화상으로 만난 한국과 아세안 정상들, “아세안과 한국이 함께 위대한 번영을 누리길 희망합니다”

2020.11.17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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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아세안 10개국이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2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아세안 협력 점검 및 미래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더욱 긴밀한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 시기에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열게 되어 매우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한 환경 변화와 이에 따른 아세안 국가들의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신남방정책 플러스 전략’ 7대 핵심 협력 분야를 소개했습니다.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을 제안했으며, 이는 메콩 정상들의 지지 하에 채택됐습니다.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한-메콩정상회의 핵심 메시지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