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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청소년 [‘오디’로 여행갈까] 2화. 갑곶돈대 <인천> 조선말기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의 기지이기도 했던 갑곶.당시 프랑스군과 조선군의 전쟁의 한복판이었던 갑곶은현재 복원되어 당시의 역사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 되었는데요. 우리 함께 갑곶으로 오디오 여행을 떠나볼까요? 갑비고차(甲比古次). 삼국시대에 쓰던 갑곶의 이름입니다. 갑곶이라는 지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하나 더 전해 오는데, 고려시대 몽골군이 침략해 왔을 때, 수군이 약했던 몽골군이 이 곳을 건너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우리 군사들이 갑옷만 벗어서 바다를 메워도 건너갈 수 있을 텐데’라고 했던 말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답니다.조선시대의 갑곶은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의 기지였습니다. 1866년에 프랑스 극동함대가 강화도에 오게 된 계기는, 조선에서 천주교 박해로 인해 프랑스인 신부들이 처형된 사건 때문입니다. 박해를 피해 탈출한 클레라 신부(Felix Clair Ridel)가 청나라로 탈출해 텐진(天津)에 있는 프랑스군대에게 조선의 상황을 이야기 하게 되고, 청나라에 조선과의 전쟁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통보를 보내고 진격하게 됩니다. 흥선대원군은 이 내용을 청나라를 통해 듣게 되어 더욱 분노하고, 천주교인을 더 탄압하고 강화도 일대의 수비를 강화합니다.같은 해 9월, 프랑스 군함 3척이 1차로 인천 앞바다를 건너 서울 근교까지 올라옵니다. 조선군이 경비를 강화하자, 강의 흐름과 해안가만 측량하고 청나라로 돌아갑니다. 10월에 시작된 2차 침입 때는 전투용 함대 7척과 600여 명의 해병대원을 이끌고 나타납니다. 이 중 4척의 함대가 갑곶진(돈대)에 상륙하여 강화성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지요.상륙한 프랑스군은 민가와 군영을 가리지 않은 무차별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강화성과 민가에 불을 지르고 무기와 서적을 약탈해 갔지요. 강화도 전체로 나가기 시작한 프랑스 군대는 정족산성에서 양헌수 장군이 이끄는 조선군대에게 큰 손실을 입게 되어 11월에 다시 청나라로 철수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입장료를 내고 갑곶돈대에 들어가면, 조선시대에 사용했던 대포들과 복원된 성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병인양요 당시에 사용하던 대포는 아니지만, 기술적으로 열세였던 조선의 군대가 지형을 이용한 전략으로 프랑스 군대를 이겨냈던 역사적인 장소 중 하나랍니다.☞ 갑곶돈대 :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자료협조 : 한국관광공사 관광오디오 가이드 ‘오디’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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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청소년 [슬기로운금융생활] 3화. 사회 초년기 자금관리 인생을 살아가면서 돈 들어갈 일이 정말 많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의 독립, 결혼, 주택 마련, 노후 준비 등등...하지만, 사회 초년기부터 잘 준비하고 잘 대처해 나가면 걱정 없는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회초년생의 효율적인 자금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사회 첫걸음부터 똑똑하게3. 사회 초년기 자금관리자동차를 구입하고 싶으세요? 자가용이 있으면 출퇴근이 편리하고 여행을 가기도 좋겠죠. 하지만 자동차 구입으로 얻을 수 있는 것과 이룰 수 있는 것을 잠시 생각해 보세요. 만약 2,000만 원짜리 자동차를 500만 원의 종잣돈을 주고 1,500만 원의 대출을 받아 구입한다면, 다음의 것들을 부담해야 합니다비용 1. 1500만 원의 자금을 대출받게 됨으로써 부담하는 연간 5% 정도의 이자 월 62,500원비용 2. 10년간 차를 이용하고다음에 새 차를 구입한다면, 그래서 그 중고차 가격이 200만 원 정도라면 자동차의 감가상각비로 부담하는 매년 180만 원의 비용 월 15만 원비용3. 500만 원의 자금을 저축하지 못함으로써 포기해야 하는 연간 3%에 해당하는 이자 월 12,500원비용 4. 자동차세와 보험료를 납부하고 주유비와 각종 관리비, 주차비, 통행료를 내면서 부담하는 월평균 30만 원 정도의 지출 월 30만 원이것을 복리로 투자한다면 연간 630만 원. 월 525,000원을 3%의 이자 복리로, 10년간 투자하면 10년 후, 7,220만원이 됩니다.1) 종잣돈 마련 하기취업을 하게 되면 소득이 생기고 또 그 소득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인해 무절제한 지출을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결혼, 주택 마련, 자녀 교육, 노후 자금 등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면 부담이 느껴지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러한 재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단계는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2) 주택 자금 마련하기 주택 자금을 마련하는 것은 가장 큰 비용이 되는 재무 목표입니다. 반드시 집을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젊은 세대도 많지만, 집을 사지 않더라도 전세의 월세 자금은 마련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대출을 받지 않고 주택자금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청약을 통해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이겠죠. 사회 초년생이 알아두어야 하는 주택 마련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3) 연말정산직장인의 근로소득. 즉, 월급에 대해서는 매월 일정 비율의 소득세를 미리 떼는데 이를 원천징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연말이 되면 당해 연도에 내야 하는 소득세액과 이미 원천징수 한 세금의 합계액을 비교해서 과부족이 생기면 세금을 더 걷어가거나 돌려줍니다. 이것을 연말정산이라고 합니다. 그 과부족 금액은 이월급여가 지급될 때 정산이 되는데, 세금을 돌려받는 경우가 많아서 13월의 월급이라고도 합니다.4) 위험에 대비하기갑자기 교통사고가 나거나 암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요? 몸이 아프고 정신적으로 힘든 것도 걱정이지만, 큰 금액의 수술비, 입원비를 어떻게 감당할지, 일을 하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해집니다. 보험은 미리 모아둔 적은 돈으로 추후 발생할지도 모르는 큰 손실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보험 상품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므로 보험 종류별 특성과 보장 내역, 가입 시 유의점을 꼼꼼히 따져보고 확인해야 합니다.*자료협조 :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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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청소년 [슬기로운금융생활] 2화. 학자금 마련하기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는 대학 진학률도 매우 높습니다. 이 대학을 다니기위한 등록금은 만만치가 않은데요. 가계경제에 큰 부담이 되기도 하는 대학 등록금. 늘은 이러한 학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해보려고 합니다. 슬기로운 금융생활 두번째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까요? *자료협조 : 금융감독원 사회 첫걸음부터 똑똑하게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북 1권 사회초년기2. 학자금마련하기학자금을 마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장학금을 받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장학금으로만 충당하기는 쉽지 않으므로 각자의 상황에 따라 아르바이트를 하는 방법, 대출을 받는 방법 등을 알아봐야 합니다. 최근에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장학금과 대출제도가 활성화되어 있으니, 한번 알아볼까요?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는 대학 진학률도 매우 높습니다.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이죠. 대학에 진학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대학을 졸업하면 좋은 일자리를 구할 기회가 많고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비싼 대학 등록금을 지불하면서 본인에게 투자하는 것이죠. 사실은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부담하고 있으므로 부모가 자녀에게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대학 등록금은 가계경제에 큰 부담이 됩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노후 자금을 자녀의 대학 등록금으로 써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대학생 스스로가 학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장학금을 받거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자금을 모으거나 학자금 대출제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제도를 알아보고 이를 적절히 활용하여 대학 교육이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1) 대학 학자금의 부담우리나라의 대학 진학률은 매우 높으며, 대학생의 60퍼센트가 대학 등록금을 부모님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을 다니는 자녀의 부모 연령이 50대 초중반 정도이고, 우리나라의 평균 퇴직 연령 또한 50대 초중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자녀의 대학 학자금은 가계 경제에 매우 큰 부담이 됩니다. 과중한 교육비 부담은 가계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며 이는 부모의 불안정한 노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2) 학자금 마련학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은 장학금을 받거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자금을 모으거나 학자금 대출제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과 각 대학교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을 신청해 보십시오. 아르바이트는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것에 대한 대가이므로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학자금 대출도 한국장학재단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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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청소년 [복팁쓱:싹] 소아의료 보완대책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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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청소년 추석 명절, 스마트폰 해킹(악성앱) 스미싱 문자 주의!(9월 4주) 1. 추석 명절, 스마트폰 해킹(악성앱) 스미싱 문자 주의! 2.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신청하세요 3. 학자금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 서두르세요! 4. 올해 단풍 절정은 언제일까요? 5. 우리 동네 응급 동물병원 알려드립니다! (목소리 제작 : 클로바 더빙) 민족의 대명절 추석연휴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서 6일간의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정부는 택배 배송이나 교통범칙금 조회를 사칭한 문자사기나 지인 명절인사 등으로 위장한 메신저 피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용자의 피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의 인터넷주소나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말아야 하고, 본인인증, 정부지원금 등의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할 경우에도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면 안 됩니다. 명절 연휴 중 문자사기 의심 문자를 받았거나 악성앱 감염 등이 의심되면 국번없이 112나 ‘보이스피싱지킴이’에 신고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한 주 동안 발표한 다양한 정책 중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필수 정책 정보, 놓치면 후회하는 알찬 정보들만 모아 소개하는 주간정책! 9월 넷째 주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전국 15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3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모집 규모는 청년 1388호, 신혼부부 2158호 등 모두 3546호로, 입주자로 선정되면 이르면 10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최장 거주기간이 6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되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신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주택도시공사 등에서 모집하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에 대한 모집 정보는 해당 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12월 14일(목)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을 받습니다. 저금리 전환대출은 2009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상대적으로 고금리로 시행된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2.9%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는 제도인데요. 저금리 전환대출은 2024년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나 조기 신청할수록 이자절감 효과가 크므로, 아직 신청하지 않은 학자금 대출자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자격 요건 등을 확인하여 바로 신청해주세요.산림청이 발표한 ‘가을 단풍 예측지도’에 따르면 올해 단풍 절정 시기는 강원도 설악산을 시작으로 10월 하순부터 11월 초로 예상되며, 수종별 시기는 당단풍나무과 신갈나무는 10월 26일, 은행나무는 10월 28일로 예측되었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전체적으로 단풍이 이틀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7~9월 평균기온 상승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2023년도 가을 단풍 예측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추석 연휴, 소중한 우리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프다면 ‘우리 동네 응급 동물병원’ 정보를 농식품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리집 상단의 안내창을 누르면, 지역별 검색을 통해 동물병원의 명칭과 동물병원별 진료가 가능한 날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국적으로 600여개 병원이 연휴 기간 응급 진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국가 동물 보호 정보시스템에서는 연휴 기간 유실·유기 동물 발생에 대비해 ‘구조 동물 통합(분실·발견) 신고’도 운영합니다.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겠죠.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건강하고 풍성한 연휴 되시길 바라며, 이상 주간정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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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생 고금리 학자금대출, 연 2.9% 저금리로 전환하세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12월 14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 저금리 전환대출은 2009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3.9%~5.8%로 시행된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2.9%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는 제도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이번 전환대출은 상대적 고금리 부담에도 기존 두 차례의 전환대출에서 제외됐던 2010~2012년 학자금 대출자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환대출을 이용한 대학 졸업생은 2만 8000명으로 연간 총 17억 원의 이자 부담 경감을 지원받는다. 저금리 전환대출은 내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조기 신청할수록 이자절감 효과가 크므로 아직 신청하지 않은 학자금 대출자는 자격 요건 등을 확인해 바로 신청하는 것이 권장된다. 2023학년도 2학기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기한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6시까지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교육부는 어려운 청년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예산안에 ▲기초·차상위 모든 자녀에 등록금 전액 지원 및 학자금 지원 1~3구간과 4~6구간의 지원 단가 각각 50만 원, 30만 원 인상 ▲교내 근로장학생 1만 명 확대 및 교내·외 근로 단가 인상 ▲등록금 안정화를 위한 국가장학금 Ⅱ유형 인상 ▲학자금대출 저금리 기조 유지 390억 원 증액 등을 반영했다. 구연희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은 저금리 전환대출 외에도 취약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교육부 인재정책실 지역인재정책관 청년장학지원과(044-203-6268),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부(053-203-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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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청소년 자녀의 발달지연이 의심되어 걱정인가요?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는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를 통해 조기에 치료하고 재활할 수 있도록 진료비를 지원합니다. ▲ 지원대상 ·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및 건강보험료 하위 80% 이하인 사람 중에서 영유아 검진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를 받은 영유아 ▲ 지원내용 · 발달장애 정밀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검사 및 진찰료(법정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포함) ※장애인진단서 발급비용, 상급병실료 차액, 특진비 등은 제외 -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 최대 40만원 -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80% 이하 : 최대 20만원 · 올해 3~8차까지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자가 해당 차수의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를 받은 경우 지원 ▲ 신청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 발송 영유아 발달평가 결과 안내문(우편 또는 SMS) 수령 후 발달 정밀검사 의료기관 방문 및 정밀검사 실시 검사비 본인부담 후 거주지 보건소 정밀검사비 신청 (단, 의료기관에 한함) ※발달정밀검사기관 찾기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IN 검진기관/병원찾기 병(의)원 정보 병(의)원 찾기 특성별 병원 영유아발달정밀검사 의료기관 선택 후 검색 클릭 ▲ 문의· 관할 지역 보건소· 보건복지상담센터(☎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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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청소년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 장애아동을 돌보고 있나요? 장애아동수당은 생활이 어려운 장애아동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매달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지원대상 · 18세 미만의 등록장애인(종전 1~6급)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지원내용 · 중증장애인 : 월 9만~22만 원 ※장애연금법상 중증장애에 해당하는 자(종전 1~2급 및 3급 중복) · 경증장애인 : 월 3만~11만 원 ※장애인연금법상 중증장애인에 해당하지 않는 자(종전 3~6급) · 소득인정액 기준 :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 연령기준 : 신청월 현재 18세 미만인자. 다만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에 재학(휴학 및 의무교육대상자 중 유예자도 포함) 중인 20세 이하의 장애인은 포함 ※단, 장애인연금을 받는 경우 제외 ▲ 신청방법 · 방문 신청 :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 문의 · 보건복지상담센터(☎129)·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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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청소년 청소년 출입 묵인 신·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1802건 적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결과, 모두 1802건의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여성가족부는 여름방학 기간인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5주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야영장, 관광지 등 피서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한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바닷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이번 점검·단속은 지방자치단체, 경찰관서, 민간단체(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와 함께 청소년유해업소뿐 아니라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유해표시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전반에 대해 점검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1802건의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를 단속하고 해당 지자체에서 65건은 수사의뢰, 1737건은 시정명령을 통보했다.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고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한 편의점, 청소년 출입을 묵인한 신·변종 룸카페, 성매매 전단지 등 불법 광고·간판을 게시한 업소 등 65건은 관할 경찰서에 수사의뢰했다.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경고 문구를 부착하지 않은 유흥주점·단란주점 등 업소 230곳과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판매금지 경고 문구를 부착하지 않은 일반음식점·편의점 등 1507곳을 포함해 업소 1737곳에는 시정명령을 통보했다. 또한 전국의 청소년유해업소 1만 8603곳을 방문해 사업주 및 종사자 대상 청소년 보호 관련 법령 및 제도를 안내하고 해수욕장 등 관광지 각지에서 청소년이 안전한 여름방학 피서지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여가부는 지난 11일부터 개학기를 맞아 관계부처 합동으로 학교 주변 유해업소에서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시설 설치 등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박난숙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기 쉬운 청소년을 신·변종 유해업소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수능, 겨울방학 등 계기별 점검·단속활동을 계속해 나가는 동시에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를 위한 홍보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청소년보호환경과(02-2100-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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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아동·청소년 [‘오디’로 여행갈까] 1화. 윤동주 하숙집터 <서울>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조선인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 시인. 그 윤동주 시인이 학창 시절 하숙했다고 알려진 집터가 보존되어오고 있었던 사실을 여러분들은 알고 계시나요?우리 함께 그 당시의 이야기를 들으며 동네를 거닐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 가이드는 김영하 님의 목소리로 녹음되었습니다.박노수 미술관에서 수성동 계곡으로 올라가는 골목길, 윤동주 시인이 하숙했다고 알려진 장소가 있습니다. 지금은 일반 가정집으로 바뀌고, 기둥에 붙은 팻말만이 그 흔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윤동주 시인은 북간도 출신으로, 고등교육을 받기 위해 1938년부터 1942년까지 약 4년 동안 서울(당시 경성)에 머무릅니다. 원래는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했지만, 3학년 때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정병욱이란 후배와 함께 하숙 생활을 시작합니다.정병욱의 회고록에는 이 시기에 윤동주와 하숙했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윤동주와 정병욱은 기숙사에서 나와 하숙할 집을 찾고 있었습니다. 마침, 하숙생을 구한다는 광고를 보게 되어 직접 찾아갔는데, 그 집이 평소에 존경하던 작가 김송의 집이었습니다. 그들은 이 집에서 하숙하기로 결정했고, 머무르는 동안 윤동주는 아침 일찍 인왕산에 올라 사색을 하기도 하고, 흐르는 계곡물 아무 데서나 세수를 했다고 합니다. 함께 저녁을 먹으며 집 주인 김송과 문학적인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 집의 주인인 김송은 함경도 출신의 항일작가였는데, 일본 경찰의 ‘요시찰 인물’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거의 매일 저녁마다 형사가 찾아와 집안을 뒤지고, 윤동주가 읽는 책의 제목을 모두 적어갔습니다. 어떤 날은 모든 짐을 검사해 편지를 뺏어가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집주인인 김송은 이런 부분을 미안하게 생각했고, 윤동주와 정병욱은 안전을 위해 가을학기가 시작될 즘, 새로운 하숙집으로 이사했습니다. 윤동주가 옮긴 집은 북아현동이었는데, 이곳에는 또 한 명의 유명 문인인 정지용 시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윤동주의 고종사촌인 송몽규도 같은 동네에머무르고 있어서, 유학 전까지 북아현동에서 머무르게 됩니다. 김송의 하숙집에서 머무르는 동안, 윤동주는 이라는 시를 썼습니다. 시의 내용은 실제 자신의 경험과 시대적으로 힘든 현실을 반영한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을 읊으면서, 윤동주가 오고 갔을 골목길을 산책해 보시기 바랍니다.☞ 윤동주 하숙집 터 :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57*자료협조 : 한국관광공사 관광오디오 가이드 ‘오디’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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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생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방법은? -청년편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청년에게는 경력을 기업에게는 인재를 청년내일채움공제 참여신청하세요!문의사항은 (국번없이)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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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생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방법은? -기업편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청년에게는 경력을 기업에게는 인재를 청년내일채움공제 참여신청하세요!문의사항은 (국번없이)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