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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30일) 설악산 단풍 시작 2023.09.30 기상청
- 박진 외교장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차 프랑스 파리 방문 박진 외교부 장관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11.28, 프랑스 파리)을 2달 앞두고 9.28.(목)-9.29(금)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여, 현지에서의 유치 교섭 현황을 점검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 확보를 위한 교섭 활동을 실시하였다. 먼저 박 장관은 「디미트리 케르켄테츠(Dimitri Kerkentzes)」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총장과의 만찬을 갖고,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인 연대가 필요한 상황에서 부산의 주제는 시의적절하다고 강조하며, 우리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케르켄테츠 사무총장은 한국의 유치활동을 평가하고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박 장관은 9.29.(금) 7개국 파리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사들과 오찬을 가졌다. 박 장관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기후변화 등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이며,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이룬 성장과 발전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받은 도움을 국제사회에 환원하고 참가국들과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였다.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부산이 경쟁력 있는 개최 후보지이며 진정성 있는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의 적극적인 노력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박 장관은 대한상의가 엑스포 유치 활동을 위해 파리에 설치한 전용 공간인 ‘메종 드 부산(Maison de Busan)’을 방문하여, 민간 기업들의 유치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정부활동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식으로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박 장관은 9.29(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민관합동 TF 회의를 주재하고, 주프랑스대사관·주오이시디대표부·주유네스코대표부 등 프랑스 주재 우리 공관, 공공기관, 대한상의, 민간기업들의 유치교섭 및 홍보 활동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교섭 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 장관은 부산이 가진 매력과 상징성, 그리고 부산박람회가 참가국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경제적 기회 등을 효과적으로 알려서 11.28까지 남은 기간동안 유치 성공을 위해 원팀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민관합동 TF 참석자들은 모두가 한 팀이 되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자고 다짐하였다. 붙임 : 사진(TF 회의).끝. 2023.09.30 외교부
- 박진 외교장관, 프랑스 국제관계연구소 라운드테이블 기조연설 및 토론 9.28(목)~10.1(토) 간 프랑스를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9.29(금) 오후 프랑스국제관계연구소(IFRI)에서 국제정치 전문가들과 「글로벌 중추국가(GPS)로서 한국의 외교」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다.※ 프랑스 국제관계연구소(IFRI): 국제관계 분야 대표 싱크탱크, 1979년 창립되어 지역, 국가 및 글로벌 분야의 다학제적 접근 방식을 통해 유럽 및 국제 문제 관련 연구 ※ 라운드테이블 참석자 명단 (총 9인)- 토마 고마(Thomas Gomart) IFRI 국장- 프랑스와즈 니콜라(Francoise Nicolas) IFRI 아시아 인태 연구센터장- 제레미 바슐리에(Jeremy Bachelier) IFRI 안보연구센터 군사담당 연구원- 마크 쥘리엔느(Marc Julienne) IFRI 중국 담당 책임연구원- 에스테흐 카학소니(Eszter Karacsony) IFRI 프로젝트 매니저- 권송님 IFRI 소속 세계정책회의(WPC)* 전무* 세계 저명인사를 초청,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에 대한 주제로 개최되는 연례 국제정책회의- 존 시멍(John Seaman) IFRI 아시아 및 인태지역 연구센터 연구원- 마틸드 벨리에(Mathilde Velliet) IFRI 기술지정학 프로그램 연구원- 레오니 알라르(Leonie Allard) 프랑스 국방부 인태지역 프로젝트 담당관박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의 전례없는 도전과제가 중첩된 상황에서 한국은 복합위기(polycrisis) 극복을 위해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할 능력과 의지가 있다고 하면서,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글로벌 중추국가(Global Pivotal State) 비전을 소개하였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우리정부가 작년 12월 최초로 지역전략인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하였다고 설명하고, 유럽국가 최초로 자체 인태전략을 마련하고 포용성, 신뢰, 상호호혜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에 영토를 보유하며 동 지역 관여와 영향력을 확대중인 프랑스의 노력을 평가하였으며, 우리는 프랑스 등 유사입장국과 규범에 기반한 역내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박 장관은 아울러 한국이 자유, 민주주의, 인권 등 보편적 가치와 규범에 기반한 질서를 위해 노력 중임을 언급하면서, 한-미 동맹 강화, 한일관계 정상화, 상호존중과 호혜에 입각한 성숙한 한-중 관계 추구, 한-ASEAN, 한-태도국, 한-인도와의 협력 강화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박 장관은 프랑스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북한의 핵개발 및 미사일 위협을 규탄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문제의 평화로운 해결을 꾸준히 지지해준 것에 사의를 표하였다.박 장관은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통해 정치, 경제, 외교, 안보, 과학기술, 문화분야, 우주 등 미래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하며, 우리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양국이 보편적 가치에 기반하여 더욱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2026년 양국 수교 140주년이 양국 협력에 새로운 초석을 놓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박 장관은 한국전쟁 직후 67달러에 불과했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오늘날 500배 가까운 성장을 거듭하며 세계 10대 경제강국으로 발전한 데에는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 자유의 마지막 보루로서 역할한 부산이 있었음을 언급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해 한국이 그동안 이루어낸 성장과 발전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함으로써 국제사회에책임있는 기여를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다.금번 행사는 프랑스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국의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 정책 전반 및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한 한국의 국제사회 기여 의지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아웃리치를 전개하는 한편, 북한·북핵 문제, 인도-태평양 지역 등 주요 지역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프랑스간 21세기 포괄적동반자 관계 강화와 더불어 유럽국가들과의 가치 파트너십을 증진하는 자리가 되었다.붙임: 행사 사진.끝. 2023.09.30 외교부
- [정정] ‘정부, 고속도로 통행료 최대 22.3% 인상 추진’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정정] ‘정부, 고속도로 통행료 최대 22.3% 인상 추진’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09.29 국토교통부
- 박진 장관, 영국 의회 방문, 채텀하우스, 킹스칼리지런던 라운드테이블 참석, 경제인단체 간담회 개최 9.26.(화)-28.(목) 영국을 공식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9.28(목) 영국 웨스트민스터 의회 의사당을 방문하여 11월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국빈방문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9.27.(수) 오후에는 런던 채텀하우스(Chatham House)를 방문,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중추국가 외교’를 주제로 기조발언을 하고 「브론웬 마리아 매덕스(Bronwen Maria Maddox)」 채텀하우스* 소장과의 대담 및 현지 주요국 대사, 국제정치·경제 전문가들과의 토론을 진행하였다.* 채텀 하우스(영국왕립국제문제연구소, The Royal Institute of International Affairs) 박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가 한국전쟁 이후 7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눈부신 경제기술 발전을 이루고, 원조를 받던 가난한 나라에서 원조 공여국으로 전환하는 등 국제적 위상이 높아진 점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이러한 번영은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음을 강조하였다. 이어 박 장관은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한국 외교의 나아갈 방향으로 글로벌 중추국가(Global Pivotal State) 비전을 제시하였고,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에서의 걸맞는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있으며, △나토 정상회의 참석, △UN, G20, G7,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재난지역 인도적 지원(캐나다 산불, 튀르키예 지진, 모로코 지진 등)을 대표적 사례로 소개하였다. 또한 박 장관은 한국이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유사입장국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한-영 양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보편가치를 바탕으로 지속 협력하고, 글로벌 양자 및 다자회의를 통하여 연대를 강화해 갈 것임을 다짐하였다. 박 장관은 9.28(목) 오전 킹스칼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을 방문하여 국제정치 전문가들 및 학생들과도 글로벌 중추 외교와 한영 수교 140주년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 토론을 가졌다. 「라몬 파르도(Ramon Pardo)」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라운드테이블에서 박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영 양국은 자유민주주의, 규범 기반 국제질서, 인권 등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이라는 점을 상기하며,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에 유사입장국 간 연대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박 장관은 우리의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 비전과 인도태평양 전략이 영국과의 전반적 협력에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G20, G7 등에서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의 연대가 지정학적 위기와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박 장관은 이번 채텀하우스와 킹스칼리지런던 행사를 통하여, 참석한 전문가들과 한반도 문제, 중국, 북러관계, 한일 관계 등 주요 국제정세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우리 외교정책에 대한 동 전문가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우리의 외교정책 추진에 있어 건설적인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박 장관은 9.28(목) 영국에서 활동하는 우리 경제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경제인들을 격려하며, 기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장관은 미중 전략경쟁, 우크라이나 사태, 공급망 교란, 식량·에너지 위기 등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에서, 우리와 보편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영국은 민주주의와 산업혁명의 발상지로서 탄탄한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뛰어난 혁신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선도국으로서 에너지 전환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바 우리와의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하여 양국간 전략적 파트너쉽을 한층 격상하고, 방산, 원전, 풍력, 우주 등 분야의 협력은 물론 사이버, 인공지능, 양자 컴퓨터 등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해 나갈 것을 기대하였다. 한편, 박 장관은 우리나라의 국력이 강해진 것은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 온 우리 기업인들 덕분이라고 평가하며, 세계경제회복 둔화 상황에서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언급하고, 정부는 재외공관을 수출 전진기지화하여 세일즈 외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하였다.붙임 : 채텀하우스, 킹스칼리지런던 라운드테이블, 경제인 오찬 간담회 사진. 끝. 2023.09.29 외교부
- [보도참고] 한국, 세계국채지수(WGBI) 관찰대상국 지위 유지 FTSE Russell의'2023년9월FTSE채권시장 국가분류'발표에서한국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Watch List)의 지위를 유지하였습니다.자세한 내용은첨부자료를참조하시길 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채과 박정상 (044-215-5132) 2023.09.29 기획재정부
- 우리나라,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국 19번째 진출 우리나라,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국 19번째 진출- 글로벌 중추 국가(GPS)로서 핵비확산 및 원자력 분야 역할 강화□ 우리나라는 2023.9.27.(수)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67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서 컨센서스로 2023-2025년 임기 IAEA 극동그룹 지역이사국에 선출되었다. ㅇ 우리나라의 금번 이사국 수임은 우리나라가 창설 회원국으로 1957년 IAEA에 가입한 이래 19번째 수임(지역이사국 13회, 윤번이사국 6회)이며, 원자력 5대 강국인 우리나라의 위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 IAEA 이사회(35개국)는 이사회 지명 이사국(13개국)과 총회 선출 이사국(22개국)으로 구성되고, 총회 선출 이사국은 지역이사국(20개국)과 윤번이사국(2개국)으로 나뉨 - 지역이사국은 북미지역을 제외한 7개 지역(중남미(5), 서유럽(4), 동유럽(3), 아프리카(4), 중동남아시아(2), 동남아태평양(1), 극동(1))의 회원국으로 구성되고, 극동그룹 지역이사국은 한국, 몽골, 필리핀, 베트남 중에서 선출□ IAEA는 원자력의 안전과 평화적 이용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유엔 산하의 전문 독립기구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유엔 회원국 대다수(193개국 중 178개국) 국가가 회원국으로 있다.□ 금번 IAEA 이사국 수임을 통해 우리나라는 핵비확산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도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진 원자력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을 갖게 되었다. ㅇ 특히, 우리는 지속적인 도발을 자행 중인 북한의 핵문제, 핵 비확산체제를 위협하는 이란 핵문제, 인간 안보와 직결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등 IAEA의 제반 논의에 적극 참여해 나가면서, IAEA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원자력 분야에서의 국제적 기여를 증진해 나갈 예정이다.붙임 : IAEA 약황. 끝. 2023.09.28 외교부
- [보도참고자료](공동)日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방류 계획 발표 日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2차 방류 계획 발표□ 일본 도쿄전력은 9.28.(목) 17시 45분 정례브리핑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계획을 발표하였다. ㅇ 도쿄전력에 따르면, 10.3.(화)에 상류수조에서 해수로 희석한 오염수를 채취·측정해 삼중수소 농도 배출기준(1,500Bq/L) 만족 여부를 확인한 후, 10.5.(목)부터 약 17일에 걸쳐 K4-C 탱크에 저장되어있는 오염수 약 7,800㎥를 방류할 예정이다. ㅇ 도쿄전력은 9.21.(목),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9.22.(금)에, 각각 2차 방류대상인 K4-C 탱크에서 6.26.(월)에 채취한 오염수 시료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으며, 두 기관의 분석 결과 모두 삼중수소 외 68개 핵종의 배출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 (삼중수소 농도) 14만Bq/L (100배 이상 희석해 배출) (삼중수소 이외 측정·확인용 29개 핵종 고시 농도비 총합) 0.21~0.25 (자체 확인 39개 핵종) 유의미한 농도값은 확인되지 않음 ㅇ 한편, 도쿄전력은 8.24.(목)부터 9.11.(월)까지 19일간 이루어진 오염수 1차 방류는 배출기준치를 만족하였으며, 방류 시설에도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도쿄전력은 8.22.(화) 발표를 통해, 2024년 3월까지 약 31,200㎥의 오염수 방류 계획을 공표하였으며, 이후 8.24.(목)~9.11.(월) 간 약 7,800㎥의 오염수 방류를 완료□ 우리 정부는 오염수 2차 방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다. ㅇ 지난 1차 방류 때와 마찬가지로 도쿄전력이 실시간 제공하는 데이터, 시료 채취 및 분석 후 공개하는 정보 등에 대해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ㅇ 한-IAEA 후쿠시마 정보 메커니즘(IKFIM)에 따라, 우리 전문가의 IAEA 후쿠시마 현장사무소 파견, 화상회의 및 서면정보 공유 등을 통해서도 IAEA 검증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도쿄전력이 계획대로 방류하는지 등 안전성을 확실히 확인·점검해나갈 계획이다. 2023.09.28 원자력안전위원회
-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유선협의(9.28) 결과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9.28(목) 오후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 특별대표 및 나마즈 히로유키(博行)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3자 유선협의를 갖고, 북한 최고인민회의 결과, 트래비스 킹(Travis King) 이병 귀환 등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하였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이 최고인민회의에서 핵무력 정책을 명시한 헌법 개정안을 채택하여 핵 야욕을 더욱 노골화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파탄난 민생에 아랑곳하지 않으면서 핵 무력 강화 의사를 밝히고, 핵 선제 공격 위협 및 도발을 일삼고 있는 북한이 적반하장식으로 한미일 등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였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이 위협과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억지·단념·외교의 총체적(3D) 접근을 강화해서 북한이 비핵화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의 10월 소위 ‘정찰위성’ 재발사 예고 등 추가 도발 가능성과 러북 고위급 교류 및 무기 거래 동향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관련 대응에 있어 계속 긴밀히 공조하기로 하였다. 3국 수석대표는 트래비스 킹(Travis King) 이병이 무사히 고국으로 귀환하게 된 것에 환영 의사를 밝혔다. 끝. 2023.09.28 외교부
- 이종호 장관, 추석연휴 디지털 안전 대응체계 현장점검 이종호 장관, 추석연휴 디지털 안전 대응체계 현장점검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3.09.2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추석 연휴, 해양선박사고 예방 현장점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28일) 추석 연휴를 맞아 해양선박사고 예방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안전관리인천연안여객터미널과 인항해경파출소를 방문하고 해양선박사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산업교통재난대응과 노형관(044-205-6331) 2023.09.28 행정안전부
- 박진 장관,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 한-영수교 140주년 기념 한국의 밤 참석 9.26(화)~9.28(목) 간 영국을 공식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9.27.(수) 오전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식을 갖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한국전쟁 기간 중 참전한 8만 천여명*의 영국 용사들의 헌신에 존경을 표하고,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렸다.*총 81,084명의 영국군 참전, 이 중 1,078명 전사, 3천여명 부상, 1천여명 나포 이어 박진 장관은 주영국대사관에서 개최된 ‘한-영 수교 140주년 기념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행사에는 영국 정부와 문화계 인사 및 영한친선협회(British Korea Society) 회원 등 8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의 밤’ 행사는 박진 장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존 위팅데일(John Whittingdale) 문화, 미디어, 스포츠부 국무상 겸 과학혁신기술부 국무상의 축사, 마틴 유든(Martin Uden) 영한친선협회(British Korean Society, BKS)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박진 장관을 비롯한 상기 인사들은 한영 수교 140주년을 축하하고, 양국 관계가 앞으로 더욱 돈독해지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워윅 모리스, 마틴 유든, 찰스 헤이, 사이먼 스미스, 콜린 크룩스 등 다섯 명의 전현직 주한영국대사들이 동부인으로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박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영국 용사들이 한국전쟁 당시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점을 평가하며, 전장에서 다져진 양국 간 우의가 한영 협력관계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박 장관은 팬데믹 영향에도 불구하고, 한영 FTA 덕분에 양국 경제협력이 견고하게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영국 문화와 한국 문화가 양국 간 문화교류뿐 아니라 세계의 문화를 함께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박 장관은 윤석열 정부가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보편적 가치와 규범기반 질서를 수호하는 것을 외교정책의 핵심으로 삼고 있으며,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자유, 평화, 번영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박 장관은 한영 관계 140년을 맞이하여 찰스국왕 대관식 이후 첫 국빈방문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방문이 이루어지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이 정치, 국방, 경제, 기술, 문화 제반 분야에서 한충 더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더불어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영국측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동 행사에서 박진 장관은 참석자들과 1883년 조영 수호통상조약의 특별 영인본 전시를 관람하며 양국간 140년의 우호협력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가야금, 플루트, 바이올린, 피아노 공연과 우리의 음식을 소개하는 문화행사 시간을 가졌다. 금번 한영 수교 140주년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한 영국 정부 및 문화계 인사, 영한친선협회 회원들은 오늘 이 자리가 한-영 양국 간 우의를 다시금 확인하고, 앞으로의 한영 관계의 미래에 대해 조망하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향후 한국과 영국이 더욱 돈독한 우의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해 협력해나가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또한 박진 장관은 이날 오후 로더미어 자작부인(Lady Rothermere)*과 면담을 진행하였다. 박 장관은「Lady R Foundation」(로더미어 재단)의 아낌없는 도움으로 한국전 참전기념비가 런던에 세워지게 된 점에 사의를 표하고, 동 재단에서 영국 재향군인 등 소외된 사람들을 지원하며, 한국에서도 소록도 위문공연 후원, 함평 고아원 후원 등 다양한 자선사업을 지속해주는 데 고마움을 전하였다. *영국 유력 일간지 Daily Mail 로더미어 자작과 결혼, 한국 국적 보유(본명 이정순)붙임 :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 한영 수교 140주년 한국의 밤 사진. 끝. 2023.09.28 외교부
- 세계 공수병(광견병)의 날, 해외여행 시 공수병 주의하세요!(9.28.목) 세계 공수병(광견병)의 날,해외여행 시 공수병 주의하세요!- 질병관리청, 9월 28일 세계 공수병의 날을 맞아 공수병 예방수칙 안내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제17회 세계 공수병의 날(9.28.)을 맞이하여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한편, 공수병(광견병)* 위험 국가로 해외여행 시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수병 바이러스(Lyssavirus rabies)에 의한 감염병, 사람에겐 공수병, 동물에는 광견병이라 지칭 세계 공수병의 날은 미국에 본부를 둔 GARC(Global Alliance for Rabies Control)가 주관하는 기념일로, 공수병 백신을 개발한 루이 파스퇴르의 기일인 9월 28일을 세계 공수병의 날로 지정하여 2007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세계 공수병의 날은 공수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관련 분야 종사자, 조직, 이해관계자를 단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수병은 공수병 바이러스(Lassavirus rabies) 감염에 의해 뇌염, 신경 증상 등 중추신경계 이상을 일으키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 사망에 이르게 된다. 주로 떠돌이 개, 너구리, 오소리, 여우 등 야생동물에 물렸을 경우 감염되며, 특히 99% 이상이 광견병에 걸린 개로부터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다. * 출처: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누리집 국내에서는 2005년 이후 공수병 환자 발생은 없으며, 동물에서도 2014년 이후 광견병 환축 발생 보고는 없으나, 북한과 접한 휴전선 인근 지역에서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에서 감염이 의심*되므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출처: Mass vaccination has led to the eliminatin of rabies since 2014 in South Korea. (2017.), Yang D.K.등. Clin Exp Vaccine Res 6(2), 111-119.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수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 중 95%가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발생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시에라리온,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등에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국가 여행 시에는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필요시 공수병 예방접종도 고려해 볼 수 있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세계 공수병의 날의 궁극적인 목표가 공수병에 대한 인식 제고와 예방법을 알리는 것인 만큼 기념일을 맞이하여 국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당부하였다.공수병 예방수칙 야생동물 및 유기동물과의 접촉을 피하세요. 모르는 개가 다가올 경우, 큰 소리를 내는 등 자극적인 행동을 하지 마세요. 공격당할 경우에는 가방이나 옷 등을 이용하여 신체 접근을 최대한 막고 고개를 숙여 목과 귀를 보호해야 해요. 물림이나 할큄 등 물리적 접촉이 있을 때는 즉시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15분간 씻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백신 접종 등 의료적 처치를 받으세요.아울러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공수병은 치명률이 매우 높으며, 국외에서는 아직까지도 발생이 많은 만큼 해외여행 시 주의사항을 잘 지켜서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붙임 1. 공수병(Rabies) 개요 2. 동물 광견병 비발생 국가(지역) 현황 2023.09.28 질병관리청
- 박진 외교장관, 영국 공식 방문 9.26(화)-9.28.(목) 영국을 공식 방문 중인 박진 외교장관은 9.27.(수) 오전, 런던에서 「제임스 클레벌리(James Cleverly)」영국 외교장관과 제8차 한-영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개최하여,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영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국빈방문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양국 관계 및 고위급교류 △실질협력 △지역·글로벌 이슈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장관은 올해 한-영 수교 140주년을 축하하고, 양국이 수교 이래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법치 등 보편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으로서,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였다. 박 장관은 올해 11월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을 추진하게 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이번 국빈방문을 통해 양국 간 「포괄적·창조적 동반자 관계」가 한층 더 도약하길 희망하였다. 클레벌리 장관은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방문은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최초로 이루어지는 국빈방문인 만큼, 한-영 양국 간 역사적이고 공고한 유대관계를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양 장관은 한-영 양국이 작년 6월 채택한 「보다 긴밀한 협력을 위한 양자 프레임워크(6.30)」를 바탕으로 공급망, 디지털, 원전 등 폭넓은 분야에서 상호호혜적 협력을 발전시켜 오고 있는 것을 평가하였다. 양 장관은 한-영 FTA 개선 협상 개시, 디지털 파트너십 체결 등 각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이행하며 한-영 양자 프레임워크를 미래지향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한반도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였다. 양 장관은 북한이 연이은 도발로 국제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음을 한목소리로 규탄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해 양·다자적 공조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박 장관은 한국이 2024-25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을 수임하는 동안 국제평화와 안보를 위해 안보리 내에서 영국과 긴밀히 협력하길 희망하였다. 박 장관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영국의 지지를 재차 요청하였다. 박 장관은 연대의 비전 위에 우리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기후변화 등 인류가 당면한 과제에 대한 공통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부산세계박람회의 비전을 설명하면서 우리와 보편가치를 공유하는 영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클레벌리 장관은 박 장관의 설명에 사의를 표하며, 11월 최종 선거까지 한국의 성공적인 유치교섭 활동을 기원하였다. 또한 박 장관은 동일 오전, 런던 버킹엄궁에서 영국 왕실 비서실장 「클라이브 알더턴 경(Sir Clive Alderton)」을 면담하고 국빈방문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박 장관과 알더턴 경은 11월 국빈방문 시까지 양국 외교채널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풍부한 국빈방문 성과를 거양하고 한-영 관계에 새로운 140년을 여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하였다.붙임 : 회담 사진. 끝. 2023.09.28 외교부
- 「제1차 한-캐나다 기후변화대화」 개최 제1차 한-캐나다 기후변화 대화(Climate Change Dialogue)가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캐서린 스튜어트(Catherine Stewart) 캐나다 기후변화대사를 수석대표로 2023.9.26.(화)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되었다. ※ 우리측은 외교부, 환경부(화상 참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참석하였으며, 캐나다측은 샌드라 맥카델(Sandra McCardell) 환경기후변화부 국제협력 차관보, 천연자원부, 혁신과학경제개발부에서 참석 ※ 2022.9.5.(월) 캐서린 스튜어트(Catherine Stewart) 캐나다 기후변화대사의 방한시 한-캐나다 연례 기후변화 대화를 신설하기로 합의하고 이번에 제1차 회의를 개최 금번 한-캐나다 기후변화 대화에서 양국은 ▲기후변화 협상 협력방안, ▲각국의 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 및 탈탄소화 전략, ▲기후 기술 협력, ▲산불 관리 및 협력,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이행방안 등에 대해 광범위하게 논의하였다.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우리나라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원전, 수소와 같은 무탄소에너지 (CFE : Carbon Free Energy)를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며, 지난 주 유엔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하신 바와 같이 무탄소 에너지 확산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인 무탄소연합(Carbon Free Alliance)을 출범할 계획임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캐나다측의 적극적인 지지와 향후 동참을 요청하였다. 캐나다측은 무탄소연합의 취지에 공감을 표하였으며, 동 연합 출범에 대한 상세 정보 공유를 요청하였다. 또한, 양측은 지난 7월 퀘백주에 파견된 산불진화 긴급구호대 (KDRT)는 양국 간의 산불 대응 장비, 기술, 그리고 노하우 등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데 공감하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산불 대응에 대한 양국간 협력을 체계화하기 위한 구체 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양측은 이번 제1차 한-캐나다 기후변화 대화가 양국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 대한 이해 심화 및 양자 협력 사업 강화를 위한 유용한 기회가 되었다는데 공감하고, 향후 양국간 기후변화 대화를 매년 개최하기로 하였다. 한편,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금번 캐나다 방문 계기 9.25.(월) 오타와 대학에서 “기후행동 가속화 : 민간참여 활성화 및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하였다.붙임 : 행사 사진. 끝. 2023.09.28 외교부
- (법무부 알림) 제주 4·3사건 일반재판 수형인 20명, 첫 직권재심 무죄 선고 관련 [법무부에서 알려드립니다 - 제주 4·3사건 일반재판 수형인 20명, 첫 직권재심 무죄 선고 관련]○ 전일(9. 26.) 제주 4·3 사건 일반재판 수형인 20명에 대한 직권재심 청구 사건에서 첫 무죄 판결이 선고(제주지방법원)되었습니다.○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4·3사건법)은 직권재심 대상을 군법회의 수형인으로 한정하였으나, - 법무부장관은 22. 8. 10. 명예회복과 권리구제의 필요성에서 차이가 없는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해서도 직권재심을 청구하는 것이 정의와 형평에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라,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해서까지 직권재심 청구를 확대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 법무부장관의 직권재심 청구 확대 지시 이후 23. 8.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하여도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가 법무부장관에게 직권재심을 권고할 수 있도록 4·3사건법 개정○ 위 판결은 이러한 법무부장관의 지시에 따라 제주 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에서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한 직권재심을 청구한 결과입니다. - 법무부장관은 23. 7. 제주방문 시 국민의 억울함을 푸는 일은 정부와 공직자들의 손이 많이 간다고 해서 차등을 둘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최근 일반재판 수형인 30명에 대해 직권재심을 청구했는데, 한문으로 된 재판기록을 일일이 전수조사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다소 작업이 늦을 수밖에 없으나, 반드시 제대로 해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법무부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제주 4·3사건 관련자들의 명예회복 및 권리구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일반재판 수형인 직권재심 추진 주요 경과) 22. 12. 제주지검, 1차 직권재심 청구(10명, 미선고), 23. 5.8. 합동수행단, 24차 직권재심 청구(30명), 23. 9. 26. 제주지법, 2, 3차 직권재심 청구로 재심개시된 20명 전원 무죄 선고 ※ (군법회의, 일반재판 차이) 48. 11. 17.부터 같은 해 12. 31.까지 비상계엄 기간 중에는 제주도에 설치된 군법회의에서 관할(계엄령이 해제된 49. 이후에는 국방경비법을 적용한 사건의 경우에만 군법회의에서 관할) / 나머지는 일반재판 진행 ▨ 2023.09.27 법무부
- (설명자료)11차 전기본 수립에는 신재생을 포함한 다양한 무탄소전원 전문가가 참여 중임(9.27, 경향) 11차 전기본 수립에는 신재생을 포함한 다양한 무탄소전원 전문가가 참여 중임 보도 주요내용9.27(수) 경향신문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실무위원에 재생에너지 전문가 배제」에서는 11차 전기본 무탄소전원 실무반에 재생에너지 전문가가 배제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11차 전기본 수립을 위한 무탄소전원 워킹그룹에는 재생에너지 전문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1차 전기본 무탄소전원 워킹그룹에는 신재생을 포함하여, 원전, 수소,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무탄소전원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균형있게 참여하고 있습니다.전력정책심의회 역시 전문분야와 소속 등을 고르게 안배하여 구성되었습니다. 11차 전기본 수립 위원회는 차질없이 구성되었고,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담당 부서 산업부 전력산업정책과 책임자 과 장 문양택 (044-203-3880) 담당자 사무관 이우진 (044-203-3881) 2023.09.27 산업통상자원부
- (참고자료)산업부, 대규모 인적쇄신으로 국정과제 이행에 드라이브 건다 산업부, 대규모 인적쇄신으로 국정과제 이행에 드라이브 건다- 9.27, 산업통상자원부 실장급 인사 단행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9월 27일부로 전체 10개 실장급 직위의 60%인 6개 직위를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하였다.실장급으로 격상된 대변인에는 과거 산업부 대변인 재직경험으로 전략적 홍보와 언론 소통 역량이 뛰어난 최남호 현 기획조정실장을,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에는 무역·통상 경험이 풍부하여 불공정무역행위 관련 이해도가 높은 천영길 현 에너지정책실장을 임명하였다.기획조정실장,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정책실장, 통상차관보 등 산업· 통상·에너지 분야의 핵심 실장급 직위는 국장급을 승진 임용*함으로써 신임 방문규 장관 부임과 동시에 새로운 진용으로 산업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기획조정실장 이원주(40회), 산업정책실장 이승렬(40회),에너지정책실장 이호현(39회), 통상차관보 양병내(39회)기존 행시 37회와 38회 위주의 실장급 직위에 행시 39회와 40회를 적극 등용하여 조직 분위기 쇄신을 유도하고 조직 내 긴장감과 활력을 제고하였다. 특히, 기획조정실장과 산업정책실장에는 산업부 최초로 업무성과가 탁월한 행시 40회 국장을 승진 임용하여 현장감과 속도감 있는 국정과제 이행으로 수출 확대, 첨단산업 초격차 유지 및 규제 혁신 등에 박차를 가하고, 에너지정책실장에는 전력·자원·탄소중립 등 에너지실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현 전력정책관을 임명하여 현실성 있는 에너지 믹스를 재정립하고, 원전 생태계 복원을 조기에 완성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방문규 산업부 장관은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도록능력·성과·전문성중심의 인사를 단행하였으며,이를 계기로 하여 산업부가 새로운 각오로 합심하여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담당 부서운영지원과책임자과 장정재환(044-203-5050)담당자팀 장송영상(044-203-5060) 2023.09.27 산업통상자원부
- 국민권익위원회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인사- 부이사관 및 서기관 승진(23.9.27.)□ 부이사관 승진▲행정심판총괄과장 윤남기□ 서기관 승진▲운영지원과 전진모 ▲청렴조사평가과 김경용▲신고자보호과 최진경 ▲교통도로민원과 정덕양 ▲재정경제심판과 김일태 ▲경제제도개선과 조광현 2023.09.27 국민권익위원회
- 국민콜110,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정상운영 국민콜110,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정상운영- 병원·교통상황 등 생활정보 안내- 행정기관 민원 및 불법 주·정차 단속 신고 등 상담□ 추석 연휴에도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콜110을 통해 병원·약국 정보, 교통상황 등 생활정보 안내와 행정기관 민원 상담이 24시간 가능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국민콜110을 정상 운영한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진료가능 병원과 당번 약국 등 의료정보, 고속도로나 국도의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과 같은 교통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또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통행불편 신고 문의,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비긴급 신고상담도 가능하다.□ 국민권익위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간 상담사 65명, 야간 상담사 28명을 배치해 상담을 실시하고 주요 빈발 상담사례 분석 등을 통해 연휴기간 정상 운영에 대비하고 있다. 상담은 전화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국민톡110 상담 국민콜110 모바일 누리집(m.110.go.kr) 문자상담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화상수어상담·온라인 채팅(www.110.go.kr) 누리소통망(트위터: @110callcenter, 페이스북: 110call) 실시간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국민콜 ☎110 상담 가능 사례 연휴기간 진료 가능 병원 및 당번약국 위치 문의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통행불편 신고 문의 동물보호 및 동물사체 처리 신고 문의 생활 소음 및 쓰레기 소각 신고 문의 도로별, 구간별 정체구간 및 소요 시간 문의* 이외 다양한 분야 상담 가능 □ 국민권익위 허재우 정부합동민원센터장은 국민콜110은 매년 약 267만여 명이 이용하는 정부민원 대표상담 서비스로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정상 운영되는 만큼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23.09.27 국민권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