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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시간 취업자 증가만으로 5월 고용상황 악화 평가, 적절치 않다

2021.06.16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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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1~15시간 취업자 증가만으로 5월 고용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6월 15일 조선일보 <주15시간 미만 알바도 취업자 통계에 넣고 고용이 나아졌다니>, 한국일보 <고용 빠르게 회복된다 했더니…5월 취업자 절반은 초단시간 근로 ‘알바’>, 헤럴드경제 <고용質 추락…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근로자 156만명 역대 최대> 등에 대한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5월 고용동향 관련 일부 기사에서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근로자 증가(+30.2만명) 위주로 5월 취업자가 증가(+61.9만명)하여 고용의 질이 저하” 되었다는 취지로 보도

[기재부·고용부 입장]

□ 다음 내용을 감안할 때, 1~15시간 취업자 증가만으로 5월 고용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① 5월에는 36시간 이상 취업자가 77.5만명 증가하여, 15시간 이하 취업자보다 증가폭이 두 배 이상 컸습니다.

* 국가·기관마다 전일제(Full-time) 기준이 상이하나 고용통계 목적으로는 36시간을 전일제 근무로 간주

* 5월 근로시간별 취업자 증감(전년동월비, 만명) : (0시간, 일시휴직)△59.8 (1~15시간)30.2 (16~35시간)14.0 (36시간 이상)77.5

② 또한, 적정 근로시간대에 해당되는 36~44시간 근로자도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 36~44시간 근로자(만명) : (‘21.1)1,170 (2)1,171 (3)1,207 (4)1,234 (5)1,240

③ 코로나19로 늘어났던 일시휴직자가 59.8만명 감소하였습니다.

④ 이러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월(+3.4시간)에 이어 5월에도 0.6시간 증가하였습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과((044-215-2810),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044-202-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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