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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2024.04.30 이경호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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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화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국외공무출장 중입니다.

차관께서는 국무회의 참석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모두 3건입니다.

먼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호주 질롱에 위치한 호주형 자주포 및 레드백 장갑차 생산 공장을 방문합니다.

두 번째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저녁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만찬 회동을 갖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방부는 오는 5월 13일(※ 해당 부처의 요청으로 ‘30일’ → ‘13일’으로 변경되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부터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을 개방합니다. 참가 희망자들은 오늘부터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북한 GP 복원의 맞대응으로 우리 군도 GP를 복구했고 병력을 투입하고 있다, 이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사실관계 확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오늘 4월 말일인데 북한 정찰위성 발사 징후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발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 같은데 이유를 어떻게 분석하고 계신지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북한은 지난해 말 사실상 9.19 군사합의를 전면 파기 선언하였고 군사적 복원 조치를 감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군은 상응하고 필요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DMZ 내에서 이루어지는 수색·매복 작전을 하는 장병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충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질의하신 정찰위성에 대해서는 임박한 징후는 없습니다.

<질문> 그러면 발사가 지연되는 배경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계세요?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그것은 분석하고 있고 필요한 조치를 지금 취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일단 질문드릴게요. 어느 쪽의 답변인지 모르겠는데. 1월에 우크라이나에 떨어진 미사일이 북한산 미사일이다, 라고 유엔 소속 조사단이 밝혔는데 여기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이나 대응 계획 같은 게 있으신지 여쭤보겠습니다.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관계 기관에서 분석 중인 거로 압니다.

<질문> 관계 기관이라면 어느 쪽 말씀이세요?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해외 정보를 담당하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DMZ 내 수색·매복 작전을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했다는 그 말씀이 우리 병력이 들어가서 이전에 파괴됐던 GP 그 주변에서 수색·매복 작전을 할 수 있다는 그런 뜻인 것으로 그러면은 이전에 파괴됐던 GP가 어느 정도 완전히 복원이라기보다는 우리 군의 장병들이 가가지고 안전을 보장하면서 작전할 수 있는 조건은 지금 조성이 됐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죠?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네.

<질문> 그리고 이어서 얼마 전에 기사를 쓰기도 했는데 홍범도 장군 관련해가지고 보면, 육군이 대답을 하셔도 되고 국방부가 하셔도 되는데, 지금 현재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관련 조치가 어느 정도까지 됐는지 답변해주시죠.

<답변> (서우석 육군 공보과장) 육군 공보과장입니다. 관련된 질의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가 있는데요. 현재 육사에서 기념물 종합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질문> 그러면 작년에 요 즈음쯤에 육사에서 추모관 앞에 있는 흉상 다섯 위하고 추모관 안에 있는 흉상 하나 해서 여섯 위 중에 홍범도 흉상은 밖으로, 육사 밖으로 내보내고 나머지 다섯 위는 육사 안에서 별도로 배치한다고 발표를 하는, 그게 그 때 결과인 것처럼 발표를 했는데 그게 최종 결과가 아니라 이후에 다시 재배치를 논의하고 있다고 봐야죠?

<답변> (서우석 육군 공보과장)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그 이후에 여러 가지 의견들을 수렴하는 과정들을 거쳤고 그걸 바탕으로 해서 현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니까 작년에 육사가 발표했던 하나 흉상은 밖으로 보내고 다섯 위는 안에 둔다는 그 발표는 지금 사실 무효가 됐다고 보면 되는 거잖아요?

<답변> (서우석 육군 공보과장) 조금 전에 말씀드린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질문> 그리고 이건 국방부가 대답하시면 좋을 거 같은데, 지금 제가 취재할 때 보니까 국방부 고위 관계자예요. 육사가 결정하면 그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인데, 그게 지금 홍범도 흉상 이전 관련한 국방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보면 되겠죠?

<답변> 육사에서 판단을 해서 결정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그런데 육사가 지금 결정해야 될 게 대단히 정치적이고 대단히 이념적인 결정을 해야 되는 건데, 어떤 결정을 하든 간에 육사는 큰 비판을 받게 될 거에요 아마. 육사라는 곳도 투스타가 지휘하는 일선 부대인데, 이 군부대로 하여금 정치적인 결정, 이념적인 결정을 하게 놔두는 게 맞느냐, 아니면 그 결정에 따른 비판과 욕은 국방부가 다 먹는 식으로 하고 국방부가 결정해서 육사에 던져주는 게 어떤지. 그게 사실 국방부 욕먹는 건 괜찮거든요.

<답변> 김 기자님이 전제로 말씀하신 것에 동의하지는 못하겠고요. 지금 말씀하신 내용 잘 알겠습니다. 특별히 제가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질문> 지금 해병대 사건도 그렇고 해병대가 책임지고 결정하게 하고 이러기보다는 국방부에서 가르마 타가지고 결정해서 지시해도 돼요. 그게 아예 민주주의 문민통제 원칙에도 부합합니다.

<답변> (사회자) 다음 분 혹시 질문 있으십니까?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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