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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표준화 로드맵 관련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

2001.05.14 국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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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산자부 추진

정보통신부와 산업자원부는 민간표준화기구인 ‘전자상거래표준화 통합포럼’(ECIF)이 최근 확정한 ‘전자상거래 표준화 로드맵’을 국가전자상거래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 추진키로 했다.

이번 로드맵이 공동 채택됨으로써 기업의 기술개발전략 수립은 물론 정부의 관련정책 수립에 판단근거를 제공하는 등 전자상거래 표준화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채택된 ‘전자상거래 표준화 로드맵’은 전자상거래 표준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정보통신부와 산업자원부의 공동 후원 아래 설립된 민간합동기구인 ECIF가 중심이 돼 추진한 것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개발에 착수, 학계 및 기업의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해 로드맵 초안을 마련하고 금년
초 분야별 기술위원회 및 공청회를 개최 최근 확정된 것이다.

로드맵 구성은 전자상거래 기술체계를 시장수요와 일반 관심도를 기준으로 전자상거래 프레임워크·비즈니스 모델·전자카탈로그·제품모델·전자문서·보안인증 등 6개 기술분야로 분류하고, 각 분야별 기술현황 및 표준현황을 분석, 표준화대상을 선정한 후 표준화 대상별 중요도와 시급성에 따라 향후 표준화 추진일정 등 추진체계를 제시하고 있다.

분야별 기술현황 분석

이번에 발표된 로드맵은 2001~2003년까지의 3개년 계획 중 1차년도 작업의 결과이며 2차 년도에는 전자상거래 표준화 기본 아키텍처 및 프레임워크 개발, 신규 기술분야의 추가 및 보완 그리고 분야별 세부 표준화 계획을 도출키로 했다.

또 3차연도에는 전자상거래 환경변화 및 기술발전 결과를 반영해 전자상거래 표준화 종합지침으로써 로드맵 완결편을 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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