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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 주요 결과

2024년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 주요 결과

2024년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 주요 결과

2024년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 주요 결과

2024년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 주요 결과

2024년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 주요 결과

2024년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 주요 결과

2024년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 주요 결과

2024년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 주요 결과

2024년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 조사 주기 단축 실시
2021년에 이어 4번째로 실시한 이번 실태조사는 이산가족의 고령화를 고려하여 「이산가족법 시행령」 개정(2024. 7. 2.)을 통해 조사 주기를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여 실시했습니다.
<2024. 7. 2. ~ 12. 15. 6개월 간 진행>
■ 조사 목적
남북 이산가족의 정보 현행화
통일부는 향후 남북 이산가족의 생사확인과 각종 교류에 대비하여, 이산가족 정보를 현행화하고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 국내외 거주 '이산가족찾기 신청자' 36,017명 대상 정보 현행화(이 중 25,373명 전수조사 참여)
■ 조사 내용
· 개인정보 변경사항 확인 및 갱신
· 이산가족 교류에 관한 참여의사 조사
· 국내 전수조사 참여자 중 5,103명 대상 심층조사
통일부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전수조사)
■ 주요 결과
① 이산가족의 고령화
국내외 이산가족 중 70대 이상의 연령대를 가진 응답자는 각각 85.3%, 79.2%로 대부분이 고령층임을 알 수 있습니다.
· 국내 거주 이산가족 연령대
70대 이상 고령층 85.3%
· 해외 거주 이산가족 연령대
70대 이상 고령층 79.2%
② 참여 희망하는 교류사업 / 생사확인 및 상봉
개인별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으로는 북한 가족의 생사확인(62.3%), 상봉(57.2%) 등이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2021년도와 비교시 전반적으로 교류 수요가 감소했습니다.
<교류사업 참여 희망>
· 생사확인 : ('21) 75.7% → ('24) 62.3%
· 상봉 희망 : ('21) 65.8% → ('24) 57.2%
· 서신·영상편지 교류 : ('21) 60.0% → ('24) 52.1%
· 고향 방문 : ('21) 69.7% → ('24) 43.0% (2021년도 대비 대폭 감소)
통일부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심층조사)
■ 주요 결과
① 가족의 생사확인이 가장 시급
이산가족 4명 중 3명(75.5%)이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했으며,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전면적 생사확인(77.2%)을 답했습니다.
② 선호하는 교류 형태 / 생사 등 소식 확인
이산가족 정책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에서도 생사 등 소식 확인은 이산가족들이 가장 시급하고도 선호하는 교류형태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③ 위로사업 선호도 1순위 / 이산가족 특집 방송 제작
선호하는 위로사업으로는 이산가족 특집 방송 제작(52.8%), 고향 사진 및 영상 수집·전시(44.5%) 등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교류 형태 선호도 변화 등을 고려하여 이산가족의 수요에 맞춰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아가겠습니다.
조사 결과 자세히 보러 가기
- 통일부 누리집 > 보도자료 > 2024년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 결과
2024년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 조사 주기 단축 실시
2021년에 이어 4번째로 실시한 이번 실태조사는 이산가족의 고령화를 고려하여 「이산가족법 시행령」 개정(2024. 7. 2.)을 통해 조사 주기를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여 실시했습니다.
<2024. 7. 2. ~ 12. 15. 6개월 간 진행>
■ 조사 목적
남북 이산가족의 정보 현행화
통일부는 향후 남북 이산가족의 생사확인과 각종 교류에 대비하여, 이산가족 정보를 현행화하고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 국내외 거주 '이산가족찾기 신청자' 36,017명 대상 정보 현행화(이 중 25,373명 전수조사 참여)
■ 조사 내용
· 개인정보 변경사항 확인 및 갱신
· 이산가족 교류에 관한 참여의사 조사
· 국내 전수조사 참여자 중 5,103명 대상 심층조사
통일부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전수조사)
■ 주요 결과
① 이산가족의 고령화
국내외 이산가족 중 70대 이상의 연령대를 가진 응답자는 각각 85.3%, 79.2%로 대부분이 고령층임을 알 수 있습니다.
· 국내 거주 이산가족 연령대
70대 이상 고령층 85.3%
· 해외 거주 이산가족 연령대
70대 이상 고령층 79.2%
② 참여 희망하는 교류사업 / 생사확인 및 상봉
개인별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으로는 북한 가족의 생사확인(62.3%), 상봉(57.2%) 등이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2021년도와 비교시 전반적으로 교류 수요가 감소했습니다.
<교류사업 참여 희망>
· 생사확인 : ('21) 75.7% → ('24) 62.3%
· 상봉 희망 : ('21) 65.8% → ('24) 57.2%
· 서신·영상편지 교류 : ('21) 60.0% → ('24) 52.1%
· 고향 방문 : ('21) 69.7% → ('24) 43.0% (2021년도 대비 대폭 감소)
통일부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실태조사(심층조사)
■ 주요 결과
① 가족의 생사확인이 가장 시급
이산가족 4명 중 3명(75.5%)이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했으며,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전면적 생사확인(77.2%)을 답했습니다.
② 선호하는 교류 형태 / 생사 등 소식 확인
이산가족 정책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에서도 생사 등 소식 확인은 이산가족들이 가장 시급하고도 선호하는 교류형태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③ 위로사업 선호도 1순위 / 이산가족 특집 방송 제작
선호하는 위로사업으로는 이산가족 특집 방송 제작(52.8%), 고향 사진 및 영상 수집·전시(44.5%) 등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교류 형태 선호도 변화 등을 고려하여 이산가족의 수요에 맞춰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아가겠습니다.
조사 결과 자세히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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