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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한 ‘과학 소통가(커뮤니케이터)와 만남의 날’ 개최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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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국내 최대 규모 ‘자율주행 리빙랩’ 첫 삽…2026년 준공 국내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리빙랩이 경기 화성에서 첫 삽을 뜬다. 오는 2026년 3월까지 구축 예정인 자율주행 리빙랩은자율주행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첨단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5일 경기 화성시 남양체육공원에서 자율주행 리빙랩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 정명근 화성시장,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리빙랩 구축 사업시행자인 SK텔레콤·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 등 관계기관 주요인사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그동안 연구기관들이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통해 제작한 자율주행 교통약자 이동,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공유차, 환경관리, 구급차량 등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 차량도 최초로 함께 전시했다. 경기도 화성에 조성되는 자율주행 리빙랩 사업구간.(제공=국토교통부) 자율주행 리빙랩은 자율주행 범부처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자율주행 기술과 공공서비스를 도시 공간에서 통합 실증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도시공모를 통해 화성시가 선정되었고,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2026년 3월까지 리빙랩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2027년 말까지 2년 동안 운영한 뒤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리빙랩은 화성시 남양읍, 새솔동, 송산면, 마도면 일대 서부권에 도시단위로 조성되며구역 30㎢, 노선(연장) 140㎞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첨단 테스트베드로 기능한다. 휠체어탑승형으로 제작된 리빙랩 실증 자율차.(제공=국토교통부) 자율주행 리빙랩은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기술의 효과성·안전성을 검증하고 시민에게 일상에서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실제 상용화의 기반을 다지고, 정부·지자체·연구기관·기업·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의 지속적 고도화와 상용화 완성을 위한 협력 플랫폼으로 구축·운영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리빙랩을 운영하는 지자체에는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신산업 창출, 신규 일자리 확대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자율주행 8대 서비스 개념도.(제공=국토교통부)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전통적인 자동차 산업이 로봇산업 시대로 전환하는 시점에서 자율주행차는 정보기술(IT)이 결합된 대표적인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자율주행 리빙랩 착공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상용화를 조속히 실현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지원, 법·제도 개선, 관련 인프라 구축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의: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 자율주행정책과(044-201-3851), (재)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02-3472-5921)
- 카드뉴스 블랙아이스 위험 알려드립니다! 꽁꽁 언 도로 결빙!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범인데요.도로살얼음인 블랙아이스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혁신제품이 있습니다.음파센서 측정과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도로표면 상태를 신속하고 정밀하게 확인하는 조달청 혁신제품 ‘도로상태다중감지시스템’을 소개합니다. ■ 주요기능· 음파센서 측정과 인공지능 분석으로 도로표면 상태 확인 · 도로노면상태를 자동 인식해 블랙아이스 발생 가능성 추정 · 도로 위험 요소 발견 시 즉각적 알림 · 겨울철 도로결빙 사고 예방, 도로침수 경고, 포트홀 감지 안전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기술력이 뛰어난 혁신제품을 발굴해 국민 안전과 편익을 증진시켜 나가겠습니다.
- 여행 [K-로컬 미식여행 33선] (4) 서양의 식재료와 한국식 요리법의 만남, 부대찌개 언제? 부대찌개는 제철이 따로 없지만, 주재료인 배추김치가 가장 맛있는 겨울(12~3월)에 조금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겨울은 날씨가 추워 몸을 뜨끈하게 해주는 찌개를 먹기에도 좋은 계절이다. 어디에서? 의정부 미군 부대 주둔 지역에서 부대찌개가 탄생했다. 의정부 경전철 의정부중앙역 2번 출구에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부대찌개. 부대찌개는 한국의 격동기였던 20세기 중후반 탄생한 음식으로, 김치 등을 넣고 끓인 한국식 찌개에 소시지와 햄 등을 더한 요리이다. 서양의 낯선 식재료에 한국식 요리법을 접목해 만든 부대찌개는 세계의 문화를 한국 고유의 느낌으로 끌어낸 K-컬처와 맞닿아 있다. 부대찌개의 역사 부대찌개는 잘 익은 김장김치를 활용해 끓이던 찌개에 미군 부대에서 유입된 소시지, 햄, 콩 통조림을 넣어 먹었던 것에서 유래했다. 한국전쟁 이후 경기도 의정부에는 대규모 미군 부대가 조성됐으며, 의정부제일시장 주변으로 1960년대부터 부대찌개 식당이 속속 생겨나면서 부대찌개 골목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시에서는 2008년 이곳에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라는 대형 아치로 된 간판을 설치했다. 의정부 외에 주한미군이 주둔한 평택, 송탄 등도 부대찌개로 유명한 지역이다. 부대찌개의 원형인 국물 없는 부대 볶음. 부대찌개를 처음부터 찌개 형태로 먹었던 것은 아니다. 초창기에는 소시지, 채소를 비롯해 김치, 고추장, 고춧가루를 넣고 프라이팬에 볶아서 먹는 볶음 요리로 먹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부대볶음에 육수를 더한 찌개 형태로 발전했다. 부대찌개 재료의 궁합 한국인들은 김치가 적당히 익기 시작하면 김치찌개를 곧잘 끓여 먹는다. 보통 돼지고기나 참치 통조림을 넣고 함께 끓이며, 기호에 따라 두부나 떡, 당면 등을 넣기도 한다. 이렇듯 김치는 그 어떤 재료를 넣어도 모든 재료를 조화롭게 만드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익히기 전 부대찌개 재료. 부대찌개 끊는 모습. 김치의 포용력은 소시지와 햄마저 받아들였다. 김치는 산뜻한 신맛에 식이섬유가 풍부하지만, 단백질과 지방은 부족한 편이다. 반면, 소시지, 햄은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지만, 식이섬유가 부족하다. 이렇게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상호 보완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햄과 소시지에 김치와 한국식 양념을 넣어, 느끼함은 잡고 얼큰함을 더해 영양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준다. 원조 부대찌개를 즐길 수 있는 곳 비록 역사는 짧지만, 한국의 대표적인 찌개 중 하나로 여겨지는 부대찌개는 이제 전국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음식이다. 그러나 여전히 부대찌개 하면 떠오르는 지역은 의정부다. 그중에서도 부대찌개의 원조이자 시작점은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에 있는 오뎅식당이다. 1960년 개업한 이 식당은 처음에는 어묵을 파는 포장마차였다. 그러다 미군 부대에서 나오는 식재료와 김치를 한데 넣고 끓여 낸 찌개가 인기를 끌자, 지금의 부대찌개 전문 식당으로 탈바꿈하였다. 부대찌개 거리. 의정부에는 오뎅식당 외에도 긴 역사를 자랑하는 부대찌개 식당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예전처럼 소시지나 햄을 미군 부대에서 받아다 쓰지는 않지만, 옛날 방식 그대로 담근 김치를 넣어 맛을 내며 초기의 부대찌개 그대로 향수 어린 맛을 느낄 수 있다. 사리로 완성되는 부대찌개 다양한 사리를 추가해 먹을 수 있다는 점도 부대찌개의 묘미다. 라면, 당면, 우동 등 면은 기본이고, 만두, 떡, 분쇄육 등 다채로운 사리를 기호에 맞게 추가해 주문할 수 있다. 사리를 다양하게 맛보고자 한다면 여러 종류의 사리가 조금씩 나오는 모둠 사리를 주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사리로 완성되는 부대찌개. 익힌 라면사리. 부대찌개가 어느 정도 끓었다면 면 사리부터 먹는 것이 좋다. 면 사리는 다른 재료에 비해 빠르게 붇기 때문이다. 이후 매콤한 국물이 햄과 소시지에 잘 배어들었다면, 건더기와 국물을 밥과 함께 먹거나 술안주로 곁들여 먹으면 된다. 오뎅식당(의정부 본점). 실비식당. 식당정보 [오뎅식당 의정부 본점] 의정부에서 최초로 부대찌개를 만들어 팔기 시작한 식당으로 3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작은 포장마차 형태로 시작했다가, 부대찌개가 인기를 끌자 주메뉴를 부대찌개로 바꾸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 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1309번길 7- 전화번호: 031-842-0423- 대표메뉴: 부대찌개 1만 1000원, 2인 세트 3만 1000원, 철판부대볶음(2인 이상 주문 가능) 1만 5000원- 접근성: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중앙역 2번 출구에서 약 70m 거리- 주차장: 있음(30대)- 좌석규모: 48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관련정보: https://www.odengsikdang.com(한국어) [정통부대고기] 1973년 개업한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칼칼한 김치와 정성껏 끓인 육수가 뛰어난 맛을 낸다. 국물 없이 자작하게 볶아서 먹는 부대볶음도 인기다. - 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102- 전화번호: 031-872-7814- 대표메뉴: 부대찌개(1인분) 1만 원, 부대볶음(2인분) 2만 4000원- 접근성: 의정부 경전철 흥선역 1번 출구에서 약 1km 거리- 주차장: 있음(6대)- 좌석규모: 60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관련정보: 정통부대고기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korea.or.kr) [실비식당] 1965년에 문을 연 곳으로 독창적인 레시피로 양념을 개발해 특별한 맛의 부대찌개와 부대볶음을 선보인다. - 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1123번길 12- 전화번호: 031-872-1269- 대표메뉴: 부대찌개 1만 원, 부대볶음 1만 원- 접근성: 의정부 경전철 흥선역 1번 출구에서 약 800m 거리- 주차장: 있음(4대)- 좌석규모: 30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제50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자원봉사자의 날(12.5.)도 기념하고 내 집 앞 눈도 치우고! 얼마전 첫눈이 내렸다. 예년만 해도 첫눈이라 하면 정말 미미하게 내려 금방 녹아버리는 눈이었는데, 올해 첫눈은 좀 달랐다. 11월 말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펑펑 쏟아지는 눈을 보며 이번 겨울은 정말 추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이 정말 많이 내렸다. 예쁘기도 했지만 눈이 너무 많이 내려 이런저런 소동도 일어나는 모양이었다.커다란 나무가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도로 위로 넘어가는 사고도 있었고, 높게 쌓인 눈과 얼어붙은 빙판길로 차량 충돌 사고 소식도 있었다. 그래서인지 내 집 앞 눈이라도 꼭 쓸고 치우자는 안내가 계속 나오기도 했다. 혹시 눈 치우기 자원봉사도 있지 않을까?평소 봉사활동 포털 사이트(1365)를 통해 교육봉사나 도서관에서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던 만큼, 눈 치우기도 지역 단위로 자원봉사 활동이 있을 것 같아 살펴보았다. 역시나!전국적으로 눈 치우기 자원봉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참여해보려고 한다. 1365 포털을 보니 우리 지역 눈 치우기 활동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침 12월 5일은 자원봉사자의 날이기도 해서 더 뿌듯한 마음으로 참여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자원봉사자의 날은 2005년에 제정됐다. 국민의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라고 한다. 또한 12월 5일부터 일주일간을 자원봉사 주간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자원봉사라고 하면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생활기록부의 봉사활동 내역을 채우기 위해, 대학생들에게는 졸업 요건을 채우기 위해 참여해야 하는 활동이라는 인식이 강한 편이었다. 자원봉사가 어떤 활동인지 물어보면 남을 돕는 일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선행을 베푼다는, 일종의 복지 활동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인 것 같다. 특히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강제성 활동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나의경우중고등학교 시절에 봉사활동을 각각 60시간씩 채워 생활기록부에 봉사점수를 입력해야 했다. 대학생이 된 지금은 교육봉사 60시간을 채우지 못하면 졸업 요건을 달성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일종의 강제성 성격을 띤 봉사활동 체계를 경험한 셈이다. 그렇지만 봉사활동을 하면서 귀찮다거나 힘들다기보다는 새로운 경험을 해본다는 즐거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기쁨을 더 많이 느껴 여유가 되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289시간 정도,다양한 분야에서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 거창한 활동을 해야 한다는 편견이나 남을 도와야만 한다는 강박, 혹은 봉사 시간을 채워야 한다는 의무감에서 벗어나 나의 일상을 조금 더 다채롭게 채워본다는 마음으로 가볍고 자연스럽게 봉사활동에 참여해본다면, 어느 순간 봉사활동을 즐기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365 자원봉사포털누리집 메인 화면. 그런 의미에서 1365 자원봉사포털(https://www.1365.go.kr/)에서 찾을 수 있는 일상생활 속 자원봉사들과 어떻게 하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지 소개해보고 싶다. 먼저 1365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 혹은 로그인을 하면 봉사활동을 신청할 수 있다. 우리 지역의 눈 쓸기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진행되는 눈 치우기 봉사활동을 검색할 수 있다. 1365 자원봉사포털은 전국의 자원봉사 정보를 한 곳에 모아서 검색하고 신청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1365 자원봉사포털 한 곳에만 가입해두어도 전국 단위의 자원봉사 정보를 조회하고 신청하고, 실적 확인을 할 수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 등에서 사용하는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나 대학교 등 연계 기관과의 연계도 잘 되어 있어서 실적 확인 및 확인서를 직접 발급받을 수도 있고, 전산으로 바로 조회할 수 있기도 하다. 로그인을 한 뒤에는 개인봉사참여 메뉴에서 원하는 지역, 분야, 대상을 선택하여 조건별로 추려서 봉사활동을 찾아볼 수 있다. 크게는 온라인 자원봉사와 오프라인 자원봉사로 나뉘어 있어서 나의 성향에 따라 봉사활동을 골라 볼 수 있다. 봉사활동의 상세페이지로 이동하면 자원봉사 활동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관심 가는 제목을 클릭하여 상세페이지로 이동하면, 자원봉사 활동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봉사기간, 모집기간, 모집인원, 봉사시간, 활동 요일, 현재 신청 인원, 성인 봉사자나 청소년 봉사자 중 누굴 모집하는지, 모집하는 기관은 어디인지, 상세정보는 어떻게 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내가 지원하는 봉사활동의 봉사 대상도 미리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봉사인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1365 포털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날짜를 확인하고 체크하면 된다. 봉사활동을 하는 시간을 미리 선정해야 하기 때문에 모집인원이 다 차지 않은 모집중인 날짜를 골라야 한다. 나의 일정을 고려해 달력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한 다음 자원봉사 활동을 신청하면 1365 포털을거쳐 봉사활동을 신청하는 일은 끝난다. 이렇게 봉사활동을 신청하면 봉사활동 날짜에 맞춰 활동 장소에 가서 사전교육을 받게 된다. 사전교육은 각 기관마다 시행하는 방식이 다른데, 내가 자주 가는 어린이 도서관의 경우는 간단하게 출석 체크를 하고 도서 분류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것으로 사전교육을 마치며, 어린이 박물관 자원봉사 때는 출석 체크와 더불어 어린이 안전 교육, 박물관 구조 소개 등의 교육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이렇게 교육을 받고 나면 배치되는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하면 된다. 방법이 아주 어려운 게 아니라서 하고 싶다는 마음, 즐길 수 있다는 마음, 긍정적으로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눈 치우는 삽을 들고 나가 길에 쌓인 눈들을 열심히 밀었다. 이번에 신청한 눈 치우기 봉사 역시 내가 길을 깨끗하게 쓸어내면서 사람들의 신발이 젖지 않을 것이라는 뿌듯함, 도로에서 사람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기쁨, 그리고 겸사겸사 겨울을 즐기면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까지 봉사 한 번으로 마음이 풍족해질 수 있었다. 눈을 치우는 기계까지 가지고 나와 열심히 눈을 치우는 이웃도 있었다. 환경미화, 도서관, 박물관, 교육봉사, 요양기관 봉사까지 다양한 봉사를 경험해왔던 사람으로 누구나 일상에서 가볍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일상적인 봉사 활동을 함께 소개해보려고 한다. 간단하게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봉사로 플로깅 봉사활동을 추천하고 싶다. 가장 먼저 소개해보고 싶은 건 플로깅 봉사활동이다. 1365 봉사활동 검색으로는 환경보호 항목에서 환경정화를 선택하면 찾아볼 수 있다. 플로깅은 동네를 산책하다가 쓰레기가 보이면 주워서 수거하는 방식의 봉사활동인데, 달리기에 스쿼트 동작과 비슷한 쓰레기 줍는 동작이 추가되면 운동 효과도 강화되고 칼로리 소모가 생겨 나의 건강도 챙기고, 지역 사회도 깨끗하게 만드니 일석이조다!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사진. 가족과 함께 해도 좋고, 친구와 함께 해도 좋아서 즐겁게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다. 천연세제 만들기 봉사활동처럼 이웃을 도우면서도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봉사활동도 있다. 자택에서 비대면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자원봉사 중 천연세제 만들기 활동도 있다. 이 활동은 1365 봉사활동 검색에서 주거환경 항목에서 주거개선을 선택하면 찾을 수 있다. 천연세제 키트를 받아와 집에서 직접 끓여서 만드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친환경적으로 천연세제를 만들고, 만든 천연세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기도 하다. 이처럼 1365 포털에서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을 검색해볼 수 있다. 자원봉사자의 날(12.5.), 자원봉사 주간을 맞이해 내게 적합한 자원봉사 활동을 찾아보고 하나씩 도전해보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보면 어떨까? 정책기자단|한지민hanrosa2@naver.com 섬세한 시선과 꼼꼼한 서술로 세상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 영상 함께 실현되는 의료개혁 #워라밸 + 연속근무시간 24시간으로 단축 #집중수련 + 담당 지도전문의 지정, 집중수련시간 지정 #임상경험 + 중증부터 경증까지 다양한 임상경험 확대 #보상 + 소아청소년과, 내과, 외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신경외과, 신경과 8개 과목 수당 지원 그리고 생명을 살린다는 나의 초심과 사회적 신뢰가 함께 실현되는 것. 바로, 의료개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