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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덕수 국무총리, 서울세계불꽃축제 안전관리 철저 지시 보도자료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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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윤석열 대통령 뉴스위크 인터뷰] “윤 대통령의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 아니다” 북한의 선전전이 또 다시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사실상 방치돼 있던 남북 연결도로 및 철도가 폭파됐다. 호전성을 현란하게 과시한 것이다. 북한은 한국을 “적대국가”로 규정하고 한국 지도자들을 “깡패”, “쓰레기”로 표현했다. 뉴스위크 표지. 윤석열 대통령이 논하고자 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 핵으로 무장한 북한과 또다시 충돌할 수도 있다는 리스크는 휴전선을 가로질러 이미 오래전부터 엄습해 온 것이나, -의료시스템에 대한 부담, 노동력을 둘러싼 우려, 그리고 교육에 이르기까지- 국내 문제들이 커지고 있다. 남녀 갈등 심화, 붕괴 수준의 출생률, 그리고 인구 고령화가 맞물려 다른 선진국가와 견주어도 가장 극적인 인구붕괴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윤 대통령은 서울에서 뉴스위크와 인터뷰를 갖고 “국내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전 정부들은 인기 없는 정책 시행을 우려했다. 선거에 질까 우려했기 때문에, 이미 시행했어야 하는 것을 연기하고 미루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마냥 미룰 수만은 없다.” 5년 단임제의 윤 대통령은 이제 임기 반환점을 돌고 있다. 윤 대통령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내 지지율이나 중간선거를 생각할 겨를이 없다. 그러나 내 임기 내에 마무리 지어야 한다. 임기를 마치기 전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든 개혁 정책을 완결하는 건 아니더라도, 차기 정부가 모두 마무리 짓도록 탄탄한 틀을 마련할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에 착수했다. 의료부문은 심각한 부담에 직면하고 있다. 고령화뿐 아니라, 도시화 때문에 대부분 지역이 서울 수준의 의료를 갖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전공의들은 파업을 감행했다. 의사가 늘어날 경우 과잉 진료로 이어질 것이며, 의사들은 소득이 낮은 진료과목을 피하고 성형외과 같은 수익성 높은 진료과목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것이 전공의들의 주장이다. 한국의 성형수술 비율은 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윤 대통령에게 노동·의료 개혁은 1953년 한국전 휴전 당시 전 세계 최빈국으로 꼽혔으나 중공업 및 전자산업 덕에 2024년 경제 규모 14위로 발돋움한 한국에 필수적이다. 한국은 이제 정보가 주도하는 경제, 그리고 인공지능(AI)의 부상에 따른 도전을 맞고 있다. 현재 노동인구가 은퇴 연령에 도달할 때 재정 형편이 빠듯하지 않기 위해선 연금제도 역시 개혁이 요구되며 기여금이 늘어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한국에는 출생률 붕괴가 엄습해 오고 있다. 거의 모든 선진국들이 이 문제에 봉착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어느 주요국보다도 출생률이 낮다. 전통적으로 여성은 집에 머물며 육아하길 기대하는 사회에서 남녀 격차 확대는 여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진은 지난달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된 윤 대통령의 뉴스위크 인터뷰 모습.(사진=뉴스위크 제공) 윤 대통령은 인구 위기 해결이 자신이 추진하는 개혁의 목표이며 여성이 직장에서 만족하도록 하는 게 우선순위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예컨대 결혼, 양육이 여성의 승진이나 경력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더 나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런 식으로 남녀 격차와 저출생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인공지능(AI)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중요한 건 전문성과 창의성이다. 즉, 여성이 결혼과 육아 때문에 몇 년 동안 사무실을 비워도, 이 여성이 자신의 전문성이나 창의성을 상실하는 게 아니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여성이 사무실로 돌아왔을 때 승진 리스트의 마지막으로 내려가도록 차별해선 안 된다.” 국내 개혁안이 윤 대통령의 노력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할 수 있지만, 북한 문제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북한은 온갖 거친 수사, 미사일 실험, 보다 최근에는 비무장지대 상공에 오물 풍선 살포 등으로 이 점을 남측에 상기시키곤 한다. 북한은 이 같은 행동이 남측 무인기가 북한 상공에 선전 전단을 살포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주장한다. 윤 대통령은 전임자에 비해 북한에 보다 강경한 입장을 취해왔다. 오두산 통일전망대에는 역대 대통령들의 통일 염원 휘호가 전시되어 있다. 화려한 메시지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윤 대통령의 글귀는 보다 간결한 “자유, 평화, 통일”이다. 윤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과의 동맹을 통해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인 대부분이 자체 핵무기 개발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미국 핵무기에 의존할 수 있어 자체 핵무기가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는 “북한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핵 공격을 감행하는 것은 비이성적이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할 경우 핵을 기반으로 한 한미동맹을 통해 미국의 핵무기가 북한을 즉시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자신이 2년 전 내놓은 메시지 외에는 북한과 북한 최고 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달래기 위한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분명한 길로 나선다면 안전을 보장하고 북한 주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그들을 위해 과감한 경제 및 산업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안보는 국제적 동맹 관계에 달려 있으며, 윤 대통령은 국내 문제에 여념이 없음에도 이를 강화하려 노력해 왔다. 핵심 동맹은 여전히 병력 약 3만 명을 한국에 주둔시키고 있는 미국과의 동맹이다. 윤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든 미국의 지지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또 다른 동맹국이기도 한 일본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일본과의 관계는 일본이 식민지배국으로 한국 여성을 성노예로 강제 동원하는 등의 역사로 인해 한국인에게 민감한 주제다. 한국은 또 점차 강력해지는 중국을 경계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대만을 장악하려는 중국의 위협에 직면해, 대만에 대한 지지를 확대해 왔다. 중국은 대만을 본토에서 분리된 지방으로 간주한다. 또 한국은 중국의 역내 지배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는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대의명분은 스스로를 지키고 우리 사회를 지키는 것이며, 다른 국가를 침공하지 않는 것이다. 이에 반해, 권위주의 정권이나 독재 국가들이 전쟁을 벌이는 이유는 국내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윤 대통령은 지적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승리할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을 갖고 있다. 이는 단순한 믿음이 아니라 내겐 하나의 종교적 신념과도 같다.” 이하는 일문일답 중 주요내용. ◆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남북 관계를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대통령님은 개혁에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하고 있는지? 우리의 외교 정책과 국내 개혁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나는 우리의 외교정책과 국내 제도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뒤처질 것이다. 지금 우리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등장, 빠른 속도의 디지털화를 경험하고 있지만, 노동, 교육, 연금, 의료 등 한국의 대부분의 제도는 중공업 중심의 산업화 과정에서 도입된 것이다. 경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국내적으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 지금이 아니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미 한참 전에 다뤄졌어야 할 과제들이다. 이전 정부들은 인기 없는 정책을 두려워했다. 선거에서 패배할까 봐 두려워서, 진작했어야 할 일을 미루고 미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시간이 없다. 언제까지 미룰 수는 없다. ◆ 이민이 한국 경제에서도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이민자들로 구성된 가정을 다문화 가정이라고 부르는데, 포용정책을 통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더 나은 지원과 교육을 제공하여, 이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워서 실질적으로 귀화해서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한다. 계절근로자, 산업노동자를 받는 것과 함께,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 대학과 대학원에 단계에서도 인원을 더 많이 받을 계획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공부를 먼저 한 다음 한국에 남아서 취업을 하여, 특정 산업 분야의 전문가로서 숙련된 인력 공급에 기여할 것이다. 숙련된 인력의 경우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취득하는 장벽을 낮추겠다. ◆ 남녀 간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한국 사회의 과도한 경쟁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결혼이나 육아 등이 여성의 승진이나 경력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더 나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써야 한다. 이는 성별 격차와 저출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문화와 사회 분위기, 특히 한국 사회에서 남성의 인식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다. 젠더 문제는 여성이나 가족복지 문제를 다루는 부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와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문화부를 비롯하여 한국 정부 전체가 언론 등 한국 사회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양성평등에 대한 보다 성숙한 분위기를 촉진해야 한다. 해결책 패키지를 통해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접근을 취해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개혁을 이뤄낼 수 있다고 확신하는지? 내 대답은 “그렇다”이다. 다음 달이 내 임기의 전환점이다. 이제 절반을 지나왔다. 따라서 모든 정책이 완성되지는 않겠지만, 차기 정부가 모든 것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견고한 틀을 마련할 것이다. ☞ 기사 원문 :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 Yeol's biggest problem isn't North Korea - Newsweek ☞ 일문 일답 : South Korea President Yoon on North Korea Confrontation, Defense and Domestic Reform - Newsweek
- 한컷 맘에 드는 정책을 골라주세요 ①청년지원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정부는 폭넓은 지원을 통해다양한 청년정책을 열심히 추진해 오고 있는데요.국민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어떤 정책이 마음에 드시는지 알려주세요. [이벤트 참여] ■ 참여방법- 아래 4개 정책을 꼼꼼하게 살펴보신 후, - 네이버폼(https://naver.me/xOxYcwIp)에서 마음에 드는 정책을 선택하시고 -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친구 소환까지 하면 완료!!※ 대한민국정부 계정 팔로우하면 당첨 확률 UP! UP! ■이벤트기간 : 24. 11. 11.(월)~11. 20.(수) ■선물 :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1만 원(20명) + 커피 기프티콘 (20명) ■당첨자 발표 : 2024. 11. 25.(월) [네가지 청년정책을 소개합니다] 군복무 장병의 목돈 마련 돕는 장병내일준비적금 지원 강화(23.01.~) 적립하는 급여에 이자 5%를 드리고 정부 지원금까지 더해 전역 후 필요한 목돈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죠. 올해 정부는 지원금을 월 최대 40만 원으로 인상하고 최소 가입 기간을 1개월로 완화해 문턱을 낮췄어요. (지원 대상) 현역병, 상근예비역,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요원 등 대한민국 병역의무 이행자 (가입 방법) · 입영 전 은행 계좌 개설·앱 설치 · 입영 후 신병교육기관 교육 중 협약 은행에서 부대 방문 후 가입 절차 진행 대중교통 많이 타면 현금으로 돌려드리는 K패스(24.05.01.~) 한 달에 15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교통비의 20~53%를 돌려받을 수 있는 국가대표 교통카드인데요,지하철·신분당선·시내버스·마을버스·광역버스·GTX 등 일반은 이용금액의 20%, 청년(19~34세)은 30%, 저소득층은 53%를 환급받을 수 있어요. (지원 대상) K-패스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등록된 만 19세 이상인 주민 (가입 방법) K-패스 발급하는 카드사에서 카드 발급 후 K-패스 누리집 또는 앱에서 회원가입하고 카드 등록 5년, 최대 5,000만 원 목돈 마련 돕는 청년도약계좌(23.06.17.~) 5년간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납입하면 매월 최대 6%의 정부 지원금을 받는 제도죠. 소득에 따라 최대 5,000만 원 정도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데요, 3년 이상 가입을 유지하면 중도 해지하더라도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지원 대상) - 계좌 개설일 기준 19세~34세 이하 청년 - 병역복무기간 최대 6년 추가 인정 - 총 급여액 7,500만 원 이하/종합소득금액 6,300만 원 이하 - 가구원 수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 250% 이하 (가입 방법) 매월 초 청년도약계좌 취급은행에서 신청·가입 청약통장과 저리 대출을 연계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24.02.21.~) 금리 우대, 이자소득 비과세,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해 저소득 무주택 청년이 목돈을 마련하고 보금자리 부담을 덜어드리는 제도인데요.청약에 당첨된다면?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 저금리(예정)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답니다. 특히 기존의 청년우대형주택청약통장에 비해 소득기준이 완화되면서 문턱이 더 낮아졌어요. (지원 대상) 연 5000만 원 이하의 소득이 있는 19세~34세 무주택자 청년 (가입 방법) 청년주택드림 청약 상품 취급하는 은행에 방문해 상시 신청 가능 ※ 유의 사항 - 이벤트 댓글 참여 시, 응모작 활용 및 개인정보(인스타그램 아이디 등) 제공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미동의 시 당첨자 선정 불가) -이벤트 당첨을 미끼로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댓글 피싱 사기가 횡행하고 있습니다. 유의해 주세요. - 대한민국 정부 채널은 절대 게시물이 아닌 댓글을 통해 링크 클릭을 유도하지 않습니다.- 이벤트 참여·당첨 관련 안내 사항은 게시글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여행 가을 뚜벅이 여행으로 안성맞춤인 내장산 탐방 코스 내장산 국립공원에는 단풍 명소가 많아가을 뚜벅이 여행으로 안성맞춤인데요.가을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내장산 탐방 추천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 추천 장소 ★ 내장산 조각공원 - 내장산 단풍생태공원 - 우화정 - 내장사 내장산 조각공원 내장산 조각공원은 내장산 초입에 있어 탐방 코스 출발 지점으로 아주 좋습니다. 정읍역에서 171번 버스나 택시를 타면 조각공원으로 갈 수 있는데요. 버스는 배차 간격이 긴 편이라 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버스를 타면 45분 정도 걸리고 택시를 이용하면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가을에는 형형색색 물든 단풍나무가 공원 뒤편으로 솟아 있는 웅장한 산맥과 조화를 이루며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공원에는 내장저수지와 공원 전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솔티마루길이 있어요. 솔티마루길은 9시부터 18시까지 개방되는데요. 하절기(7월~8월)에는 19시까지 연장되고 동절기(11월~2월)에는 17시까지로 축소 운영됩니다. 솔티마루길을 따라 오르막에 오르면 내장저수지가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높은 곳에서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어요. 공원 곳곳에는 조각품이 설치되어 있어 산책하며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조형물 주변에 있는 자연까지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져요. 아름다움이 가득한 이곳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해 보세요. ※ 내장산 조각공원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쌍암동 산225-1- 운영시간 : 연중무휴-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내장산 단풍생태공원 내장산 단풍생태공원은 내장산조각공원 근처에 있어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데요. 조각공원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가을이 되면 주변이 온통 붉게 물들어 마치 물감으로 칠한 듯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공원이 단풍나무로 가득 차 있어 산책로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 가을의 아름다움을 천천히 음미하기에 좋습니다. 데크길을 따라 걸으면 시원하게 뻗은 내장산의 산줄기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단풍생태공원에는 가을과 어울리는 특별한 전망대도 있는데요. 전망대에 올라가 멋진 가을 사진을 남겨 보세요. ※ 내장산 단풍생태공원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동 364 일원- 운영시간 : 연중무휴-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우화정 내장산 단풍생태공원에서 우화정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서래봉, 벽련암, 일주문을 거치는 탐방 코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참고로 내장산 입산 시간은 4월~10월에는 4시부터 16시까지, 11월~3월에는 5시부터 15시까지니 방문에 참고해 주세요. 단풍생태공원 바로 건너편에 있는 서래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면 되는데요. 우화정이 있는 내장산 탐방안내소까지 약 2시간 40분 정도 걸려요. 울긋불긋 물든 등산로를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우화정에 도착합니다. 우화정 주위로 펼쳐진 단풍들이 멋스럽게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전통 건축물이 주변 단풍나무와 어울리면서도 붉은 풍경과는 대조되는 파란 지붕이 눈에 띄어 특별하게 느껴져요. 우화정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가을 풍경을 즐기며 인생 사진을 남겨 보세요. ※ 우화정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동 598-7- 운영시간 : 연중무휴-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내장사 우화정에서 내장사까지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이용해도 되지만 내장산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내장산 단풍터널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풍나무들이 양쪽으로 끝없이 펼쳐져 있어 마치 터널을 이룬 듯한 광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황홀했던 단풍터널에서 나오면 오색찬란하게 물든 내장사가 보입니다. 단아한 사찰에 단풍의 화려함이 더해지니 매력이 배가 되어 눈이 즐거웠어요. 내장사 주변을 산봉우리들이 둘러싸고 있어 완연한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데요. 힘들었던 산행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딱 좋아요. 올가을 단풍 여행은 오색찬란한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내장산으로 떠나 보세요. ※ 내장사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1253- 운영시간· (4월~10월) 매일 07:00~18:30· (11월~3월) 매일 08:00~17:00-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여야의정 협의체 1차회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에서 기념촬영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에서 기념촬영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에서 기념촬영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에서 기념촬영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에서 기념촬영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에서 기념촬영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에서 기념촬영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에서 기념촬영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국립중앙과학관 ‘한국과학기술사관’으로 과학여행 어때요? 최근 개관 34주년을 맞은 국립중앙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의 도시 대전에 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과학관이자 책임운영기관인데요. 이곳에 융합과 창조의 힘으로 빚어온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대주제로 하는 새로운 전시관을 오픈했습니다. 바로 국립중앙과학관 한국과학기술사관입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입구에 있는 종합안내도. 먼저 출입구를 따라 중앙광장에 진입하면, 국립중앙과학관 내 총 10개의 전시관 위치와 운영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제가 찾아갈 한국과학기술사관은 어디에 있는지 안내되어 있지 않습니다. 처음엔 업데이트 이전 안내판인가 싶었는데, 한국과학기술사관은 과학기술관 내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즉, 따로 건물을 조성한 전시관이 아닌 기존 운영하는 전시관의 일부분을 새롭게 리모델링한 셈입니다. 과학기술관을 포함한 한국과학기술사관은 사전예약 없이 무료 관람이 가능한 시설입니다. 이외에도 관람료가 없는 시설은 자연사관, 인류관, 미래기술관, 생물탐구관, 어린이과학관 등이 있으며, 창의나래관, 꿈아띠체험관, 천체관, 천체관측소 등은 유료로 운영합니다. 외부계단을 통해 올라간 한국과학기술사관 입구에서. 한국과학기술사관은 과학기술관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메인 입구는 외부계단을 통해 올라가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학기술관 내부에서 위층으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관람 순서 및 동선에 맞도록 메인 입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제별, 연대기별 등 총 7개 구역으로 세분화된 전시 구성. 과거 과학기술관 2층과 현재 새롭게 오픈한 한국과학기술사관과의 차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우선 과거에는 과학기술관의 한 구역으로써 근현대과학기술, 겨레과학기술, 과학창작실 등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즉, 분야 자체를 광범위하게 구성한 측면이 있었는데요. 현재의 2층 전시관은 청동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우리 과학기술의 역사를 주제별, 연대기별 총 7개 구역으로 더욱 세분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우선 주제별로는 천문, 인쇄, 지리, 군사, 금속, 요업 등 6개 구역이고, 연대기별은 근현대과학기술을 1개 구역으로 두어 시대별 대표 성취와 사건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내 발로 펼쳐보는 대동여지도 인터랙티브 체험물. 군사 구역에 전시된 거북선 해전 체험물. 또 하나 달라진 점은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모두가 즐기는 흥미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는 천문관측의 발달사를 실감콘텐츠로 꾸민 첫 번째 전시품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는데요. 각 구역마다 체험 위주의 전시품으로 가득합니다. 각종 인터랙티브 기술이 접목된 체험물을 비롯하여 과학 원리를 몸소 경험하는 체험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한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주요 체험 전시품으로는 자격루 주전시스템 체험, 대동여지도 체험, 거북선 해전 체험, 청동거울 복원 체험, 성덕대왕신종 미디어아트 체험 등이 있습니다. 스스로 치는 시계라는 뜻의 자격루. 한국과학기술사관에서 꼭 봐야하는 전시품으로는 통영 측우대, 자격루, 앙부일구, 금속활자, 대동여지도, 기리고차, 신기전기화차, 거북선, 성덕대왕신종, 포니, 인공위성 등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한 획을 그은 발명품으로써 팜플렛의 전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휴게 공간에 앉아 바라본 성덕대왕신종과 외부 전경. 전시관에서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멋진 공간도 눈에 띄었습니다. 요업과 근현대과학기술 구역을 잇는 곳에 꾸민 한옥 형태의 휴게 공간인데, 의자에 앉아 영상을 보며 성덕대왕신종의 신비로운 소리도 듣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사와 관련하여 국내 유일이자 최대 전문관으로 탄생한 국립중앙과학관 내 한국과학기술사관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국립중앙과학관으로 과학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정책기자단|이우진zziruni@naver.com 2024년 대한민국 정책을 전합니다.
- 영상 내가 죽음 앞에서도 초연할 수 있는 이유 -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 이유리 선생님 오!피셜 인터뷰! 11년차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 이유리님 들려주는 장기기증의 과정, 기증자 유가족과 수혜자의 끝나지 않는 감동실화를 직접 들어보세요! 카드뉴스와 캠페인으로 많이 소개되는 내용이지만 대한장기이식코디네이터협회와 인하대학병원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로 일하며 현직에 있는 분이 직접 전해주는 이야기는 감동이 더욱 살아서 와닿는것 같습니다. 업무에 대한 어려움도 많지만, 많은 이식 대기자 분들이 절망에서 희망을 느끼는 순간과 기증이 기증을 낳은 선순환을 직접 보며 보람을 느끼고 계시다는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이유리님! 이 사업들이 더욱 깊은 의미를 가지고 선순환 되고, 기증해 주신 분들의 존경과 감사에 대한 마음이그분들에게까지 잘 닿을 수 있도록 현장에 있는 의료진으로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는마음을 오!피셜 인터뷰로 나눠주셨습니다. 뇌사추정자 신고제가 진행되고 난 후,장기기증 인식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변화와 유가족 예우에 대한 이야기를따뜻한 이유리 코디네이터님의 목소리로 직접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생명나눔의 고귀한 가치를 알리고 기리기 위해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도 계속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