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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한 숲가꾸기 사업 최초 설계

2024.08.06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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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숲가꾸기 설계도 디지털트윈 기술로!

- 영주국유림관리소,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한 숲가꾸기 사업 최초 설계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라이다 기반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하여 숲가꾸기 사업 설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라이다(LiDAR) 기술이란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여 그 빛이 대상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 거리 등을 측정하고 물체 형상까지 이미지화하는 것을 말한다.

*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이란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쌍둥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 보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임업은 인력에 의존하여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첨단기술 적용이 필요하므로 라이다 및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하면 편리하고 정밀한 사업 설계가 가능하다.

숲가꾸기 사업 설계 시 산림의 나무를 조사하기 위해서 드론 라이다 장비와 이동형 지상 라이다 장비가 필요하며 라이다 장비로 취득한 데이터는 가공 프로그램을 통해 합성하여 현실과 똑같은 가상의 산림을 구현할 수 있어 나무의 속성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효과적인 사업 방법 등을 모색할 수 있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향후 라이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드론 라이다 장비만으로 품질 높은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게 되므로 기존의 인력에 의존하던 산림조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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