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기획재정부는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시범사업은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ㅇ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 참가인원이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시범사업이 청년층의 외면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관계부처 설명]
□ 정부는 미취업 졸업생을 발굴하여 선제적으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을 실시 중으로,(’24.8.26.~’25.2월말)
* 국가장학금 신청자 정보와 고용보험 DB 정보를 연계하여 미취업 졸업생 발굴 → 상담·훈련 등 선제적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25년 플랫폼 구축 예정)
ㅇ 8개 대학에서 3천명 이상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12.26. 기준 총 4,262명 지원으로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ㅇ 내년 1~2월 중에는 대학 졸업시즌 대비 특화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여 대학별 자체 목표 지원인원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향후 시범사업 운영 성과 등을 분석하여 내년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사업을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맞게 운영하겠습니다.
문의 : 고용노동부 청년고용기획과(044-202-7416), 기획재정부 고용서비스전략팀(044-215-8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