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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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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공지능(AI)이란?
▲ 인공지능 기술의 성장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인간의 지적능력을 컴퓨터로 구현하는 과학기술이다. 상황을 인지하고 이성적·논리적으로 판단·행동하며, 감성적·창의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능력까지 포함한다. 2000년대 들어 컴퓨팅 파워가 성장하고 우수한 알고리즘 등장, 스마트폰 보급과 네트워크 발전으로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인공지능은 급속히 진보했다.
단순한 신기술이 아닌 산업·사회 구조의 광범위한 변화를 불러오는 혁신 기술로 국민 삶의 질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동력이다.
▲ 산업혁명의 변화와 영향력 비교 (출처=인공지능 국가전략 / 2019.12. 관계부처 합동)
(출처=인공지능 국가전략 / 2019.12. 관계부처 합동)
참고자료
[카드뉴스] 다이어트, 인공지능과 함께해요! (2019.06.27. / 산업통상자원부) [정책뉴스] 인공지능으로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유포 막는다 (2019.07.23.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 AI 시대, 국가전략의 필요성
세계는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친 거대한 문명사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과거 산업화 과정에서는 기계가 인간의 육체노동을 대체했고, 이제는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지적 능력을 수행하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인공지능(AI)은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인 동시에 일자리 변동과 같은 사회변화를 가져오는 핵심 요소다. 고령화 사회의 국민 건강, 노인돌봄, 범죄 대응, 맞춤형 서비스 등 사회가 당면한 여러 문제의 해결에 활용할 수 있다. * 2030년까지 전 세계 기업 70%가 인공지능(AI) 활용, 세계 GDP 13조 달러 추가 성장 예상(맥킨지, ‘1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일자리 자동화 확률은 평균 14%, 한국은 10% 수준 전망(‘19)
세계 주요국들은 4차 산업혁명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AI)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미국 (AI 이니셔티브 행정명령(’19.2) 등)연구개발(R&D)과 인력에 대한 정부의 장기적·선제적 투자를 통해 민간의 자생적 경쟁력을 높이고, 인공지능(AI) 투자에 우선순위 부여⇒ 민간이 추진하기 어려운 차세대 연구개발(R&D)과 군사안보 분야 활용에 중점
- 중국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규획(’17.7))정부 주도의 데이터, 인공지능(AI) 분야 대규모 투자·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선도기업을 지정해 산업별 특화플랫폼* 육성* 바이두(자율차), 알리바바(스마트 도시), 텐센트(의료/헬스), 아이플라이텍(음성)⇒ 정부 주도로 자국 기업을 활용한 산업별 플랫폼 구축, 막대한 데이터를 축적해 인공지능(AI) 경쟁력 확보
- 일본 (AI 전략 2019(’19.3) 등)산업활력 제고와 저성장·고령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수단으로 인공지능(AI)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응용인재 연 25만 명, 고급인재 연 2,000명과 최고급인재 연 100명 양성⇒ 산업경쟁력 확보와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주요 과제로 인식
- 영국 (AI Sector Deal(‘18.4)) 산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글로벌 기업 유치, 인공지능(AI) 환경구축, 인력양성 등 5개 분야별 정책 제안⇒ 민간협력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인재양성과 산업 환경조성에 투자 집중
정부는 인공지능(AI)시대를 맞아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설립하고(’17.11) DNA(Data·Network·AI)를 3대 혁신 신산업으로 삼아, 분야별 대책을 발표*하고 지원을 대폭 늘려왔다. * 인공지능(AI) R&D 전략(’18.5),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전략(‘18.6), 시스템 반도체 전략(‘19.4),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5G) 및 5G+ 전략(‘19.4),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19.6) 등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10월 ‘인공지능 기본구상’ 을 통해 “개발자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함께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분야를 국가차원에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대통령 연설문]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대 –인공지능 회의현장 방문 (2019.10.28. / 청와대)[정책뉴스] 인공지능 정부 대통령이 직접 챙긴다 (2019.11.04. / 공감)
3. AI 국가전략
정부는 2019년 12월 17일, 경제·사회 전반의 혁신 프로젝트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전 부처가 참여해서 마련한 ‘인공지능(AI) 국가전략’을 발표했다. 인공지능(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비전과 실행과제를 제시하고, 우리나라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고유의 전략을 마련했다.
• [보도자료] 인공지능(AI)) 국가전략 발표 (2019.12.17. / 관계부처 합동)
특징
이 전략은 우리의 강점을 살려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추구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기술·산업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AI) 실현을 위한 추진과제를 균형 있게 담은 점이 특징이다.
3대 분야 9대 추진 전략
[1] 세계를 선도하는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
1)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① 양질의 데이터 자원 확충을 위한 공공데이터 전면 개방(’~21) ② 데이터 생산·유통·활용을 지원할 공공-민간 데이터 지도의 연계(’21)③ 민간의 인공지능(AI) 개발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중심(허브) 컴퓨팅자원 맞춤형 지원* * (’19) 200개 기관, 각 20TF(Tera Flops) → (’20) 800개 기관, 10~40TF 차등 지원④ 지역 산업과 인공지능(AI) 융합의 거점, 광주 인공지능(AI) 집적단지 조성(’20~’24)⑤ 거점 특성을 고려한 전국 단위 ‘ 인공지능(AI) 거점화 전략’ 수립(’20)
2) 인공지능(AI) 기술경쟁력 확보① 인공지능(AI) 반도체 세계 1위 도약 -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기술*(설계·미래소자·장비 및 공정 등)과 신개념 인공지능(AI) 반도체(PIM) 개발*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1조 96억 원 투자(’20~’29)② 창의적·도전적 차세대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선제 투자(’20~)* 차세대 인공지능(AI) 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 2030년까지 핵심기술 5개 이상 확보③ 인공지능(AI) 기초연구 강화 : 지식표현 및 추론, 기계학습 알고리즘, 인지과학 등 (’20. 예타 추진)④ 선의의 경쟁과 창의적 도전을 촉진할 인공지능(AI) 연구개발* 확대* 서바이벌 방식의 ’경쟁형‘, 국가 사회 현안을 인공지능(AI)로 해결하는 ‘챌린지형(경진대회)’
3) 과감한 규제혁신과 법제도 정비 ① 인공지능(AI) 분야 ‘포괄적 최소(네거티브) 규제’ 단계별 계획 수립(’20) ② 인공지능(AI) 시대 기본이념과 원칙, 역기능 방지 시책 등 기본법제 마련(’20) ③ (가칭)미래사회 법제정비단 발족(’20)을 통해 분야별 법제 정비 주도
4) 인공지능(AI)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 ① 벤처펀드(’20년 5조원 이상) 자금 활용 인공지능(AI) 투자펀드 조성(’20) ② 미래기술육성자금*(’20 신설) 지원과 TIPS** 운영 사 선정 시 인공지능(AI) 분야 우대 * 혁신성장 분야 중소·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정책자금(3,000억 원 규모) ** 유망 기술 보유 창업팀을 민간 주도로 선발·육성(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③ 전 세계 인공지능(AI) 새싹기업(스타트업)의 경쟁과 교류의 장, ‘인공지능(AI) 올림픽’ 개최*(’20~) *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ComeUp2020’의 메인행사로 ‘인공지능(AI) 올림픽’ 진행 ④ 인공지능(AI) 전문가와 새싹기업(스타트업) 교류·협력 활성화(’20~, ‘인공지능(AI) 밋업’ 개최)
[2] 인공지능(AI)을 가장 잘 활용하는 나라
5)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AI) 인재 양성과 전국민 교육 ① 인공지능(AI) 관련학과 신·증설과 교수의 기업 겸직 허용(’20) ② 인공지능(AI)대학원 프로그램 확대·다양화* * (현행) 학과 개설 → (개편) 학과 개설, 융합학과, 협동과정, 지역산업 융합 트랙, 대학 내 센터 등(‘20~) ③ 모든 군 장병과 공무원 임용자 대상 인공지능(AI) 소양교육 필수화(’20~) ④ 초중등 교육시간 등 필수교육 확대(~’22) ⑤ 교원의 양성·임용과정부터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과목 이수* 지원(’20~) * (교대) 인공지능(AI) 관련 내용을 필수 이수토록 교사 자격 취득 기준(고시) 개정 (사범대) 교직과목과 관련 전공과목에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관련 내용 포함 (교육대학원) 인공지능(AI) 융합교육 관련 전공 신설, 참여교사 지원
6)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AI) 활용 전면화 ① 공공영역 보유 대규모 데이터 기반 대형 인공지능(AI) 융합 프로젝트 확대 ②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스마트) 공장 보급(‘30. 2,000개) ③ 바이오·의료(AI 신약개발 플랫폼·AI 의료기기 검증·심사), 도시(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농업(스마트팜) 등 산업 전 분야로 활용 확산
7) 최고의 디지털 정부 구현 ① 주요 전자정부 시스템 진단(’20년 상반기)과 디지털 전환 이행계획 수립(’20년 하반기) ② 사각지대 없이 도움이 필요한 국민을 먼저 찾아 맞춤형 서비스 제공 * 차세대사회보장시스템 구축(~‘21), 생애주기별 원스톱 패키지 확대(’19. 출산·상속 등 2종 → ‘22. 10종 이상) ③ 국민 체감도가 높은 공공 서비스부터 인공지능(AI) 선도적 도입*(’20~) * 〈문화복지〉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예측·추천, 〈특허정보〉 해외·선행 특허정보 선제적 제공, 〈환경오염〉 미세먼지 예측 및 지하수 오염 감지, 〈교정〉 수용자관리 지능화
[3]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AI) 구현
8) 포용적 일자리 안전망 구축 ① 고용형태 다변화(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증가 등)에 대응한 사회보험 확대* * 특고 산재보험 적용, 특고 및 예술인 고용보험 적용 추진 → 중장기적으로 보험 대상을 ‘근로자’에서 ‘피보험자’로 변경 ② 고용안전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국민취업제도* 도입(’20) *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직활동을 전제로 소득지원 ③ 산업현장의 수요 변화를 반영한 신기술 분야 직업훈련 비중 확대(’19. 4%(잠정) → ’22. 15%) ④ 일자리 연계 활성화를 위한 국가 일자리정보플랫폼 고도화(’20)
(출처=인공지능 국가전략, 붙임자료 / 2019.12. 관계부처 합동)
4. 인공지능 윤리기준 (’20.12.23.)
주요내용
5. 인공지능 법·제도·규제 정비 로드맵 (’20.12.24.)
추진방향 및 주요내용
6.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실현전략 (’21.5.13.)
주요내용
7. 인공지능 지역확산 추진방향(’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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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생활서비스 직접 선택…6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행 정부가 장애인이 자신의 욕구에 따라 유연하게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를 오는 6월에 시행한다. 또한 자·타해 등 도전적 행동으로 돌봄이 어려웠던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해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도 상반기 내에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로 최중증 발달장애인에는 24시간 개별 1:1 지원과 주간에 개별 또는 그룹형으로 맞춤형 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는 28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5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년) 중 2024년 시행계획과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심의·확정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2024년 시행계획 정부는 올해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예산의 확충과 시범사업을 통한 제도화 구축 진행, 최초의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추진한다. 특히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약자복지 강화를 위해 올해 장애인정책 시행계획 예산은 복지, 건강 등 9대 정책분야에 걸쳐 전년대비 약 10% 증가한 6조 원을 투입한다. 먼저 복지·서비스의 경우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를 12개소에서 16개소로 4개소 추가 지정한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의 경우도 작년 대비 서비스 단가와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3~7급 상이보훈대상자에 대해 올해 9월부터 활동지원급여를 신규로 지원한다. 중증 장애아동 돌봄 시간을 연 960시간에서 1080시간으로 늘리고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원대상도 7만 9000명에서 8만 6000명으로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제1차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장애인 맞춤형 보건의료 지원체계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에 제2기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으로 전문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장애인 건강주치의 4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해 서비스 대상을 중증에서 전체 장애인으로 확대한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재활의료센터와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등 의료 인프라도 확충한다. 보육·교육과 관련해 지난해 말 1637개인 장애아전문·통합 어린이집도62개소 추가 확충한다. 아울러 영유아검진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받은 경우 발달정밀검사비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소득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모두 지원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규모는 지난해 2550명에서 올해 9000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지역 중심 교육기반 구축을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70개에서 올해 82개로 확대·지정한다. 소득·일자리 부문은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3.6% 인상하고(33만 4810원), 부가급여액도 8만 원에서 9만 원으로 늘린다.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도 단독가구 기준 122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하는 등 지원을 강화한다. 장애인 공공일자리는 3만 2000명으로 2000명 확대하고, 민간부문 의무고용률(3.1%) 미만 대기업에 대해서 고용컨설팅을 집중 제공한다. 중위소득 50% 이하 중증 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비용 지원 단가도 월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한다. 체육·관광·문화예술 부문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도록 반다비 체육센터 15곳 건립을 신규로 지원한다. 장애인 스포츠강좌 지원대상(19세~64세 5세~69세) 및 지원 규모(1인당 월 9만 5000원월 11만 원)도 확대한다. 특히 물리적 접근성이 개선된 열린관광지 30곳을 신규로 조성해 162곳까지 늘리고 장애예술인 개인 창·제작 활동에 대한 최대 지원 금액을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 1675억 원을 투입해 저상버스 도입을 지원하고 장애인콜택시와 같이 휠체어 승강·고정설비 등이 설치된 특별교통수단의 도입도 131억 원 지원한다. 피해장애아동쉼터는 10곳에서 14로 확충하고,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 금액을 태아 1인당 100만 원에서 120만 원을 인상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올해 6월부터 지난해 개인예산제 모의적용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6월부터 장애인 개인예산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한편 지난해 모의적용은김포, 마포, 세종, 예산 등 4곳에서6개월 간(6월~11월) 86명이 참여했는데, 개인의 선택권이 확대되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은 반면,개인예산 비율 및 서비스 영역이 제한되는 점 등은 한계로 지적됐다. 이에 올해 시범사업은 모의적용의 두 모델을 통합해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20% 범위에서 개인예산을 할당해 개인별 이용계획에 따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주류·담배 등 일부 지원 배제 항목 외에는 장애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재화·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이용범위도 대폭 확대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한 총리는 장애인 정책은 윤석열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더 두텁고 촘촘한 약자복지의 중요한 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장애인과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더 해야 하며,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와닿는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오늘 논의된 정책들을 차질 없이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총괄) : 국무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044-200-2291)
- 카드뉴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더 편리해집니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더욱 더 편리해집니다. 금융위원회는 2023년 5월 31일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개시한 이후 300일간의 운영성과와 개선과제를 논의했습니다. ■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 성과· 이용 인원 : 166,580명 · 낮은 금리로 이동 : 7조 4,331억원 · 1인당 이자 절감 : 연간 약 153만원 · 대출금리 : 평균 약 1.54%p 하락 보다 많은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Ⅴ (주택담보대출) 소유권 등기, 근저당권 설정이 완료된 잔금대출도 대상에 포함(2024년 4월 1일~) Ⅴ (주택담보대출)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빌라·오피스텔 담보대출도 포함(2024년 9월~) Ⅴ (전세대출) 전세 임대차 기간 종료 6개월 전까지 가능(2024년 6월~)Ⅴ (신용대출) 영업일 09~22시에 서비스 이용 가능(2024년 6월~)
- 여행 추억의 레트로 체험이 무료인 돈의문박물관마을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전시가 더욱 즐거워지는 스탬프 투어추억의 레트로 체험 프로그램도심 속에서 무료로 즐기는 추억여행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서울의 옛 100년의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문화공간입니다.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해 휴일에 나들이나 데이트 장소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마을 안내소가 보이는데요. 마을 안내소에서 나눠주는 스탬프 투어 용지에 도장을 전부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돈의문박물관마을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9:00 * 매주 월요일, 1월 1일휴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돈의문박물관마을 운영팀 02-739-6994-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돈의문박물관마을 스탬프 투어 스탬프 투어는 빈칸에 이름이 쓰인 전시관 총 8곳에 방문하면 도장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가장 먼저 안내소에서 스탬프 투어 용지를 받으면 첫 번째 도장을 찍을 수 있습니다. 선물은 선착순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상품을 노린다면 마을 곳곳에 있는 전시관을 발 빠르게 방문해야 합니다. ※ 돈의문박물관마을 스탬프 투어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1:00~18:00- 스탬프 투어 코스 : 마을 안내소 - 삼대가옥 - 시민갤러리 - 추억의 음악다방 - 서대문 여관 - 100년 이야기관 - 돈의문방구 - 돈의문의상실- 상품 증정 : 평일 선착순 50명 / 주말 선착순 300명-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 소진 후에는 스탬프 투어만 가능합니다. 돈의문 의상실 스탬프 투어를 실감 나게 즐기고 싶다면 도장의 마지막 칸인 돈의문 의상실부터 방문하여 추억의 교복을 대여한 뒤 투어를 진행해도 좋은데요. 돈의문 의상실은 마을 안내소 바로 옆 한옥 체험관에 있어 투어 시작 전 방문하기 편리합니다. ※ 돈의문 의상실 - 운영시간 : 토~일요일 12:00~18:00 (대여 마감 17:00) * 1~2월, 7~8월 의상 대여 미운영- 이용요금 : 2시간당 1인 5000원 / 2, 3인 1만원 * 시간 초과 시 2시간당 5000원- 대여 시 신분증을 지참해 주세요. 삼대가옥 전시관 안내소 맞은편에는 삼대가옥 전시관이 있습니다. 이곳은 1956년에 지어져 실제로 3대가 이어 생활했던 곳인데요. 1960년대 이후 과외, 하숙방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한 건물에 한옥, 양옥 등의 구조가 모두 갖춰져 있다는 점인데요. 이색적인 건물 내부와 전시를 감상하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시민 갤러리 다음 전시관은 시민 갤러리인데요. 이름처럼 작가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작품도 담아내는 열린 전시관으로 활용되어 있어 다채로운 주제의 무료 전시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시민갤러리 다음으로 학교 앞 분식집 건물 2층에 있는 추억의 음악다방에서 도장을 얻을 수 있는데요. 이곳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옛날 다방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어요. 특히,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는 현역 DJ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람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해 주어 과거로 간 듯한 실감 나는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대문 여관 다음 전시관은 서대문 여관입니다. 이곳은 실제 여관으로 운영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전시관으로 운영하는 곳인데요. 외관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레트로한 분위기 덕에포토존으로 사랑받는 곳 중 하나입니다. 마을 공원 쪽으로 걸으면 서울 100년 이야기관이 보이는데요. 이곳은 서울 100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책과 자료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자 시민이 직접 조성하는 팝업 전시 공간으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돈의문방구에서는 어린 시절 학교 가던 길, 혹은 집에 가던 길에 들르던 추억 속 문방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데요. 가게 안에는 각종 학용품부터 추억의 장난감까지 즐비되어 있어 옛 향수에 빠져볼 수 있어요. 또, 바로 옆 건물에는 그 시절 교실을 재현한 전시관이 있어 문방구와 함께 방문하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생생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투어는 돈의문의상실을 마지막으로 8개의 모든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데요. 스탬프를 모은 용지는 의상실 옆 마을 안내소의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투어가 종료됩니다. 아이와 함께 돈의문박물관마을 투어를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도 남기고, 멋진 선물도 받아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박상우 국토부 장관,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준비 완료”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역을 찾아 이용자 안전 및 편의성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일자리 수요데이’서 일자리 찾아봐요 프리랜서로 일하는 나는 특성상 일이 몰릴 때가 있고 일이 없을 때가 있다. 보통 1~2월에는 일이 많지 않은 편이라 잠시 쉬는 동안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에 취업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내가 사는 고양시에는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있다. 고용노동부와 고양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여러 기관이 함께 모여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고양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러 기관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세밀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일자리가 필요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전반적인 취업지원 서비스(일자리 정보 제공, 직업훈련, 개인 및 집단상담, 채용 대행 서비스 등)뿐만 아니라 청년, 경력단절여성, 제대군인, 40대 이상 퇴직(예정) 중장년층, 장애인 등 구체적으로 나눠 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매주 수요일 고양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일자리 수요데이 함께할 Go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나는 일반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아보기로 하고 일자리 수요데이 함께할 Go양에 가보았다. 일자리 수요데이는 매주 수요일 고용노동부가 제공하는 종합적 취업 프로그램으로, 일자리 수요가 있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날이라는 의미이다. 지역과 업종의 특성을 반영하여 구인 기업설명회와 채용면접, 구직 심리상담과 취업 컨설팅과 같은 참여 기회를 수요일에 집중적으로 제공한다는 중의적 의미도 담고 있다. 고용과 복지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다양한 부서가 1층부터 5층까지 있었다. 오며 가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간판을 본 적이 있지만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건물의 5개 층을 센터가 사용하고 있었다. 1층 실업인정, 통합일자리센터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부터 2층 직업능력개발, 중장년내일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3층 국민취업지원 관리, 4층 청년내일채움공제 및 장애인 취업상담, 5층 채용행사장까지 한 곳에서 고용과 복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이 엿보였다. 현장에서 면접을 보거나 직업심리검사,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고양시의 일자리 수요데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진행된다. 첫째 주는 이력서 컨설팅과 사진촬영, 현장면접이 있고 둘째 주 및 셋째 주는 현장면접이, 넷째 주에는 현장면접과 취업역량강화교육이 있다. 그 밖에도 구직 컨설팅과 직업심리검사, 온라인 진단 서비스와 같은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3월 셋째 주 일자리 수요데이에서는 중장년층 여성을 타깃으로 한 직종의 현장면접과 2024 통계청 현장조사인력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성 검사 중. 부대행사가 궁금했던 나는 현장에서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성 검사와 직업심리검사를 받아보았다. 나의 성격과 대인관계 유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직업과 직업 선택 가치를 알려주는 검사이다. 우선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성 검사는 현장에 설치된 노트북을 통해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시행했다. 대략적인 결과는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고 구체적인 결과지는 사전 기입한 메일로 다음 날 받아보았다. 직업심리검사 결과, 나에게 딱 맞는 직업으로 나의 현재 직업이 나왔다. 직업심리검사는 중장년내일센터 상담사의 주도로 부스에서 진행되었다. 상담은 현실적이면서 세심했다. 예를 들어 탐구형인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 중에는 의사가 있다. 나의 성향과 의사가 어울린다고 해도 의사를 직업으로 삼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일반 회사에서 각 유형에 맞는 조직이나 업무의 예시를 들어 직업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설명해 주었다. 또한, 동아리와 같은 여가 생활을 하며 나에게 부족한 인간관계와 조직생활을 채우는 것이 좋다고 상담해 주었다. 직업 선택에만 그치지 않고 삶의 질까지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섬세한 배려가 돋보였다. 수당을 받으며 구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을 돕는다. 현장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신청도할 수 있었다. 일자리 수요데이 방문자들이 주로 구직자이기 때문에 수당을 받으며 취업지원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고 하였다. 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대상자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수당만못 받을 뿐, 취업지원 서비스는 그대로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일자리 수요데이에서 구인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사실 나의 직업 만족도는 높은 편이지만 고용 불안과 슬럼프, 번아웃까지 겹쳐 진로 변경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침 여유가 있을 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아보기로 했던 것이다. K5 성격유형 및 대인관계성 검사와 직업심리검사 결과는 놀랍게도 나의 성향을 정확하게 진단했다. 심지어 나에게 부합하는 직업 중에는 현재 나의 직업과 기자도포함되어 있었다. 다시금나의 직업과 정책기자단 활동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이번 일자리 수요데이는나의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지친 마음과 직업관을 재정비하는 도약의 시간이었다. 일자리가 필요하다면, 혹은 일을 하고 싶지만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주저하지 말고 일자리 수요데이의 문을 두드리면 좋겠다. 심리상담부터 컨설팅, 교육, 면접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성격과 직업 선택 가치를 알아보고 나에게 딱 어울리는일자리를 만나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정수민 amantedeparis@gmail.com
- 영상 [쇼츠 모아보기] 국민 속 시원하게 해준 대통령의 ‘민토 사이다’ 장면을 모았습니다. ☞ 윤니크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