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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오늘의 바로잡는 언론보도

2021.05.04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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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4일, 언론보도에 대한 해당 부처의 입장과 설명입니다.

◎[보도내용] 한국일보 <병아리도 못 구해 양계장 텅 비었는데… ‘금란파동’ 안이한 정부> 포천 양계 농가 가보니…AI 유행으로 2월 닭 모두 살처분, 부화한지 열흘된 병아리 전부, 가을 돼야 평시 3분의 1 계란 생산/ 병아리 가격도 70% 넘게 급등 “내달 계란 값 안정된다는 정부 양계업 현실 제대로 몰라” 분통
☞[농림부 설명] 계란 소비자가격은 30개(특란) 판란 기준으로 2월 15일 최고 7821원까지 올랐다가 최근(5월 3일) 7290원으로 낮아져, 연초 9000원까지 치솟았다는 기사의 내용은 사실과 다름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산란계 살처분마릿수, 병아리 중추(중병아리) 입식(개채등록) 마릿수, 노계 도태마릿수 및 산란율을 종합하여 추정해 보면 6월 중에 산란계 사육마릿수가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
현재 산란계 병아리와 중추 가격이 각각 1800원/마리, 7500원/마리로 평년에 비해 상승한 것은 사실이나, 병아리 중추 가격이 상승하여 계란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정부는 계란가격 안정을 위해 할당관세 운영, 신선란 수입 및 소비쿠폰 지원 등을 추진 중이며, 지난 2016/2017년 AI 발생 이후 과도한 입식으로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급증하여 계란과잉생산으로 가격이 급락했던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순차적 입식, 수급안정 방안 등을 협의해 나가고 있음.

◎[보도내용] 연합뉴스 <소비자물가 2.3%↑, 3년 8개월내 최고…농축산물·석유류↑>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3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작황 부진과 조류 인플루엔자(AI) 여파에 농축수산물 가격이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국제유가가 석유류, 공업제품 가격까지 밀어 올림
☞[농림부 설명] 주요 농축산물 가격은 기상 여건에 따른 작황 부진과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소비자 체감 물가 부담이 컸던 대파·양파 등 월동 작형이 봄 작형으로 전환되면서 농축산물 소비자 물가도 2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음
봄대파, 조생 양파, 봄배추 등의 봄작형 출하량이 시세를 주도하는 5월부터 그간의 공급 부족 문제가 완화되면서 농축산물 물가 안정세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됨
농식품부는 상승 압력이 있는 농산물의 작황·가격 등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계란 수입 확대, 쌀·배추 비축물량 방출, 농축산물 소비쿠폰 할인(20~30%) 행사 등 민생부담 완화를 위한 품목별 수급대책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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