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국외 반출과 관련해 한국이 ‘우선협상대상자’로 협의 중인 부분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며, 양국 간 백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 18일 중앙일보 <정부 “바이든이 해외 푸는 백신, 한국이 우선협상대상”>, MBC <미국 제약업체들과 백신 계약 최대 5건 추진>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중앙일보] 코로나19 백신의 국외 반출 방침과 관련해 한국이 일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양국 간 협의가 진행 중임(‘정부 고위 관계자’ 인용)
○ [MBC] 방미 기간에 우리 정부와 기업들이 미국 제약 업체들과 최대 다섯 건의 계약 또는 양해 각서를 추진 중임(‘정부 고위 관계자’ 인용)
[복지부 설명]
○ 이번 미국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에 백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현재 확정된 내용이 없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사항은 확정되는 대로 최대한 투명하고 신속하게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총괄팀(044-202-3812), 산업자원통상부 투자유치과(044-203-4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