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지정 사업 대상이며, 공모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5월 13일 동아일보 <문 대통령이 칭찬한 재활병원, 정부사업 소외된 사연은?>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대통령이 칭찬한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지정 사업에서 배제되었다는 내용
[복지부 설명]
○ 국정과제로 ’22년까지 어린이재활병원 2개소 및 어린이 재활센터 8개소 ‘건립’ 및 병원 2개소 및 센터 1개소 ‘지정’ 추진 중
- 현재 수도권 지정병원 2개소와 제주권 지정센터 1개소를 금일까지 공모 중임(’21.3.25~5.13)
○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지정 사업 대상 의료기관 종별은 「의료법」 제3조 제2항 제3호 가목 병원 및 제3조 제2항 제3호 마목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포함) 이나,
- 소아 재활 전문가 자문 의견과 기존 사례를 고려하여, 요양병원도 지정 후 1년 이내에 병원 등으로 종별 전환할 경우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음
○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요양병원으로, 지정 사업 대상이며 공모 참여 가능함
- 다만, 선정 심사 결과에 따라 사업 대상으로 지정될 경우, 지정 후 1년 이내에 종별 전환을 해야 함
○ 향후, 공모 종료시까지 공모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공모에 참여한 의료기관을 공정하게 심사하여, 장애 어린이가 지역사회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지정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나갈 계획임
문의 :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044-202-3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