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장관께서는 오늘부터 8월 6일까지 호주 국외공무출장 예정입니다.
차관께서는 국무회의에 참석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드릴 자료는 모두 2건입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오늘부터 6일까지 호주를 방문하여 한·호주 정상회담 후 합의의 후속조치 일환에 국방 및 방산협력 현안을 논의합니다.
두 번째로, 방위사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는 방위산업이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는 고위급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안보지원사령부에서 복원이 검토되고 있다고 하는 보안·방첩업무가 구체적으로 어떤 게 있는지 추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다 아시는 것처럼 안보지원사령부의 주된 업무는 방첩과 보안업무입니다. 여기에 따라서 현재 이 업무에 대한 분석·검토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안보사 임무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현재는 드리겠습니다.
<질문> 추가 질문을 좀 드리고 싶은데, 어쨌든 보안·방첩업무를 하고 있는 게 안보지원사령부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고, 그러면 어떤 게 폐지가 됐던 거고, 또 이번에 복원이 검토되고 있는 건 어떤 건지를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실 순 없을까요?
<답변> 아직 그 내용을 지금 T/F가 구성이 돼서 분석하고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은 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는 점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지금 블링컨 장관이 회의 가서 북한 핵실험 얘기를 다시 언급했는데 상황, 어떤 기존에 지속되고 있던 판단을 유지하는 차원에서의 그런 발언인지는 모르겠으나 혹시 우리 군에서는 이런 관련 내용 해서 추가적으로 북한 동향에 변화가 있다든지 아니면 현재 특기할 만한 변화가 있는지, 동향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북한의 핵실험 관련해서는 여러 차례 설명을 드렸지만 한미정보당국은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시설과 활동에 대해서 면밀히 추적·감시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추가로 설명드릴 만한 사안은 없고, 우리 군은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질문> 어제 국회 국방위에서 최영함 통신두절 늑장보고 논란이 좀 있었는데 국방위에서도 관련 후속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그 이후에 어떻게 경과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상황발생 당시 해작사는 합참으로 상황보고와 지휘보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상황은 최영함이 태풍을 피해 항해 중에 발생한 근무 기강 사안으로 인식하여 상황발생 당일 해군작전사령관이 해군 참모총장에게 지휘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작사는 전비태세검열실에서 상황발생 당일부터 관련 부대를 대상으로 당시 상황과 보고체계 등 전반에 대해 점검 중이며, 결과에 따라서 엄정하게 조치할 것입니다.
<질문> 어제 업무보고에서도 나왔던 내용인데 을지프리덤실드가 을지프리덤가디언을 계승했다고 하는데 둘이 완전히 똑같은 건지, 아니면 일부 차이점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부분이 구체적으로 차이가 있는 건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기본적으로 다 아시는 것처럼 UFG는 정부연습하고 군사연습을 통합한 그런 훈련이고, 이번에 UFS라고 새롭게 명칭이 바뀐 이번 하반기 연합연습에서도 정부연습과 군사연습을 통합해서 시행한다는 차원에서는 유사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세부적인 훈련내용 이런 것들은 다 아시는 것처럼 미 측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그것을 통해서 훈련 내용에 대해서 결정이 되면 아마 필요한 경우에 설명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질문> 어제 업무보고 때 2부 연습에서, 을지프리덤실드에서 2부 연습에서 '수도권 안전 확보를 위한 역공격'이라는 표현과 '반격작전'이라는 표현이 있었는데 이 표현이 처음 등장한 개념인가요?
<답변> 그것은 저도 정확히 확인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질문> 방금 질문의 연장선상인데요. 어제 업무보고에서 보면 미사일 관련해서 ‘미사일정책협의체 신설하고 미사일 방어 공동연구를 하겠다. 미국과 공동연구를 하겠다.'라고 돼있는데, 미사일정책협의체라는 것... 그런데 사실 미사일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저희가 알기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합쳐서 대량살상무기와 *** 무기로 간주를 하고, 그에 대해서 확장억제나 이런... 확장억제협의체와 같은 다른 협의체를 통해서 이 문제를 다 논의를 해온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KIDD나 이런 곳을 통해서도요. 그런데 이런 정책협의체를 따로 만들겠다고 한 이유하고 그다음에,
<답변> 죄송한데 말씀을 지금 하고 계시는데 제가 정확하게 잘 이해를 못 하겠거든요. 미사일 얘기를 하시는 겁니까?
<질문> 미사일, 예. 미사일정책협의체를 신설한다고 어제 업무보고에 나와 있었거든요. 그것하고 공동연구를 한다고 돼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미 간에 핵과 미사일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 관련해서 협의체들이 여러 개 있는데 이 협의체가 굳이 또 하나 필요한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왜 이것을 협의체를 만들겠다고 한지하고, 공동연구를 한다면 어떤 것을 연구하는 건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답변> 이 부분은 제가 추가로 확인해서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현재 이것과 관련해서 세부적으로 아는 내용은 없습니다.
<질문> 어저께 장관님께서 국회 국방위 출석하셔서 어떤 의원께서 '미군 없이 북한하고 우리가 1:1로 붙으면 어떻게 되느냐?'라는 취지의 질문을 하셨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북핵이 있으니까 심각하게 봐야 된다.' 이런 취지의 답변을 하셨어요. 이게 어떤 의미인지 부연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답변> 잘 아시는 것처럼 핵무기라고 하는, 핵무기가 갖고 있는 특성과 위력과 이런 것들을 고려를 했을 때 그것이 어떤 재래식 전력과 바로 1:1 교환할 수 있는 그런 성질의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취지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거기까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그런데 제가 이 답변의 취지가 좀 궁금해져서 2년 전에 전 장관께서 하신 말씀을 찾아봤거든요. 그랬더니 서욱 전 장관께서 인사청문회에서 '우리 군 단독으로도 대비태세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라고 발언을 하신 거예요. 그러면 이건 어떻게 된 건가요? 2년 사이에 국방부의 혹시 대비태세 능력이 바뀐 건가요, 어떻게 된 건가요?
<답변> 그런 대비태세 능력이 바뀌거나 그런 성질의 것으로 이해하시기보다는 다 아시는 것처럼 최근에 들어서 북한의 어떤 핵과 미사일 위협이 상당히 고도화되고 있고, 그런 위협들이 가중되고 있는 그런 상황을 고려해서 말씀하신 취지라고 이해하시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질문> 2년 사이에 많이 고도화된 건가요? 우리가 대응하지 못할 정도로.
<답변> 제가 그것은 추가로 별도로 답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질문> 이 말씀은 왜 드리냐면요. 국방부 장관님이 그런 말씀을 공개 자리에서 하시기에 적절한 발언인가 의문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2013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거든요. 당시에 국방부 정보본부장께서 '미군 없이 1:1로 붙으면 우리가 진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다가 다음 날 김관진 장관께서 그것을 정정하신 일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어요. 장관님도 이것을 듣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신중하게 잘 발언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답변> 그러니까 장관께...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장관께서 말씀하신 것은 우리가 핵과 재래식 전력을 별도로 분리해서 이것을 고려할 수 없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런 취지에서 말씀을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현실적으로 지금 핵미사일 위협이 상당히 고도화되고 있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실화되고 있는 그런 상황 속에서 재래식 전력과 핵의 이런 것을 별도로 분리시켜서 상정한다는 것이 과연 맞느냐, 이런 취지에서 말씀하신 걸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예, 그러면 그다음엔 공군에 좀 여쭤보겠습니다.
<답변> (최윤석 공군 서울공보팀장) 공군 서울 공보팀장입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여기 오늘 군인권센터에서 15비 관련해서 기자회견 하신 것 같은데 좀 파악된 내용 있으면 설명 좀 해주시죠.
<답변> (최윤석 공군 서울공보팀장) 아직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내용을 인지하거나 확인이 된 부분이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좀 확인을 하고 답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그러면 그거와 좀 다른 문제로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왜 공군에서 성폭력 사건 이렇게 많이 터지나요? 많이 터지는 거예요, 아니면 제보가 많이 들어오는 거예요?
<답변> (최윤석 공군 서울공보팀장)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답변을 드리긴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 그러면 어쨌든 저쨌든 언론에 나오는 성폭력 사건에 대해서 공군의 횟수가 많아지고 있는데 공군은 성폭력 사건에 어떻게 대응하고 어떻게 예방하고 계십니까?
<답변> (최윤석 공군 서울공보팀장)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그건 제가 별도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그 대책이 지금 실효성은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답변> (최윤석 공군 서울공보팀장) 지금 답변을 드릴 수 있는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최영함 관련해서 방금 합참에서 답변 주신 내용이 합참이 작전 상황보고 이런 것들을 합참까지는 안 왔다고 답변해주신 것 같은데요. 원래 알려지기로는 합참 작전본부장까지는 보고가 된 걸로 알려지고 있거든요. 정확하게 어느 선까지가 보고가 됐고, 안 됐는지 좀 갈래를 쳐주실 수 있을까요?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이게 어떤 상황보고라는 것들 이 건하고 지휘보고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상황보고와 지휘보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걸 말씀드렸고요.
작전본부장에게도 정상적으로 보고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해작사 전비태세실에서 확인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의 상황과 보고체계 전반에 대해서 지금 점검 중이기 때문에 그 점검 결과에 따라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설명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어제 업무보고 관련해서 다른 것 하나 질문드리겠습니다. 어제 장관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서 BTS의 병역 문제와 관련해서 '군에 오되 연습기회를 주고, 해외공연 있으면 함께 공연할 수 있도록 해줄 방법이 있을 걸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 병역제도 중에서 이게 가능한 부분이 있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거든요. 혹시 어떤 복안을 갖고... 복안이나 아니면 어떤 걸 검토방안이 있었기에 장관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혹시 아는 게 있으면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어제 관련해서 장관께서 답변한 내용이 있는데 장관께서도 충분히 그 취지를 설명드렸고, 그렇지만 제가 다시 한번 말씀한 취지를 설명드리는 것이 일단은 좋을 것 같습니다.
장관께서는 공정성과 형평성 이런 원칙적인 문제를 흩트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국익 차원에서의 언급을 하셨던 말씀을 하셨고, 또 그런 차원에서 군 복무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와서 군에 와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취지의 말씀을 하셨던 내용은 다 이해하실 겁니다.
그래서 BTS 이분들이 나중에 군에 왔을 때 본인들이 희망하고 또 우리 국익 차원에서 어떤 행사가 기획이 된다면 공정한 선발을 통해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할 수 있다, 이런 취지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부적으로 어떤 내용을 가지고 그러면 보장을 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사실 지금 너무 앞선 답변이 될 것 같고, 들어오게 되면 그것은 각 분야라든지 또는 우리 국방부 차원에서 그런 행사라든지 이런 것들이 기획이 되면 또 그것에 맞춰서 취지에 맞춰서 활동할 기회를 보장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질문> *** 해군에서 보고가 없었다고 지금 얘기를 하시잖아요. 해군에다 여쭤보고 싶은데요. 그 당시 최근에 언론보도 나왔을 때도 해명을 그렇게 하셨고 어제도 사실 해명을 그런 취지로 하셨는데, 정확히 지금 사실관계가 다르게 합참에서 해명을 하신 거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고요.
또 해군에 추가로 여쭤보고 싶은 것은 그 당시에 선박이, 함정이 나가있는 상황이었는데 전비태세검열실에서 그것을 어떻게 당일에 바로 조치가 돼서 조사에 착수를 할 수 있었던 건지, 물리적으로 그게 가능한 건지 그것도 같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관계자) 오늘 합참 공보실장이 말씀드린 수준에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저희가 해군작전사령부 전비태세실에서 지금 조사 중이니까 그 부분을 포함해서 조사 결과를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일에 해군작전사령부 전비태세실에서 조사를 착수한 건 팩트가 맞습니다. 그런데 물리적으로 거리상 이런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가 사람이 직접 최영함에 간다는 그런 뜻보다는 그날 조사에 착수했다는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그런데 추가로, 죄송한데요. 그러니까 이게 분명히 조사를 통해서 나중에 되면 다 밝혀지겠지만 이것은 해명과 관련돼서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어제 해명은 분명히 그게 아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해명이 지금 합참이 전혀 다른 해명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해명이 서로가 맞지 않다는 것, 해군하고 합참이 설명이 안 맞잖아요, 지금 설명하는 게. 이 부분에 대해서 해명을 해달라는 것이거든요.
<답변> (관계자) 안 맞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상황보고와 지휘보고 개념에서 말씀드리는 사안인데 이것은 브리핑 종료 후에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상황보고는 했는데 지휘보고는 안 했다, 이런 취지인가요? 그러면. 그런데 합참에서는 정확히 지금 2개 다 없었다고 얘기하시잖아요.
<답변> (관계자) 이게 약간 좀 이해를 하셔야 될 부분이 있는데요. 해명이 다른 뜻은 아니고요. 이것은 어떤 보고의 차원의 문제는 지금 다 조사 중이기 때문에 이것 브리핑 끝나고 또 추가로 설명을 드리고, 조사 결과가 나오면 또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어저께 장관님께서 의원들과 질의응답을 하시는 과정에서 ‘서해 공무원 관련 SI가 한국군만의 자산으로 확보한 SI다.’ 이런 취지의 말씀을 하셨는데요. 약 한 달 전에 차관께서는 TV에 출연하셔서 이게 한미 공동의 자산으로 확보한 SI이기 때문에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이게 장차관께서 말이 조금 다르신 이유가 무엇이고, 장관님 말씀이 결국에 맞는 건지 그런 것을 한번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일단은 제가 여기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차관께서 인터뷰했던 내용과 장관님의 말씀은 크게 다르지 않다. 장관님이 말씀하신 것은 한국군 자산을 가지고 획득한 것이고, 차관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일반론적인 차원에서 말씀을 하신 겁니다.
그런데 제가 세부적인 내용은 제가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게 왜냐하면 공개적인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는 게 부분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 제가 그렇게 드리겠습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영역
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대기업과 협업 과제 수행할 스타트업 찾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 64개사 내외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기부가 대·중견·공공기관과 스타트업 간 상생협력의 개방형 파트너십을 유도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제해결형과 자율제안형, 수요기반형(On-Demand)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업과 우수한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고에서는 지난달에 진행한 수요기반형 트랙에 참여할 대·중견기업-스타트업을 모집한 데 이어 문제해결형과 자율제안형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 및 협업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원과 기술개발자금 최대 1억 2000만 원 등을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이날부터 공모하는 문제해결형 프로그램은 대기업 등 수요기업이 협업과제를 제출하고, 스타트업이 수요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4차 산업 및 ESG 분야를 확장,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을 활용해 디지털전환, 사회안전망 구축, 환경에너지 혁신, 성장동력 고도화, 미래혁신 선도 등 5대 분야에서 과제를 공모·발굴했으며, 스타트업과 협업을 희망하는 15개 수요기업의 16개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문제해결형 프로그램은 2단계의 평가(서류, 발표)와 고도화 상담(멘토링)을 거쳐 48개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다음 달 12일부터 공모하는 자율제안형 프로그램은 민간에서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연계해 스타트업과 대·중견·공기업의 협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클러스터 연계형 트랙을 신설하고, 15개 수요기업의 16개 협업과제(민간연계 11, 클러스터 연계 5)를 선정했다. 자율제안형 프로그램은 대기업 등이 과제별로 수행할 스타트업을 공개모집하고, 자체 평가를 통해 선정된 16개의 협업 스타트업을 추천하면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포털(www.k-startup.go.kr)과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의 사업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 신산업기술창업과(044-204-7671), 창업진흥원 민관협력창업실(044-410-1767)
- 카드뉴스 봄철 알레르기성 비염치료제 올바른 사용법 봄철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로 일상생활이 불편한 분들 많으실텐데요! 콧물, 재채기, 코막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비염에는 주로 항히스타민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 항히스타민제일반의약품 로라타딘, 세티리진, 클로르페니라민, 펙소페나딘 성분 등이 있으며,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 전문의약품 데스로라타딘, 베포타스틴 성분 등이 있으며, 의사 처방에 의해서 사용 가능 항히스타민제의 대표적 부작용 졸음장거리 운전 시 항히스타민제 복용은 피해주세요! - 항우울제 등 중추신경제 억제 약물이나 알코올 등과 함께 섭취하지 않기 - 중복 투여하지 않도록 복용 전 성분 반드시 확인하기 * 일부 종합감기약에 항히스타민제 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있어 주의 필요 - 복용 후 심장박동 이상, 염증 위장장애, 소화불량, 갈증 등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즉시 복용 중단하고 의사 진료 받기 - 임신 중 혹은 수유 중인 부인, 6세 미만 소아는 복용 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기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항히스타민제 부작용에 주의해서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 여행 향수와 그리움의 국수 가락을 돌돌 말아 후루룩! 연천 맛집 여행 태풍전망대에서 북한 초소까지의 거리는 1600m밖에 되지 않는다. 시야가 맑은 날에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이 보인다. 눈앞에 고향을 두고도 갈 수 없는 실향민들은 슬픔과 그리움의 국수 가락을 돌돌 말아 후루룩, 망향의 국수로 헛헛함을 채운다. 연천의 후루룩 국수 로드에서 만난 네 가지 국수는 실향민의 그리움은 구수하게 달래주고 향수는 시원하게 풀어주는 특별한 국수들이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긴 비빔국수 한 그릇.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국수 한 그릇, 연천 대표 비빔국수 연천 궁평리 비빔국수의 전설로 불리는 곳을 다녀왔다. 전국 곳곳에 프랜차이즈 지점이 포진해 있어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지만 , 연천 본점에서 먹는 맛이 제일 좋다는 소문이다. 1968 년에 문을 열었는데 , 연천에서 군 생활을 했다면 한 번쯤 다녀가는 연천 5 사단 국숫집으로도 불린다. 6·25 전쟁 이전 연천군 청산면 궁평리는 38 선 이북 지역이던 곳으로 전후 수복 지구이다. 새콤달콤하고 알싸하게 매운맛이 매력적인 비빔국수. 1천여 명이 국수를 먹을 수 있다는 거대한 규모의 식당 앞에는 키오스크가 있어 메뉴를 고르고 계산한 후 직접 가져다 먹는 셀프 시스템이다. 비빔국수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채소로 우려낸 밑 국물을 가져다 후후 불어가며 먹는 맛이 좋다. 10여 가지 채소를 끓이고 숙성 발효시켜 만든 국물로 매콤한 비빔국수와 잘 어울린다. 평범한 만두도 비빔국수 소스에 찍으면 맛있다. 곱빼기 비빔국수와 만두 상차림. 만두를 비빔국수 소스에 찍으면 맛있다. 비빔국수의 첫인상은 강렬한 고추장 소스의 새빨간 비주얼이다. 오이와 양파, 상추 등 채소와 함께 빨갛게 무쳐낸 국수는 새콤달콤 한데다가 알싸하게 매운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면은 소면보다 굵은 중면인데 자연건조 국수라 쫄깃하고 차진 식감이 월등하다. 또한, 삶은 중면을 얼음물에 씻어 국수의 탄력을 높이기 때문에 마지막 한 젓가락까지 쫀득한 맛이 살아있다. 1000여 명이 식사할 수 있는 식당 내부. 얼음물에 씻어 더욱 쫄깃한 국수. 지극히 평범하지만 특별한 추억의 국수, 궁평리 잔치국수와 열무물국수 누구에게나 고향은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한다. 먹을거리가 풍족하지 않던 시절에 국수는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었다. 훈련소를 찾은 가족 손님들이 즐겨 찾던 이곳은 전역한 군인들에게 추억의 음식이다. 궁평리의 작은 식당 주방에서 주인장 부부는 주문과 동시에 국수를 삶고 비벼내느라 바쁘지만 , 동네 단골손님들에게 살가운 인사를 잊지 않는다. 멸치육수가 진국인 잔치국수. 메뉴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열무물국수가 전부다. 잔치국수는 진한 멸칫국물에 달걀을 풀고 호박과 유부와 김가루를 뿌려 내는데, 정성으로 우려낸 국물이라 그런지 입에 착착 붙는다. 국수 빼고는 모두 텃밭에서 직접 키운 무농약 채소를 쓰는 것도 믿음직하다. 2002년에 시작할 때 있었던 동치미 국수 대신 열무물김치 국수가 손님들 호응이 좋아서 추천 메뉴가 바뀌었다. 열무김치가 아삭아삭 맛있는 열무물국수. 달콤한 팥칼국수랑 매콤한 호박 만두의 조화, 이북식 호박 만두와 팥칼국수 상호에 고향 이 들어가는 다른 국숫집을 방문했다. 칼국수도 맛있지만 , 연천 사람들이 좋아하는 호박 만두가 별미인 식당이다. 호박 만두는 이북 음식의 하나인 여름 만두 편수 의 레시피를 응용해서 만든 비건 만두다. 호박 만두에는 채 썰어 살짝 절인 호박 , 부추 , 두부와 청양고추 다진 것을 넣어 시원하고 칼칼하다. 담백한 육수에 몽실몽실 떠 있는 호박 만두 7 개가 알차고 넉넉하다. 이북식 편수 레시피로 만든 호박만두. 호박과 부추, 두부가 들어가 시원한 만두. 이북이 고향인 어르신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는 팥칼국수다. 팥은 주인장의 고향에서 직접 농사지은 것을 가져다 쓰기 때문에 팥죽 맛이 더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난다. 수제 반죽으로 밀어서 썰어낸 국수는 삐뚤빼뚤하다. 굵은 국수는 쫀득해서 맛있고 가느다란 국수는 부드러워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침마다 버무려서 상에 낸다는 배추겉절이도 이북 김치처럼 시원하다. 구수하고 부드러운 팥칼국수. 시래기와 그라나 파다노 치즈의 매력적인 만남, 시래기 오일 파스타 한적한 시골 마을의 파스타 집에서 동네 어르신들이 좋아한다는 시래기 파스타를 찾았다. 이따금 찾아오는 동네 단골손님들이 어릴 때 먹던 시래기 밥처럼 구수하다고 칭찬할 만큼 인정받은 곳이다. 오이 피클과 먹으면 시래기와 오이지처럼 잘 어울린다. 겨울 시즌메뉴였던 시래기 파스타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구수한 맛으로 사랑받으며 사계절 메뉴로 자리 잡았다. 시래기와 올리브유, 치즈가 들어간 시래기 파스타. 연천에서 말린 시래기는 압력솥에 푹 삶아 부드럽게 손질하여 파스타를 만든다. 올리브유로 볶고 미소 된장을 넣어 구수하고 깔끔한 맛을 살리는 게 비법이다. 파스타 위에 시래기를 얹고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갈아서 눈처럼 뿌리면 시래기 파스타 완성, 피클과 함께 먹으면 시래기와 오이지처럼 잘 어울린다. 직접 농사짓고 재배한 농작물로 구워내는 스콘도 곁들여 먹으면 별미다. 소박하고 정겨운 음식점 실내 풍경. 페페론치노 고추를 뿌려 개운한 시래기 파스타. 태풍전망대, 재인폭포, 호로고루, 전곡선사박물관에서 보내는 반나절 여행 북한과 가장 가까운 태풍전망대는 맑은 날엔 북한 땅이 보이는 곳이다. 북쪽으로 사진 촬영은 금지이지만, 육안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남북분단의 현실이 너무나 가깝고도 멀게 느껴진다. 차로 들어갈 때 신분증 필수 지참이다. 태풍전망대 전경.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재인폭포는 북쪽 지장봉에서 흘러온 작은 하천이 높이 약 18m에 달하는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으로 떨어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나무 덱길을 따라 선녀탕을 만나는 둘레길은 걸을 수 있지만, 재인폭포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 길은 현재 출입 통제 중이다. 차후 출입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것. 현무암 주상절리가 아름다운 재인폭포. 재인폭포로 가는 출렁다리. 삼국시대 고구려의 옛 성곽이 남아있는 호로고루는 개성과 서울을 연결하는 중요한 길목에 위치한다. 야트막한 성곽 위에서 임진강을 바라보는 전망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호로고루의 풍광. 전곡선사박물관은 한국의 작은 쥐라기 공원이라고 불리는 전곡리 선사 유적에 건립된 박물관이다. 구석기 시대의 다채로운 유물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고학 체험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예술적인 디자인의 전곡선사박물관 입구. 전곡선사박물관 내부 전시장. 여행정보 태풍전망대 - 주소 : 경기 연천군 중면 횡산리- 문의 : 031-839-2147재인폭포 - 주소 : 경기 연천군 연천읍 부곡리 192- 문의 : 031-839-2277호로고루 - 주소 : 경기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1258- 문의 : 031-839-2565전곡선사박물관 - 주소 : 경기 연천군 전곡읍 평화로443번길 2- 문의 : 031-830-5600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사진 : 민혜경(여행작가)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어르신돌봄센터 금융교육 현장 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 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함께 고령층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 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함께 고령층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 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함께 고령층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 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함께 고령층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청년인턴에 한번 도전해 볼까? 대학 4학년이 되었다. 동기들이나 또래들을 만나면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취업. 밝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도 금방 한숨짓게 만드는 주제이다. 이제현실의 문제가 피부로 느껴진다. 당장 내년이 졸업인데 취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무(無)스펙이나 다름없는데 뭘 해야 할지 엄두도 안 나 걱정이라는 친구들이 많다. 요즘은 중고신입을 이기기 힘들다는 말도 돈다. 기업에서 어학 성적이나 자격증, 대외활동 등을 통한 스펙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비슷한 업계의 실무 경험까지 갖고 있는 이들을 채용할 때 더 선호한다는 소문이다. 아직 졸업도 못했는데, 더 막막한 요즘이다. 그러던 중, 작년부터 휴학 중인 동기 언니를 만날 일이 있었다. 그동안 무얼 하고 지냈냐는 물음에, 언니는 청년인턴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청년인턴? 그게 뭐지? 2024 청년인턴 모집 홍보 포스터.(출처=행정안전부) 청년인턴 제도는 정부부처나 공공기관에서 인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제도이다. 청년의 일 경험 확대와 공공부문 청년인턴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청년인턴은 학력과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공개채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지원할 수 있는 나이 역시 대학생으로 제한되어 있는 게 아닌 만 19세에서 34세의 청년으로 정해져 있다. 담당 업무에 따라 다양하게 인턴 배치 부서가 나뉘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출처=행정안전부) 평소 여러 가지 정책과 국가 발전 등에 관심이 많아 진로로 공무원이나 공기업에 입사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던 언니는 국가기관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청년인턴을 통해 실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은 복잡하지 않다. 각 정부부처의 채용 공고를 직접 찾아볼 수도 있지만, 인사혁신처의 나라일터 누리집(https://gojobs.go.kr/mainIndex.do)에서 찾아볼 수도 있다. 나라일터 누리집에 방문하면 다양한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정부부처 청년인턴은 총 2만2000명 모집으로, 작년보다 더욱 확대된다는 소식도 있다. 내가 응시하고 싶은 정부기관을 찾아, 응시할 수 있는 분야를 꼼꼼하게 읽어보고 관심이 가거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지원 코드 하나에만 지원하도록 되어 있다. 중복 지원을 하면 불합격 처리가 된다고 하니, 유의하는 게 좋겠다. 2024 청년인턴 지원 시 유의사항. (출처: 행정안전부)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1차 시험에 통과하면, 면접을 거쳐 2차 시험을 치르면 된다. 2차 시험까지 거쳐 합격하면 부서에 배치받아 근무를 할 수 있다. 4개월부터 6개월까지 각 기관별로다른 근무 기간을 채택하고 있는데, 언니의 경우는 6개월 간의 근무 기간을 가졌다고 했다. 2023년 청년인턴에 도전했던 언니가 찍어온 면접장 사진. 언니는 단순한 사무 보조의 역할을 수행하는 대신, 정책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몸소 쌓을 수 있었다는 점이 큰 이점이었다고 말했다. 중앙행정기관의 체계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공직이 적성에 맞는지 파악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또한 새로운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바라볼 수 있는 시야가 한층 더 넓어졌다며 무척 의미 있었던 경험이었다고 말해주었다. 학교에서 벗어나 직장 체험을 하고 배울 수 있었다는 게 의미 깊었다고 말해주었다. 만약 원하는 부처의 채용이 이미 끝난 경우에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다. 작년에 신설된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정부와 기업이 민관협력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맞춤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한다. 직무 경험이 있으면 더 우대하는 요즘 취업 시장에서, 해당 정보를 알고 도전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취업, 미래. 나만의 고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 교수님과의 상담에서 막막할수록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 도전해 보려고 하는 시도가 중요하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나 역시청년들에게 주저하지 말고도전하라는 말을 똑같이 전하고 싶다.우리의 작은 도전이 진로와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 정책기자단|한지민hanrosa2@naver.com 섬세한 시선과 꼼꼼한 서술로 세상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 영상 [쇼츠 모아보기] 국민 속 시원하게 해준 대통령의 ‘민토 사이다’ 장면을 모았습니다. ☞ 윤니크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