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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정례브리핑

2021.05.06 부승찬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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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쉬셨습니까? 5월 6일 목요일 일일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오후 2시 글로벌 국방연구포럼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차관께서는 오전 8시 차관회의에 참석했었습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3건입니다.

먼저, 해군은 올해 1월부터 장병들이 휴대폰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터넷 기반의 신고 및 상담체계를 구축해 정착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달부터는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바다지킴이 해군 천사톡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방위사업청은 오늘 해외수출 가능 여부를 검토하는 기술수출협의회의 민간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합니다.

마지막으로 방위사업청은 최진용 부이사관을 대화력사업팀장에 임명하는 등 과장급 인사를 발령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관련 국방부 대응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방부는 의료 및 행정지원인력 2,938명을 투입해 역학조사와 검역업무, 백신수송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추가 확진자는 6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812명입니다. 자세한 현황은 문자공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백신접종자, 접종대상자의 한 67%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들었고요. 또 1차 접종이 아마 이번 주 쯤이면 완료되지 않을까 예상이 나오는데, 혹시 언제쯤 1차 접종 마감을 보시는지 여쭤보고요.

또 그동안 집계된 이상반응이 혹시 중증이나 이런 게 있었는지 말씀 여쭙고, 또 2차 접종계획이 사실 지난번에 분량은 충분히 확보했다고 하셨는데, 스케줄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요. 또 30세 미만 접종 같은 경우는 또 백신종류가 확정돼야 되는데 이제 확정된 건지, 계속 보면 30세 미만 백신에 대해서 접종이 제대로... 화이자나 뭐 이렇게 확정이 언제 되느냐, 이런 질문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 부분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육전대 요즘 페이스북 한창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군관계자가 들이닥쳤다.’ 이런 얘기가 있고요. 또 아까 해군에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이런 노력 말씀하셨는데, 각 군 차원을 넘어서 국방부 차원의 소통 관련 대책이 있는지, 육전대 역할을 좀 제대로 할 수 있는.

그리고 세 번째는 존 아퀼리노 신임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이 5월 후반에 일본을 방일한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일본부터 방문하면 우리나라에 방한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서욱 국방장관과 혹시 만나는 계획이 우리 측과 얘기가 됐는지, 그 말씀을 여쭙겠습니다.

<답변> 1차 백신접종 완료시기는 문자공지도 나갔을 텐데요. 접종대상자가 좀 늘어났습니다. 늘어나서, 늘어났기 때문에 다음 주까지는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로 하고 있고요.

이상반응 같은 경우는 한 20여 건 정도, 종합한 바에 따르면 20여 건 정도 확인되었습니다. 모두 경미한 증상인 것으로 지금 보고가 됐고요.

2차 백신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 같은 경우는 12주를 간격으로 하기 때문에 7월 중순 시작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질병청에서도 발표했는데요. 30세 미만 45만 4,000여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6월부터 화이자 백신이 기본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추가적으로 다른 백신들도 고려해서 접종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필수인원에 대해서는 시기를 앞당기는 것을 보건당국과 협조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육대전 페이스북 운영 계정자를 만난 것은 사실이고요. 제보자를 식별한다기보다는 당시에 명확한 부대위치가 나오지 않아서 어느 부대인지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군 관계자가 운영자를 만난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에 또 관련해서 소통 관련돼서는 ‘헬프콜’이라든지 ‘천사톡’이라든지 또 각 군에서 운영하는 소통 채널들이 있는데, 근본적으로 익명성에 근거를 둬서요. 소통채널이 좀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고, 점차적으로 개선시켜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신임 인도태평양 사령관 방한 관련돼서는 현재까지는 이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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