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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줌인센터 Ep.5] 대학생 용돈 아끼는 꿀팁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학업, 진로, 취업 고민 있을 땐청년정책 줌인센터. "은근 부담되는 밥값, 교통비 이것만 아껴도 용돈 충분한데" 청년들의 소중한 지갑 절대 지켜 용돈 절약 꿀팁을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천원의아침밥 챙겨 먹기 '24년 186개교 '25년 200개교 참여 - 대학생 : 1천 원 - 정부 : 3천 원 - 대학∙지자체 : 추가 부담 ◆K-패스 청년 30% 할인 받기 월 15회 이상~최대 60회까지 적용 - 일반 : 20% 환급 - 청년 (만19~34세) : 30% 환급 - 기초∙차상위 : 53% 환급 ◆K-패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korea-pass.kr) 확인 ◆2025 청년정책 모아보기 ☞https://www.korea.kr/withyou 내게 딱 맞는 청년정책 대학생활 걱정 날렸다! 2025.04.09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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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되네?! K-패스로 떠나는 대중교통 여행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여행하는 신입사원 정문츄입니다. 주말에 아주 재밌는 것을한 번 해보려고 하는데요~ 교통카드만 가지고 국내 여행 다녀오기! 작년부터 교통 할인 카드들이되게 많이 생겼는데요, 그중에서도 여행러들에게 맞춤인 전국에서 활용이 가능한 K-패스를 선택! * 청년인 경우 30% 할인율 적용 교통비를 K-패스로 사용했을 때 얼마나 가성비적인 여행을 할 수있는지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 기존 지자체 189개에서 21군데가 추가 -전북 8곳, 전남 5곳, 경북 3곳, 강원 5곳 K-패스 신청방법은? ☞ https://korea-pass.kr/ 2025.03.25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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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간 함께 한 'K-패스 생생 후기' 2024년 5월, K-패스 발급 과정을 담은 나의 이야기를 기사로 작성하면서, 앞으로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했었다. 이 당시에는 발급 직후라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나타내고, 발급 과정을 담았었다. ☞ 지난 기사 바로가기 'K-패스, 제가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기사 작성 이후 약 10개월이 지난 지금, K패스와 함께한 나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궁금하지 않은가.확실히 이전보다 교통비가 절약된 부분이 많아졌다.실제로 내가 대중교통을 가장 많이 이용했었을 때는 2024년 11월.당시 기록을 살펴보면, 개인적으로도 이동이 많았던 시기라, 한 달 동안 약 80회 정도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나의 2024년 11월 한 달 대중교통 이용 금액은14만 7850원이 부과되었다. 2024년 K-패스 이용 및 적립 금액(사진 출처 : K- 패스 누리집) 그러나 7만 8822원이 적립되어 실제로는 6만 9028원만 부담하면 됐었으니, 약 절반 이상 교통비가 절약된 셈이다.어떤 일이 있던 것일까? 인천광역시에 거주 중인 기자는 K-패스 누리집에서 '나의 지자체'를 설정하여 '인천 패스' 또한 유지 중이다. K-패스 누리집에서 설정할 수 있는 '나의 지자체' 설정화면(사진 출처 : K-패스 누리집) '인천 패스'란, 정부의 K-패스를 기반으로 지원 범위와 혜택을 넓혀 추진하는 인천형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이다.19세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대중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내가 소속되어있는 '인천 패스' 지원 금액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무제한으로 교통비 실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지원받을 수 있다.그 외에도 각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는 K-패스 혜택을 기반으로 지자체 예산을 추가 투입해 맞춤형 혜택을 부여하는 '지자체 맞춤형 K-패스'를 시행하고 있다. 인천 패스 예시 사진(사진 출처 : K패스 누리집) 현재는 The 경기 패스, 인천 I-패스, 동백 패스(부산), 이응 패스(세종시), 광주 G 패스 및 경남 패스 등6개 광역지자체에서 연계사업을 시행 중이며, 울산시도 지자체 맞춤형 K-패스 출시를 추진 중이다. 본인이 속한 지역에 해당하는 '지자체 맞춤형 K-패스'에도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 K-패스 포스터 사진(사진 출처 : 국토교통부 누리집)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는 2024년 5월 1일부터 시행 중인 K패스 이용자가 10개월 만에 이용자 300만 명을 돌파하고, 월평균 1만 8000원을 환급받았다고 했다.K-패스 이용자들의 월평균 대중교통비는 약 6만 8000원.그중 26.6%에 해당하는 1만 8천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청년층은 월평균 2만 원, 저소득층은 3만 7000원을 환급받았다. 즉,K-패스 발급 이전보다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기자의 K-패스 적립 및 환급 내용 사진(사진 출처 : K패스 누리집)또한, K-패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 중 92.4%가 이용에 대하여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남겼다.나 또한 높아지는 물가 사이에서 고민하던 찰나, K패스로 인하여 교통비를 이전보다 절약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2025 K - 패스 변경 사항 홍보물 사진(사진 출처 : 정책브리핑 누리집)2025년이 되어, K패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반의 노력을 기울이는 중인데, 바로, "다자녀가구 혜택"이다.다자녀가구 중2자녀 가구는 30%, 3자녀 이상 가구는 50% 이상 교통비를 환급해주는 혜택을 추가할 예정이다.그 외 더 많은 지역에서도 K-패스를 이용하고 더욱 많은 국민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사용 범위와 혜택, 홍보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 하였다.K-패스 앱과 K-패스누리집(https://korea-pass.kr/) 또한, 이달 중 개선할 계획이며, 더 많은 시민이원활하게 K-패스 환급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카드 미발급 자 대상으로는 앱 또는 누리집에서 카드 발급을 위한 행동 유도 창을 신설할 계획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이용자들이 K-패스 앱에서 알기 쉽게 카드별 추가 혜택 및 한도 등을 볼 수 있도록 카드 페이지를 개선할 예정이니,아직도 발급을 받지 않았다면 이 기회에 발급받아 혜택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K-패스를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는 기자의 카드 사진K-패스와 함께하는나의 일상은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어서 아주 효과적인 삶을 살고 있는 중이다. 아직 이 혜택을 모르고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같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사를 마쳐본다. 정책기자단|박윤서solcp0811@naver.com 세상이라는 원고지 속에서 글이라는 만년필로 우리의 삶을 취재하는 박윤서기자 입니다. 2025.03.19 정책기자단 박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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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환급금 언제 들어오나요? K-패스의 궁금증을 모두 알려드려요. ■ K-패스 환급금을 받으려면?다음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환급 가능! ① 만 19세 이상 ② K-패스 참여 지자체 거주자(전국 210개 시·군·구) ③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첫 달은 15회 미만도 가능!) 게다가 외국인도 K-패스 가입가능! · 만 19세 이상 · 외국인등록증이 있으면 가입 가능 · K-패스 참여 지자체 주소지 등록 필수 ■ 환급금 지급방식 사용 가능 교통수단K-패스는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을까? · 환급금 지급 방식 - 신용카드 → 청구할인 - 체크카드 → 통장 환급 - 선불카드 → 마일리지 적립 · 사용 가능 교통수단 - 지하철, 광역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 GTX · 사용 불가 교통수단 - KTX, SRT, 고속시외버스, 공항버스 등 ■ K-패스 환급금 언제 들어오나? K-패스 환급금은 다음 달에 지급됩니다.(월별 정산) · 환급 기준 : 월 15~60회 이용 시 환급 - 60회 이상은 높은 금액 순 적용 - 1일 2회 한도 ·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에서 환급 가능! ■ 지역별 추가 혜택이 궁금하다면? △ 경기·인천 추가 혜택(2024.5~) - 환급률 상향! 35~39세 청년도 포함!(총 30%) 인천 65세 이상 추가 혜택(총 30%) - 월 60회 제한 폐지! △ 부산·세종 추가 혜택 · 부산(2024.8~) - 동백패스와 자동 비교 후 더 큰 금액으로 환급! 기존 부산시 동백패스 이용자도 추가 혜택 적용 대중교통 월 4.5만 원 초과 시 초과금액을 최대 4.5만 원까지 지역화폐로 환급 · 세종(2024.9~) - 월 2만 원 선결제 시 충청권 대중교통 5만 원 무료 이용! 5만 원 초과분은 기존 K-패스 혜택(20~53%) 적용 △ 광주·경남 추가 혜택(2025.1~) · 광주 - 청년 범위 확대(만 39세까지) - 65세 이상 추가 환급(+30% → 총 50%) - 저소득층 환급률 상향(총 64%) · 경남 - 청년 범위 확대(만 39세까지) - 저소득층 환급률 100%! - 월 60회 제한 폐지 → 무제한 환급 가능! - 75세 이상 최소 이용 횟수 제한 없음- 75세 이상 추가 환급 +80%(총 100%) 2025.03.13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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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카드 뭐 쓰세요? 안쓰면 손해 'K-패스'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그 소식 들었어? 우리 동네에도 케이패스 적용된데!2024년 5월 1일 출시 이후 이용자 300만 명 돌파!2025년 적용 지자체 확대, 다자녀 가구 유형 신설- 92.4% 이용자 만족도 기록(2024 이용패턴 및 만족도 조사)-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우- 최대 60회까지 환급, 최대 일 2회- 월 평균 대중교통비 6만 8천 원 이용 경우 1만 8천 원 환급- 청년층 2만 원, 저소득층 3만 7천 원- 2025년 1월 21곳 지자체 추가- 총 201개 기초 지자체 혜택 제공- 다자녀 가구 유형 신설- 2자녀 부모 30% 환급 (자녀 해당 X)- 3자녀 부모 50% 환급 (자녀 해당 X)* 누리집, 카드사 앱 은행에서 발급 가능!더 커진 혜택으로 돌아온, 2025년 K-패스!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K-패스 https://korea-pass.kr 2025.03.10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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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10개월 만에 300만 명 돌파…월평균 1만 8000원 환급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K-패스 이용자가 지난해 8월 200만 명 이른 뒤 다시 7개월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월 최대 60회까지(1일 2회 제한)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준다. 지난해 K-패스 이용자들은 월평균 대중교통비 6만 8000원 중 1만 8000원을 환급(26.6%)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과 저소득층은 월평균 각각 2만 원, 3만 7000원을 환급받아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K-패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 중 92.4%가 K-패스에 대해 만족하다고 응답했다. 이용자들은 K-패스에 대한 장점으로 교통비 절감, 알뜰교통카드 대비 편리성 증대, 지자체 지원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K-패스 확장성 순으로 응답했다. 4일 서울 시내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K-패스 출시 10개월 만인 지난달 26일 기준 이용자가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5.02.04.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K-패스는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사용 가능지역과 서비스의 범위 등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 5월 도입 이후 적용 지자체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1월 기준 210개 기초 지자체에서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다자녀 가구에 대한 두터운 지원강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일반(20%), 청년(30%), 저소득(53.3%) 유형에 추가로 다자녀 가구 유형(2자녀 30%, 3자녀 이상 50%)을 신설해 별도의 환급률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각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앞다투어 K-패스 혜택을 기반으로 지자체 예산을 추가 투입해 맞춤형 혜택을 부여하는 지자체 맞춤형 K-패스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The경기패스, 인천I-패스, 동백패스(부산), 이응패스(세종시), 광주G패스 및 경남패스 등 모두 6개 광역지자체에서 연계사업을 시행 중이며, 울산시도 지자체 맞춤형 K-패스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사용 가능지역 확대 등과 함께 K-패스 이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K-패스 앱과 누리집(korea-pass.kr)을 이달 중 개선할 계획이다. 원활하게 K-패스 환급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카드 미발급자 대상으로 앱 또는 누리집에서 K-패스 카드를 발급받도록 행동유도창을 신설하고, 이용자들이 K-패스 앱에서 알기 쉽게 카드별 추가 혜택 및 한도 등을 볼 수 있도록 카드 페이지를 개선할 예정이다.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사업 시행 10개월 만에 이용자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K-패스는 국민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경감하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면서 "각 지역 상황에 맞는 지자체 맞춤형 K-패스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K-패스 안내홍보물.(국토교통부 제공) 문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경제과(044-201-5084) 2025.03.04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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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다자녀 할인 도입에 적용 지역 확대?!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2025년 교통망에 불 큰 변화의 바람을 딱 1분 만에 요약해서 알려드립니다! 2025.01.22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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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더 좋아진 K-패스 약 265만 명의 선택을 받은 K-패스가 더 좋은 혜택으로 업그레이드했어요. ■ 다둥이 가족을 위한 혜택 2명 이상의 자녀가 있으신 부모라면, 별도의 환급률을 적용해 드려요.2명의 자녀가 있다면 30%, 3명 이상의 자녀가 있다면 50%로 일반층 대비 높은 환급률이 적용돼요. ■ K-패스 참여 지자체 확대 기존 189개 기초 지자체에 더해 김제, 문경, 속초 등 21개 지자체가 함께 해요!특히 K패스-경기, K패스-인천 등에 이어 광주광역시와 경상남도도 1월부터 지자체 맞춤형 K-패스를 시행해요. ■ K-패스 발급 카드사 추가참여 카드사도 기존의 11곳에서 13곳으로 늘어나고, 선택할 수 있는 카드도 기존의 27종에서 32종으로 확대될 예정이랍니다. 전국민 교통카드! 2025년도 K-패스와 함께해요. ☞ 정책뉴스로 자세히 보기 2025.01.17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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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세 자녀 이상은 최대 50% 환급?!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2025년부터 K-패스 다자녀 가구 유형이 신설, 참여 지자체와 카드사가 확대됩니다. 자녀가 2명 이상이며 그 중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일 때 30% 환급, 3명 이상인 경우 50% 환급이 가능합니다. 참여 지자체 역시 기존 189개에서 210개로 확대 추진되고 '25년1월부터는 지자체 맞춤형 K-패스를 시행해 지역별 혜택 확대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2025.01.10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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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녀 이상이면 50% 환급 받는 K-패스 K-패스의 혜택을 확대해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더욱 완화합니다. 특히 다자녀 가구 유형에 대하여 환급률이 상향됩니다. 일반 20% 다자녀(2자녀) 30% 다자녀(3자녀 이상) 50% 총 자녀가 2명 이상이며,그 중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인 성인(부모만 해당) * 실시간 검증 완료 및 증빙 서류 최종 확인된 시점부터 환급률 적용 ■ 신청방법K-패스 앱·누리집 MY메뉴 - 다자녀 정보 신청 이외에도 참여 지자체 189개 210개, 참여 카드사 11개 13개로 각각 확대 예정입니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하루 최대 2회·월 최대 60회까지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는 교통카드입니다. 2025.01.07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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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다자녀 가구 유형 신설…3자녀 이상 50% 환급 올해부터 K-패스 제도에 다자녀 가구 유형이 신설돼자녀가 2명인 이용자는30%,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 50%의 환급률을 적용받게 된다. 이는 일반층 대비 각각 10%p, 30%p 높은 환급률로 자녀가 3명 이상인 이용자 A씨(만 40세)는 요금 1500원인 대중교통 60회를 탑승할 경우 다자녀 유형 신설로2만 7000원의 추가 환급이 가능하다. 또한 참여 지자체는 189곳에서 210개으로, 카드사는 11개에서 13개로 확대돼K-패스 이용자와 혜택이더 확대될 전망이다. 주요내용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하루 최대 2회·월 최대 60회까지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 등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특히 시내버스, 광역버스, 신분당선과 GTX 등을 포함한 도시·광역철도를 포함하는 바,이용금액 중 높은 금액 순으로 2건에 대해 환급받을 수 있다. 때문에 지난해 5월부터 시행한 K-패스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2024년말 기준으로 265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기존 일반, 청년, 저소득층에 더해 다자녀 가구 유형을 신설해 별도의 환급률을 적용해 혜택을 확대한다. 이번 다자녀 가구 유형에 해당하는 자는 자녀가 2명 이상이며 그중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인 성인(부모만 해당)이다. 이에 다자녀 가구 유형에 해당하는 이용자는 K-패스 앱· 누리집 등의 ‘My 메뉴 다자녀 정보’에서 실시간 검증으로 해당 유형임을 인증한 뒤 환급률 상향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세대주가 아니거나 부모와 자녀의 주소지가 다른 경우를 포함해 실시간 검증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별도의 증빙서류 등록을 통해 다자녀 가구 유형을 인증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다자녀 가구 유형의 환급률은 실시간 검증이 완료되거나 증빙 서류가 최종 확인된 시점부터 적용된다. 한편 올해부터 K-패스 참여 지자체는 기존 189개 기초 지자체에서 김제, 문경, 속초 등 21개 지자체가 추가 참여해 210개 기초 지자체로 확대된다. 아울러 K패스-경기(The경기패스), K패스-인천(인천I-패스) 등에 이어 광주광역시, 경상남도도 1월부터 지자체 맞춤형 K-패스를 시행해 지역별 혜택을 확대한다. 특히 K-패스 참여 카드사도 기존 11개 카드사에서 13개 카드사로 확대해 이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도 27종에서 32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서울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시민이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찍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강희업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 5월부터 시행한 K-패스로 이용자 평균 1만 8000원을 환급받는 등 대중교통비 부담이 많이 완화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자 만족도 결과 K-패스 이용 전후 대중교통 이용횟수도 월평균 6.3회 증가하는 등 대중교통 활성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앞으로도 K-패스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 카드사 등 관계기관과 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경제과(044-201-5084) 2025.01.03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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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선택한 청년지원 정책은? 청년들이 뛸 수 있는 꿈의 운동장을 더 넓히기 위해정부는 여러 청년 정책을 열심히 추진해 오고 있는데요.지난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정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맘에 쏙! 이 정책!-청년지원편 투표를 통해 어떤 청년 정책이 여러분의 마음에 쏙 들었는지 알 수 있었어요.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청년 정책은 바로 바로, K패스 였답니다! K-패스 카드로 한 달에 15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까지 교통비의 20~53%를 돌려 드리는 정부 사업인데요.19~34세의 청년이라면 교통비의 30%를 돌려받을 수 있어요. ■ 지원 대상K-패스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등록된 만 19세 이상의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 가입 방법K-패스를 발급하는 카드사에서 먼저 카드를 발급 받은 후 K-패스 누리집 또는 앱에서 회원가입하고 카드 등록 2024.11.26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