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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마주 서는 용기…‘고령친화도시’를 다시 말하다 건강검진을 받아야 어디가 아픈지 알 수 있고 건강한 생활로 나아갈 수 있듯이 지역은 고령친화도 진단과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주저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큰 병 키우기 전에 지역사회는 고령친화도 진단을 수행하고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부문별 개선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고영호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건강검진은 우리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 2024.11.27
- 엄마의 마지막 집 아직은 건강하신 엄마의 마지막 집이 요양원과 같은 시설 보다는 고령자 복지주택이 되도록 개선되는 상황은 바람직하다. 하지만 이 시대의 엄마가 당신 사시던 정든 곳에서 지낼 것을 희망하신다면 단지 또는 마을 단위로 서비스가 집중 연계될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고영호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KBS 시사다큐 프로그램은 2024년 3월 엄... 2024.10.30
- 고령친화 건축공간과 도시환경 고령자를 위한 의료돌봄의 복지 서비스가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이라고 비유한다면, 고령친화의 건축공간과 도시환경은 그 음식을 담아낼 그릇이며, 식사를 위한 차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성을 다해 준비한 고령 복지 서비스가 고령자들에게 온전히 제공될 수 있도록 최적의 Aging in Place 실현 방향성이 정립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고영호 건축공간...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