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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출력 제어, 매우 예외적인 상황서만 검토

2023.03.29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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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출력 제어는 매우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검토하고 있으며, 원전은 무탄소 기저전원으로서 안정적 전력수급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3월 29일 경향신문<전력 남아돌아 원전 출력 낮추는데, ‘원전 확대’ 필요한가?>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최근 전력수요 감소 및 태양광발전 증가로 원전 감발이 시행되고 있으며, 향후 원전 출력 감소가 빈번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전의 경제성이 퇴색할 가능성

[산업부 입장]

□ 원전 출력 제어는 전력수요가 낮고, 태양광 이용률이 높은 봄철 경부하기와 같이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실시 여부를 검토

ㅇ 원전 출력 제어를 실시하는 경우에도 원전 설비별 특성과 기술적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안전한 범위 내에서 실시

ㅇ 연중 몇차례 되지 않는 출력제한에 따른 원전 발전량 감소분은 연간 원전 발전량에 비해 매우 작으며 원전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

* ‘22년 원전 발전량 176,054GWh 대비 ’23.3.19일 감발량(약 11GWh)은 약 0.006%

□ 원전은 특수한 경부하기 외에는 기상(氣象)과 관계없이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무탄소 기저전원임

ㅇ 우리나라 연간 전력소비량 및 최대전력은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므로 원전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임

□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하며 각 계절별 전력수급 여건이 매우 상이한 바,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서는 발전원 간 균형과 조화가 중요

ㅇ 지난 겨울에는 폭설로 태양광발전이 저조한 가운데 역대 최고 전력수요가 발생했으나 원전 등 전통 전원 중심으로 전력수급 위기를 극복한 바 있음

* ‘22.12.23일 : 역대 최대전력수요 94.5GW 기록, 태양광발전 이용률 15%

□ 정부는 전력수급 여건 변화 및 금번 봄철 환경을 감안하여 ’봄철(4~5월) 전력수급대책‘을 최초로 수립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금년 봄 안정적 전력수급에 차질없도록 할 계획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정책과(044-203-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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