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글로벌 산업 환경 고려해 반도체 투자 인센티브 확대 필요

2022.08.04 산업통상자원부
인쇄 목록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산업 환경을 고려하면 세액공제율 강화 등 반도체 투자 인센티브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 3일 한겨레 <투자 여력 충분한데, 지나친 감면>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반도체 대기업의 투자 여력이 충분한 상황에서 설비투자 세액공제율을 최대 25%까지 상향하는 국회 반도체 특위의 개정안은 과중하며, 세수만 줄이고 투자 증진 효과는 거두기 어려울 수 있음

[산업부 입장]

□ 글로벌 환경을 고려하면 반도체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액공제율 강화 등 인센티브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됨

ㅇ 주요국은 반도체를 경제안보의 핵심 산업으로 인식하고 “기업+정부” 연합 간 경쟁에 돌입하여 전례없는 파격적 지원책 마련중

ㅇ 일본, 독일 등 각국은 반도체 기업의 생산시설 투자에 40% 수준의 재정 지원을 발표하였고,

ㅇ 지난주 미국 의회에서 반도체 설비투자 25% 세액공제, 투자 지원금 527억불이 포함된 “Chips and Science Act” 법안이 통과되는 등 반도체 지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상황

□ 글로벌 사업을 영위하는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전 세계를 투자 지역으로 고려하는만큼, 국내 투자 인센티브도 최소한 경쟁국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높여가야 할 것임

□ 반도체 기업의 투자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반도체 산업의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ㅇ 반도체 1개 공장 신설에 30조원 이상의 막대한 투자금이 소요되며, TSMC, 인텔 등 경쟁 기업이 매년 30조원~50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설비 투자를 예고한 상황에서,

ㅇ 우리 기업도 투자를 위한 대규모 현금성 자산을 보유해야 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세제, 재정 인센티브도 중요함

□ 아울러, 시설투자 공제율 25% 상향시 ’21년 기준 삼성전자가 11조원, SK하이닉스가 2조원의 세금을 감면받는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ㅇ 25%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토목공사비, 건물구축비 등 투자 비용을 고려하면 감면 금액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 조세특례제한법 및 동법 시행규칙 상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반도체 분야 19개)에 대한 투자만 해당 

주요국 반도체 지원 동향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디스플레이과(044-203-4270)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