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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언급 ‘수소 생산때 다량 유해물질 배출’은 사실 왜곡

2021.03.04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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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석유화학단지에서는 각종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서 부생수소도 생성되는 것으로, 기사에서 언급한 ‘수소 생산때 다량 유해물질 배출’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4일 국민일보 <수소 생산 때 다량 유해물질…3개 산단 年 8만3000t 배출>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기사 내용]

□ 현재 한국에서 대부분의 수소는 석유화학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부생수소이며, 이 과정에서 다량의 유해물질이 배출

ㅇ 주요 산단(대산, 울산, 여수)에서 연간 배출하는 질소산화물(NOx)이 연간 300만대 이상의 경유차가 배출하는 미세먼지량 수준이며, 중국발 미세먼지의 주범인 황산화물(SOx)도 함께 배출

[산업부 입장]

□ 석유화학단지에서는 각종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CO2, NOx 뿐만 아니라 부산물로서 부생수소도 생성되는 것임

ㅇ 부생수소는 공정내 열원의 연료 등으로 사용 또는 대기로 배출하고 있으나, 이를 정제해 수소차, 연료전지발전소 등에 활용함으로써 부생수소의 활용가치를 극대화하고 친환경적으로 활용할 수 있음

ㅇ 따라서, 동 기사에서 언급한 ‘수소 생산 때 다량 유해물질 배출’은 주객이 전도된 것으로 사실을 왜곡한 것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신에너지산업과(044-203-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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