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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국민기자단인 정책기자단이 취재해 작성한 것으로, 정부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대통령 전용열차 타고 강릉에 가다

문 대통령, ‘헬로우 평창’ 이벤트 당첨자 오찬 및 경강선 KTX 시승 행사 동행기

여느 때와 같은 정책현장 탐방인 줄만 알았던 KTX 경강선 시승 행사. 정책기자단 그 누구도 몰랐던 서프라이즈 선물, 아직도 그날의 여흥이 쉬이 가라 않지 않는다.

“경강선 행사 참석시 신분증 꼭 지참해 주시고 집합 시간 10시 50분 늦지 마세요.” 전화까지 해서 전하는 담당자의 당부 말에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정용화와 기념촬영을 하는 정책기자단.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정용화와 기념촬영을 하는 정책기자단.
 

KTX 타려면 역사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 따라가는 길, 앗! 정용화다. 놓치지 않고 인증샷을 찍었다.(그런데 난 눈을 감음 ㅠㅠㅠ) 여기서부터 시작된 정용화의 친절은 계속됐다 ㅋㅋㅋ

도종환 문체부장관님과 기념촬영 하는 정책기자단.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과 기념촬영 하는 정책기자단.
 

앗!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 사진 한 장이 가지는 추억의 의미는 너무나 크다는 걸 알기에 옹기종기 달라붙어 추억을 남긴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책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효자동사진관)
문재인 대통령과 정책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효자동사진관)
 

이날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사이트인 ‘헬로우 평창’에서 이벤트에 참여해 당첨된 20명의 시민들과 문 대통령이 오찬을 함께 나누고 개통을 앞둔 KTX 경강선 시승도 하는 자리였다.

대통령과 같은 호에 타지는 않지만, 참으로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하게 됐다는 흥분에 전율이 돋았다! 기념사진만 찍을 줄 알았는데, 기자단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격려의 악수를 해주셨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책기자단과 악수를 하고 있다.(출처=효자동사진관)
문재인 대통령이 정책기자단과 악수를 하고 있다.(출처=효자동사진관)
 

“이 손 안 씻을 거야. ㅎ ㅎ ㅎ” 누군가는 차가운 손으로 대통령의 손을 잡지 않겠다며 따뜻하게 손을 데웠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배정된 칸으로 뛰었다. 12시 1분, 서울역에서 강릉으로 가는 기차는 그렇게 출발했다.

흥분되는 마음을 가라앉히기도 전, 제공된 도시락. 강원도 대표음식 강원나물밥은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강원음식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고자 개발한 것으로 강원도에서 개발한 품종(오륜쌀, 오륜감자)과 특허기술(녹색유지 건나물)로 만든 참취, 곰취, 곤드레, 어수리 4종 산채와 표고버섯 등이 들어간 영양밥이다.

곰취 소스를 섞어 비빈 강원나물밥.
곰취 소스를 섞어 비빈 강원나물밥.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대통령 전용열차인 ‘트레인1’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을 사고 인증샷을 올려 선정된 시민 20명과 함께 이 도시락을 드셨다고 한다.

“맛있다~”, “맛있다~” 기차 안에는 이 말 밖에 들리지 않는다.

청정자연 강원도의 깨끗한 농산물로 만들어진 자연밥상, 강원나물밥은 강원도내 25개 전문점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옴마야~ 다시 만난 씨앤블루 정용화. 통로에서 우연히 만났다. 계속된 사진 요청에도 따뜻한 미소와 친절함으로 응해줬다. 이전 나의 연예인들은 가라~ 정용화로 갈아타기.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정용화.(출처=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페이스북)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정용화.(출처=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페이스북)
 

정용화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과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 경기장을 둘러보며 홍보대사로 열일을 했단다.

도시락도 먹었으니 놀아볼까나~ 스노우앱으로 시작된  셀카놀이에 빠져 빠져 기차 안은 촬영장이 되었다.

KTX 경강선 타고 셀카 찍기.
KTX 경강선 타고 셀카 찍기.
 

KTX 경강선은 앞좌석과 뒷좌석간 넓은 공간으로 편안함을 느낄수 있으며, 좌석 아래 USB포트, 220V  공급으로 노트북 이용이나 스마트폰 충전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평창역.
평창역.
 

평창역이다. 하얀 눈들이 내려 앉은 철로를 보니 겨울왕국 평창을 실감하게 된다.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강원도 지역에  기차는 어떻게 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눈이 오면 제설열차가 눈을 치우며 앞서 가기 때문에 시간이 늦어질뿐 기차는 계속 달릴수 있다. 창밖으로 보는 강원도의 설경에 눈이 시리다.

강릉역.
강릉역.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빙상종목 경기가 열리는 강릉, 서울에서 강릉까지 114분 만에 도착했다.

12월 22일 금요일에 정식 개통되는 KTX 경강선은 최고속도 시속 250km로 운행하는 강원지역 최초의 고속철도 노선이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KTX는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운행된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KTX는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운행된다.
 

편도 기준 주중 18회, 주말 26회 운행으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86분이면 도착한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중에는 강릉역 출발 청량리역 도착 KTX가 새벽 1시까지 운행 예정이니 숙박을 하지 않아도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고 서울로 갈 수 있다.

또한 외국인 입국자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강릉까지 운행한다고 하니 멀고도 멀었던 강릉행이 좀 더 쉽고 편하게 되었다.

“커피 마시러 갈래?”

안목해변 강릉 커피거리.
안목해변 강릉 커피거리.
 

나는야~ 서울에서 강릉에 커피 마시러 온 여자. 강릉 커피거리는 식후 바다를 보며 즐기는 자판기 커피로 유명했던 곳인데, 한국의 1세대 바리스타들이 강릉에 정착하면서 커피의 메카로 성장하게 된 곳이다.

안목해변.
안목해변.
 

파랗다 못해 짙푸른 강릉의 바다에서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거닐다, 문득 그 누군가의 말이 떠올랐다. “20대 때 강릉에서의 3년 생활이 마음 편하고 행복한 시절이었다.” 라고… 저 바다를 보며 그랬겠지.

안목해변에서 기념촬영.
안목해변에서 기념촬영.
 

평창 롱패딩을 입은 남자. 그 구하기 어렵다는 평창 롱패딩 입고 온 조수연 기자의 등판을 빌렸다.

‘Passion. Connected.’

하나된 열정으로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은 다양하고 의미 있는 정책현장을 함께 했다. 오로지 정책현장 취재를 위해 뛰었던 2017년. 2017년 12월 19일.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에게 너무나도 크고 행복한 선물을 줘 감사한 마음뿐이다.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수학여행처럼 다녀온 강릉. 올 한 해 대한민국 정책기자단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유향선 yoo9799@naver.com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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