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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국민기자단인 정책기자단이 취재해 작성한 것으로, 정부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취준생 정책기자가 살펴본 2018 일자리 예산안

일학습병행 확대, 중소기업 추가 고용지원 등 기대감 높아

멀게만 느껴졌던 대학생활이 끝나가면 청년들은 후련함보다 두려움이 앞선다. 실제로 많은 대학생들이 취업을 걱정하며 휴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 역시 취업을 앞둔 취준생으로 설렘보다 취직 걱정이 앞선다.

이래저래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정부의 2018 예산안을 찾아볼 기회가 있었다. 아무래도 취업준비를 해야하다 보니 자연스레 일자리 예산에 눈이 갔다. 내 삶을 바꾸는 2018 예산안. 과연 일자리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을까?

2018 예산안을 통해 내년의 민간일자리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었다. (출처=freeqration)
2018 예산안을 통해 내년 일자리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었다.(출처=freeqration)

청년들에게 재학 취업 근속에 이르는 패키지를 지원하는 일학습병행제는 학생들의 조기 입직을 유도해 안정적으로 공부와 취업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해준다. 내년 예산안에서는 일학습병행제를 실시하는 기업을 3,000개 확대 적용해 총 1만2,500개의 기업이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취업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취업상담 서비스를 강화하여 청년이 진출할만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며 이러한 상담과 취업, 창업을 지원하는 대학일자리센터를 소규모 대학중심으로 10개에서 40개 규모로 대폭 확대한다.

이밖에도 성장유망업종 중소기업이 청년 세 명을 정규직 채용시 한 명분 임금지원(3년간 연 2천만 원 한도)을 통해 2018년도에는 무려 6만여 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취업의 문턱을 낮췄다.(출처=freeqration)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취업의 문턱을 낮췄다.(출처=freeqration)
 

이러한 일학습병행제의 장점은 바로 학업과 취업 사이의 괴리를 없애주는 것이다. 단순한 취업알선이나 취직률을 위한 정책일 경우, 취직을 하더라도 직장에 적응을 하지 못하거나 일이 맞지 않아 예산은 예산대로 들어가고 실업률은 그대로인 경우를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일학습병행제와 취업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탐색할 수도 있고 미리 자신이 배운 지식을 적용해보는 예비과정을 갖출 수도 있어 기업과 취준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 생각한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질을 개선하기위해 일자리를 개선했다.(출처=2018예산안 홈페이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질을 개선하기위해 일자리를 개선했다.(출처=2018 예산안 홈페이지)

정부의 민간일자리 창출은 이러한 일학습병행제 확대 외에도 개발협력 코디네이터 신설, 초급전문가, 다자협력전문가 등 해외근무기회 제공을 통한 청년의 국제무대 진출 지원, 자산형성 및 중소기업 장기근속 지원을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 대상 확대, 중년을 위한 재직 전직, 재취업 은퇴단계별 취업 지원을 통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지원 확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전문 컨설턴트 배치, 중장년 적합 일자리 발굴 및 직업훈련, 재취업 연계 지원 등이 있다.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새일센터 5개소 확충(155 160개소), 장애인을 위한 의무고용율(민간 2.9%, 공공 3.2%)을 초과하여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고용장려금 확대(중증남성 월 4050만 원) 등도 눈여겨볼만하다. 

2018년 예산안에서 민간일자리 부분은 이전까지 시행됐던 정책들을 바탕으로 옥석을 가려내어 성과가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어느 세대에도 편중되지 않게 골고루 지원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내년에 민간일자리 예산이 투입된다면 취업준비생에게도 직접 와닿는 정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일학습병행제의 확대는 필자 같이 취업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단비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2018예산안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자세하게 알수 있다.(출처=2018예산안 홈페이지)
2018년 예산안은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자세하게 알수 있다.(출처=2018 예산안 홈페이지)

2018년 예산안에 대해 취업준비생 백 모(25) 씨일학습병행제를 통해 학생들이 쉽게 실질적인 실무에 접근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내가 취업할 때는 일학습병행제의 혜택을 받지 못해 아쉬웠다.”며 후배들에게 일학습병행제나 상담을 권하겠다고 답했다.

올해 취업한 강 모(28) 씨여성을 위한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야 한다. 일을 한 번 그만두면 재취업하기가 힘들다.고 답했다.

아무쪼록 2018년도 예산안 국회통과가 잘 이뤄져, 내 삶을 바꾸는 예산안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류태종
정책기자단|류태종rtg0212@naver.com
행복을 만드는 세상입니다.
2017.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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