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생활 속 화학물질…안전한 사용 중요해요

유해성이 낮더라도 자주 노출되는 것을 줄이는 생활습관 필요

2017.6.26
최근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화학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은 화학제품은 알고 사용하면 그 만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화학물질의 관리 실태와 안전한 사용을 알아보는 정책 현장을 곽지술 국민기자가 함께했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의 비임상시험실입니다. 흰 가운을 입은 정책기자들이 동식물을 이용한 화학물질 유해실험을 관심 있게 지켜봅니다. 화학물질이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얼마나 위해한지를 평가하는 실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화화물질 자료 확보를 위해 이런 실험은 점차 항목이 늘어납니다.
가습기 살균제 같은 흡입독성 물질의 실험도 강화됩니다.

인터뷰> 김도훈 대리 / 한국환경공단 화학물질등록지원팀

“우리 GLP실험실에서는 화학물질의 위해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담수조류 물벼룩 어류 등에 수상생물과 지렁이 식물 등에 육생식물의 대상으로 독성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학물질의 위해성과 유해성의 차이도 알아봅니다. 위해성은 유해성에 노출의 빈도를 더한 겁니다. 화학물질 관리 정책도 위해성에 비중을 둬 추진되는데 유해성이 낮더라도 자주 노출되는 것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인터뷰> 양지연 박사 /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

“화학물질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살 수 없기 때문에 이제는 유용성과 위해성에서의 줄타기를 얼마나 현명하게 잘해야 되느냐 라는 것이 화두입니다.”

화학물질 관리 정책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관련법의 개정으로 화학물질 제조 등의 보고제도를 폐지하고 사전 등록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화학물질 관리체계가 개선됐지만 연간 1톤 미만의 기존 화학물질은 등록의무가 없어 보완이 필요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8천만 종에 이르는 화학물질이 유통되고 있고 그 중 우리나라에서는 4만 5천여 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간 새로 시장에 진입하는 화학물질 또한 3천 여종에 달합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화학물질의 올바른 이해와 안전한 사용 방법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인터뷰> 김경미 사무관 / 환경부 화학물질정책과

“생활 속에서 화학물질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화학물질이 가지고 있는 유해성 정보뿐만 아니고 인체에 미치는 위해성 정보까지도 함께 관리를 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생활 화학 안전 주간을 맞아 화학물질의 모든 정보를 나누고 공유하는 행사도 열립니다.
정부, 기업, NGO가 참여하는 케미라이프엑스포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화학물질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전성 사용법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국민리포트 곽지술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1.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기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수기 공모 나는 이렇게 합격 했다!

아래 뉴스를 좋아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