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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국민기자단인 정책기자단이 취재해 작성한 것으로, 정부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최첨단 기술 총망라! 평창ICT올림픽을 만나다

인천공항 교통센터에 평창 ICT 체험관 문열어

인천공항 교통센터 내 ICT라운지에 발을 디디자 가로 15m, 세로 3.8m의 대화면 실감영상인 UWV(Ultra Wide Vision) 실감영상 시스템에 눈을 뺏겼다. 무려 32:9 화면에, 8K화질을 제공해 8배나 더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이 눈앞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인천공항 공항철도 개찰구 앞에 평창 ICT 체험관이 지난 달 처음 개소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은 최첨단 기술이 총망라한 ICT(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올림픽으로 치러진다 

ICT올림픽이란 단어도 생소하지만 도대체 어떤 첨단기술이 집약되었다는 건지 그동안 도통 실감이 나질 않았다. 일반 시민들도 평창동계올림픽에 쓰일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눈으로 피부로 체험해볼 수 있는 ICT 체험관이 인천공항에 문을 연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G-100을 맞아 1일 인천공항교통센터에 ‘인천공항 ICT체험관’를 개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G-100을 맞아 지난 11월 1일 인천공항교통센터에 ‘평창 ICT 체험관’를 개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G-100을 맞아 지난 11월 1일 인천공항교통센터에 ‘평창 ICT 체험관’을 개소했다. ICT 체험관은 평창ICT올림픽에서 선보이는 세계 최초 5세대(G) 이동통신, 편리한 사물인터넷(IoT), 초고화질(UHD),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5ICT 서비스를 체험·시연할 수 있는 공간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은 역대 최고의 첨단 ICT올림픽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체험관의 동선을 따라 ICT올림픽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살펴보기로 했다. 우선 초고화질(UHD: Ultra High Definition) 가상현실 서비스 체험코너가 자리하고 있었다. 이 초고화질 VR체험을 통해 마치 해녀가 된 듯 제주 바다 속을 실감나게 누볐다 

초고화질(UHD: Ultra High Definition) 가상현실 서비스 체험코너가 자리하고 있었다. 이 초고화질 VR체험을 통해 마치 해녀가 된 듯 제주 바다 속을 실감나게 누볐다.
초고화질(UHD: Ultra High Definition) 가상현실 서비스 체험을 통해 마치 해녀가 된 듯 제주 바다 속을 실감나게 누빈다.  


UHD
방송은 현재의 Full HD 화질보다 4배 이상 선명한 4K UHD 방송으로 70mm IMAX 수준의 화면이라고 한다. UHD 방송을 통해 마치 경기장에 와 있는 듯 올림픽 현장의 열정과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UHD 방송기술과 장비는 전부 국내 것이라고 하니 기대되는 바가 더 크다.

가로 15m, 세로 3.8m의 대화면 실감영상인 UWV(Ultra Wide Vision) 실감영상 시스템에
가로 15m, 세로 3.8m의 대화면 UWV(Ultra Wide Vision) 실감영상 시스템.
 

평창동계올림픽의 경기장면은 송출되는 화면을 일방적으로 소비하던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접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LTE보다 20배 빠른 5G 통신망이 구축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 시점의 5G 실감 경기영상을 볼 수 있다 

초고속 무선통신은 물론 5G를 기반으로 1인칭 시점의 영상을 시청하는 씽크뷰(Sync View), 원하는 선수의 영상을 선택해서 시청하는 포인트뷰(Point View), 원하는 각도를 선택하여 시청하는 멀티뷰(Multi View) 등이 가능해진다 

ICT 체험관 내에 구비되어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이와 같은 영상 시청 체험이 가능했다. 평창동계올림픽 동안 모바일 환경을 통해 쉽게 이와 같은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기존에 리플레이 정도만 시청이 가능했던 것과는 달리 5G의 초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영상을 실시간으로 다양한 개인 맞춤형 방송 시청이 가능해진다.

1인칭 시점의 영상을 시청하는 씽크뷰(Sync View), 원하는 선수의 영상을 선택해서 시청하는 포인트뷰(Point View), 원하는 각도를 선택하여 시청하는 멀티뷰(Multi View) 등이 가능해진다.
1인칭 시점의 영상을 시청하는 씽크뷰(Sync View), 원하는 선수의 영상을 선택해서 시청하는 포인트뷰(Point View), 원하는 각도를 선택하여 시청하는 멀티뷰(Multi View) 등을 통해 다채롭게 평창동계올림픽 시청이 가능해진다.  

처음 가보는 평창 경기장 위치 찾기도 AR도보 서비스가 도와준다. 지도 어플리케이션은 누구나 쓰지만 방향 등이 영 헷갈릴 때가 있는데 스마트폰 하나면 실내·AR도보 길안내와 3D 공간정보를 활용해 VR서비스로 경기장 및 경기장 좌석·편의시설까지도 안내받을 수 있다. 선수들은 그룹별로 자신들의 이동 동선까지도 안내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경기장을 헤맬 필요가 전혀 없다

실내·외 AR도보 길안내와 3D 공간정보를 활용해 VR서비스로 경기장 안내 및 경기장 좌석·편의시설까지도 안내 받
실내·외 AR도보 길안내와 3D 공간정보를 활용해 VR서비스로 경기장 안내 및 경기장 좌석·편의시설까지도 안내 받을 수 있다.


ICT
체험관에서 가장 인기 좋은 공간은 단연코 봅슬레이 VR체험이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봅슬레이 체험을 하며 실감나는 경기 장면에 아이처럼 환호했다. 출장길에 들렀다는 조용수 씨도 봅슬레이 체험에 흠뻑 빠졌다 

조용수 씨는 “ICT 체험관에서 여러 색다른 경험을 해본다. 이와 같은 최첨단 기술 등을 직접 접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다음에 아이들을 데리고 꼭 다시 와서 체험하고 싶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스포츠 경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첨단기술이 집약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ICT체험관이 평창ICT올림픽을 알리는 홍보효과가 톡톡한 듯하다.”고 말했다  

ICT체험관 내 봅슬레이 VR체험은 실감나는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공간이다.
ICT 체험관 내 봅슬레이 VR체험은 실감나는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공간이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실제 올림픽 경기장을 배경으로 한 동계스포츠 가상현실(VR)을 통해 보는 올림픽에서 즐기는 VR올림픽으로 진화한다. 평창동계올림픽체험관을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장소 곳곳에서 이미 동계스포츠 VR체험을 여럿 선보이고 있다. 동계스포츠, 테마파크형 가상체험을 통해 즐기는 VR올림픽은 이미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VR체험 중인 외국인 어린이 관람객
VR체험 중인 어린이 관람객.


관람객들이 좋아하는 체험 공간은
ICT 체험관 내 더 많다. 올림픽을 응원하는 각국 팬들이 직접 자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플레이 사물인터넷(IoT) 키오스크도 마련돼 있다 

이 각국 팬들의 응원의 메시지는 그대로 저장되어 각국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키오스크에서는 증강현실을 이용해 하키볼을 막는 게임도 즐길 수 있고 우리나라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합성 사진을 찍고 내려 받을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매우 좋아하는 곳이다. 

김예나 씨는 “ICT 체험관을 둘러보고 나니 평창동계올림픽을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아 흥미 있다. 보고 싶은 장면을 실시간으로 다시 돌려보고 이전보다 생동감 있게 올림픽 관람이 가능할 것 같다. VR체험도 해보았는데 매우 실감나서 직접 경기를 하는 기분이 느껴졌다.”ICT체험관을 둘러본 소감을 밝혔다.

ICT 체험관이 인천공항 내에 위치하고 있어 관람객 중에는 외국인 관광객도 다수 눈에 띄었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체험관을 찾아 키오스크로 사진을 찍고 있는 프레드 리(Fred Lee, 캐나다) 씨를 만났다 

외국인 방문객
사물인터넷(loT) 키오스크 체험 중인 프레드 리(Fred Lee) 씨.


그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이곳 체험관을 방문하고 나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알게 됐다. 다채로운 기술들이 매우 흥미 있고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준다.”고 말했다

ICT 체험관의 송민지 매니저는 주말에는 하루 300명 이상이 체험관을 찾는다. 얼마 전 체험관을 찾은 한 외국인 관람객은 자국이 동계올림픽을 개최했지만 이런 첨단 기술은 없었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모르는 외국인도 많았는데 ICT체험관이 올림픽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창ICT올림픽, 말로만 듣던 첨단기술을 눈으로 보고 나니 조금은 손에 닿는 듯 가깝게 느껴졌다. 평창ICT올림픽 홍보를 위해 장기적으로 운영하는 전시관은 이곳이 처음으로 ICT체험관은 인천공항에 선보인 이후 평창, 강릉에도 개소 예정이다 

첨단기술의 보고가 될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우리나라를 찾을 세계의 선수들을 비롯해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ICT올림픽이 그 기량을 맘껏 뽐내주길 기대해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진윤지 ardentmithra@naver.com


20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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