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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야, 우리 지구를 구해볼까?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내년 본격 시행… 온실가스 줄이기, 선택이 아닌 필수!

2018.7.4

부모님과 함께 6식구가 사는 대가족이라 살림을 하는 주부의 입장에서 알뜰한 가계 운영이 참으로 중요하지요. 지난달 가계부를 정리를 하고 있는데 딩동하고 반가운 문자 한 통이 왔어요. 에코마일리지 47차 인센티브에 확정되었다고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


처음 실시했을 때 가입하고 나름 아이들과 함께 안 쓰는 코드는 뽑아두고 에너지 절약에 신경 썼더니 가끔씩 이렇게 반가운 문자를 받게 되네요. 많게는 10만 포인트에서 적게는 5만 포인트까지… 아이들에게도 절약하고 받은 포인트임을 알려주니 더욱 신경을 쓰네요.

문자에 함께 전해주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 내용이 있어서 관심 있게 살펴보았답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에는 날씨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상황까지 함께 나올 정도로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지요. 이제 온실가스 줄이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듯해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편하게 숨 쉬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물려줘야 하잖아요.

자동차 내비로 목적지까지 주행정보를 확인
자동차 내비로 목적지까지 주행정보를 확인.
 

온실가스 줄이는 사업으로 2019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의 정식 도입을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서 시범사업을 추진해 2018년 4월 18일부터 총 1,000명을 선착순 모집했어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란?
주말에 여가활동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집집마다 자동차 1~2대씩은 보유하고 있지요. 도로를 가득 메운 자동차 그 자동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CO2!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비사업용 승용자동차 및 승합자동차의 주행거리 단축 및 친환경 운전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이에 따른 탄소포인트와 인센티브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대국민 온실가스감축 실천프로그램이랍니다.

연간 평균적으로 주행하는 차량 주행거리보다 적게 운행하는 주행거리 단축, 친환경 운전 방법과 운전 습관을 바꾸어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운전 두 가지 산정 기준으로 최대 10만 포인트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답니다.

자동차 주행 정보를 수시로 체크하기!
자동차 주행 정보를 수시로 체크하기!


뿌옇고 답답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을 해야 하는 요즘. 각 개인이 할 수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겠지요. 이번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2차 시범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올해 10월 31까지 참여해 감축실적 산정 기준에 따라서 인센티브가 지급된다고 해요.

차량의 운행이 많은 도로 모습
차량의 운행이 많은 도로 모습.


우리 가족도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에 나섰네요. 가까운 거리인데 자동차를 가지고 가려는 남편에게 딸아이의 한마디! “아빠! 운동할 겸 걸어서 다녀와요.” 하고, 외출할 일이 있을 때 특히 출퇴근 차가 막히는 시간이나 주차가 어려운 시내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호호! 연료비도 절약되고 있어서 뿌듯한 거 있죠.

친환경 운전으로 지구를 9 구해요
친환경 운전으로 지구를 9 구해요.
 

친환경 운전으로 지구를 9 구해요!
친환경 운전 습관도 거실에 붙여두고 남편과 한 번씩 읽으며 체크하고 있어요. 차량경제속도는 일반도로에서 60~80km/h, 고속도로에서 90~100km/h 준수와 교통상황에 따라 정속 주행을 해야 하고요. 안전을 위해 앞차와의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도 중요하답니다.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급정지하지 않기! 갑작스러운 자동차 조작은 그만큼 연료를 더 사용하게 하지요. 평소 도로 내리막길에서는 자동차의 관성운전을 생활화하고요.

불필요한 공회전 금지, 주행 중 에어컨 사용 줄이기, 트렁크에 필요한 짐만 싣고 연료는 절반만 채워 운행하는 등 자동차 가볍게 하기도 친환경 운전으로 지구를 9 구하는 습관이네요.

출발 전 목적지까지의 주행경로 확인 등 최적화된 운전과 상습 정체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정보운전 생활화하기, 안전을 위해서도 주기적인 자동차 점검과 정비하기, 유사연료, 무인증 첨가제 사용하지 않기도 챙겨야 하고요.

경차와 소형차, 저공해 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선택도 필요하겠지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수소차 등 저공해 자동차들이 대중화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산책하기!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산책하기!
 

내년부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2020년까지 약 26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가 되는 온실가스! 이제는 우리의 생활 환경을 바뀌게 하는 현실적인 문제이기에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챙기고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강은진 0505e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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