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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국민기자단인 정책기자단이 취재해 작성한 것으로, 정부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서울로 7017에서 평창을 만나다

서울로 7017 공공미술 프로젝트 현장 취재기

2018년 2월 9일과 2018년 3월 9일에 각각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순항하고 있다. 올림픽 성공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입장권 판매도 성화봉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50%를 넘겼고, 동계올림픽 이전까지 90% 판매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이 다가올수록, 대한민국 전역에서 문화올림픽 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문화올림픽은 올림픽 가치를 통해 개최국 및 세계의 사람들을 참여하게 만드는 다양한 문화, 엔터테인먼트, 축제, 체험 활동을 의미한다.

2018 평창문화올림픽은 새롭고 풍부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문화올림픽의 새로운 지평(New Horizon)을 열고, 동계스포츠가 존재하지 않았던 지역까지 동계 스포츠의 다리를 이어주는 역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로 7017에서 전시되고 있는 평창 공공미술.
서울로 7017에서 전시되고 있는 평창 공공미술.
 

서울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서울로 7017. 여기에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시그널 라이츠. 커넥티드(SIGNAL LIGHTS. CONNECTED.)’가 전시되고 있다. 이번 공공미술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는 평창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창의 풍경과 소리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했으며 국내 작가인 이동훈, 김다움, 김영일, 김보람 작가와 해외작가인 핫삿 후자이리, 리따 이코덴, 캐롤라인 요르쓰가 참여했다.

푸른 불빛과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는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푸른 불빛과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는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공공미술은 총 4개의 작품이 서울로 7017에 전시 중이거나 전시 예정인데, 먼저 ‘흩어지는 빛, 미끄러지는 소리’가 있다. 다음으로는 ‘이콜로지 아카이브 - 평창의 산, 사운드 오브 코리아(ECOLOGY ARCHIVING - MOUNTAINS in PYEONGCHANG/SOUND OF KOREA)’, ‘아이즈 애즈 빅 애즈 플레이츠, 평창(Eyes as big as plates, 평창)’, ‘텔레파틱 워크(Telepathic Walk)’가 각각 전시되고 있다.

먼저 밤에 느낄 수 있는 ‘흩어지는 빛, 미끄러지는 소리(Scattering Lights, Gliding Sounds)’다. 이 작품은 올림픽 장소인 평창, 작품의 전시장소인 서울의 날씨 정보를 활용해 서울로 7017 위의 빛과 소리를 아름다운 신호(시그널)로 치환하는 작품이다.

밤에 전시되고 있는 서울로 흩어지는 빛, 미끄러지는 소리.
밤에 전시되고 있는 서울로 흩어지는 빛, 미끄러지는 소리.
 

서울로 조명색이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이 변화의 빛과 함께 들리던 소리까지 바뀌어 방송된다. 따라서 서울로에서 평창 및 서울 날씨 API 데이터가 빛과 소리로 바뀜으로써 빛과 소리로 평창을 느낄 수 있으며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전시된다.

화분 하단 조명과 통합폴 111개에서 파란 조명이 나올 때는 장관을 이룬다. 퇴근길에 회현에서 서울로를 걸어 염리동으로 향한다는 직장인 김종호 씨는 “최근 들어 파란 불빛과 몽환적 느낌을 주는 소리가 나오길래 신기하고 궁금했다.”며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한 작품임을 알고 놀라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가족들이 서울로 7017을 걷고 있다.
가족들이 서울로 7017을 걷고 있다.
 

이어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전시되는 ‘이콜로지 아카이브 - 평창의 산, 사운드 오브 코리아(ECOLOGY ARCHIVING - MOUNTAINS in PYEONGCHANG/SOUND OF KOREA)’가 있다. 이 작품은 평창 고유의 장소성을 담고 있는 평창의 산들을 지난 30여 년 간 기록하여 사진과 소리로 전달하는 작품이다.

평창의 자연 풍경을 트리팟을 활용해 전시하고 있으며 각 구간에 맞게 ‘문무대왕릉 파도소리’, ‘평창 가리왕산의 바람소리’, ‘상원사 범종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송출하고 있다.

서울로 7017에서 낮에 전시되는 작품
서울로 7017에서 낮에 전시되는 작품.
 

평창의 소리를 들으려면 서울로 7017 곳곳에 놓여 평창의 자연풍경으로 둘러싸인 원형 화분들을 찾으면 된다. 직접 옆에서 들으니, 윙~ 윙~ 소리를 내며 평창 가리왕산의 바람소리가 들렸다.

평창의 산과 함께 평창의 소리가 나온다.
평창의 산과 함께 평창의 소리가 나온다.
 

이외에 ‘아이즈 애즈 빅 애즈 플레이츠, 평창(Eyes as big as plates, 평창)’, ‘텔레파틱 워크(Telepathic Walk)’가 내년 1월 18일부터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3월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평창의 자연경관.
평창의 자연경관.
 

대한민국 전역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로 7017 공공미술은 문화올림픽의 한 프로그램이다. 문화올림픽을 찾아보면, 자신의 집 근처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많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다리며,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평창을 준비해보자!



조수연
정책기자단|조수연gd8525g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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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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