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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말하는 정책, 정책주간지 K-공감, 기고/칼럼, TOP 50 영역
국민이 말하는 정책
- ‘늘봄학교’, 이렇게 달라진다고요? 올해 전면적으로 ‘늘봄학교’가 시작됩니다. 현재 자녀가 다니는 학교는 2학기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늘봄학교 시행에 따른 변화를 아직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늘봄학교 시행으로 어떤 변화가 시작되는지, 학생들에게 이로운 점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교육토크쇼 ‘이주호의 필통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필통톡에서는 요즘 교육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늘봄학교에 대해 다뤘습니다. 제목은 ‘누구나 누리고 만족하는 늘봄학교, 이렇게 달라집니다&rs...
- ‘일자리 수요데이’서 일자리 찾아봐요 프리랜서로 일하는 나는 특성상 일이 몰릴 때가 있고 일이 없을 때가 있다. 보통 1~2월에는 일이 많지 않은 편이라 잠시 쉬는 동안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에 취업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내가 사는 고양시에는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있다. 고용노동부와 고양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여러 기관이 함께 모여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고양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러 기관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세밀한 ...
- 고물가 시대, ‘참가격’에서 알뜰하게 장보기! 얼마 전 동네 마트로 장을 보러갔다 깜짝 놀랐다. 방울토마토 1kg이 1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분명 전에는 1만 원이 안 되는 가격에 방울토마토를 사먹곤 했었는데, 너무 오른 가격 때문에 차마 살 수가 없었다. 혼자 사는 자취생에게 1kg의 방울토마토는 사치였다. 이후 저렴하게 장보는 방법을 찾던 중, ‘참가격’이라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장보기 전 미리 가격을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참가격 누리집 메인화면.(이하 출처=참가격) ‘참가격’은 ...
- 한국방문의 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한가득 야구를 좋아하는 일본 친구에게 문자가 왔다. 서울에서 열리는 MLB(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를 볼 겸, 한국에 놀러 가고 싶었다며 아쉬워했다. 몇 년 동안 한국서 살았던 친구는 당시 종종 야구장에 가곤 했다. 이를 화제 삼아 오랜만에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인사동, 경복궁, 그리고 우리가 함께 갔던 장소들을 떠올렸다. 친구가 좋아하는 오타니 선수 이야기도 나왔다. 조선시대 도성의 안전을 담당한 순라군의 순찰을 재현했다. 대화를 나눈 얼마 후였다. 경복궁 수문장 순라의식 운영 소식을 들었다. 문화...
-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의용소방대! 최근 지인에게 들뜬 목소리로 연락이 왔다. 본인이 의용소방대가 되었단다. ‘의용소방대? 소방관이면 소방관이지, 의용소방대는 또 뭐지?’ 어디선가 들어는 봤지만 정확하게 몰랐던 나는 바로 의용소방대를 검색해봤다. 의용소방대는 우리 주변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출처=인천광역시 소방본부) 의용소방대는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관할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단체다. 경찰로 치면 자율방범대와 체계와 역할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
정책주간지K-공감
- 커버스토리 의료개혁 마지막 기회입니다. 의료개혁 관련 Q&A 및 팩트체크 Q. 우리나라 의사, 얼마나 부족한가요? A. 현재는 5000명, 2035년에는 1만 5000명이 부족해집니다. 한 나라의 의사가 충분한지 판단할 때 국내외를 비교하거나 자국 내 의료수요와 의사 수를 비교하는데 우리는 어느 쪽으로나 턱없이 부족합니다. 우선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한의사를 제외한 의사는 2.1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평균 의사(3.7명)보다 1.6명 적습니다. 한의사를 포함해도 인구 1000명당 2.6명에 그칩니다. 오스트리아(5.4명), 노르웨이(5.2명), 독일(4.5명), 스페인(4.5명), 스위스(4.4명), 미국(2.7명) 등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한국의 의사 수는 최하위권입니다. 이대로는 제때 제대로 진료받지 못하는 ‘의료대란’이 올 수 있습니다.
- 정책돋보기 ‘킬러문항’ 철저히 배제 EBS교재·강의 연계율 50% 유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 발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서는 ‘킬러문항’이 철저히 배제된다. 대신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공교육 범위 내에서 문항이 출제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과학 구분 없이 선택과목을 고르는 ‘문·이과 통합’ 체제로 치러진다.
기고/칼럼
TO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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