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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우수조달물품을 한자리에...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지금부터 조달청·경기도 고양시가 공동 주최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금년도 나라장터 엑스포는 24회째로 '기술혁신 K-조달,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하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합니다.
다 아시다시피 나라장터 엑스포의 목적은 우수 조달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여 판로를 확대하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전시관에 참여하는 기관들이나 주요 행사는 큰 틀에서는 전년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조달청의 우수제품관, MAS제품관, 혁신제품관, 벤처나라관, 경기도, 대구시, 청주시 등이 지원하는 지자체 공동관, 창업진흥원, 한국도로공사 등이 지원하는 공공기관 공동관 등은 기관별로 매년 전시부스를 설치하여 참여하고 있습니다.
행사 내용 측면에서는 중소기업과 중견·대기업을 매칭하여 실시하는 공공구매 상담회, 수출 관심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매칭하여 실시하는 수출상담회 등이 가장 중요한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시부스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게 있다면 작년부터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금년에도 AI 수질정화로봇, 스마트 자가 정자진단기 등 5개 제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그럼 금년도 엑스포의 특징을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참가기업 수가 650여 개로 작년보다 100여 개 늘어났으며, 전시부스도 1,100여 개로 50개 이상 확대되었습니다.
둘째, 금년에 처음으로 국방부 공동관, 서비스관, 상생세일관을 마련하였습니다.
국방부 공동관에는 국방부가 선정한 우수 상용품 수상 제품들과 10여 개 기업들이 자동 초점 쌍안경, 진공 이불, 폴리우레탄 안전장화 등 군수 혁신제품을 전시합니다.
그리고 지난해까지 물품 위주의 전시회였다면 금년에는 처음으로 서비스관을 별도로 구성하였습니다. 서비스관에는 총 26개 업체가 참가 예정이며, AI 면접 코칭 설루션, AI 기반 고몰입도 영상회의 등을 선보여 공공서비스의 발전 현황과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상생세일은 예전에도 엑스포 기간을 전후하여 한 달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700여 개 업체가 1만 5,000개의 품목을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주문과는 별도로 상생세일관을 마련하였습니다. 상생세일관에는 데스크톱 컴퓨터, 랜턴 등 30개 제품이 전시되며,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상생세일관 외에 추가적으로 사전 신청한 전시상품도 판매할 계획인데 안마의자, 실내공기오염 측정기 등 29개 제품이 대상이며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셋째, 활기찬 엑스포를 위해 신기술·신제품을 홍보하고 보다 많은 관람객 유치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행사장 내 전용 무대에서는 사전에 신청한 근력보조 안전조끼 등 17개 제품에 대해 1회당 20~30분씩 2명의 전문 쇼호스트와 참여기업이 홈쇼핑 콘셉트로 쇼케이스를 진행합니다.
다음, 조달업체의 주 고객인 공공기관 참여 확대를 위해 다수인원 참가 50개 기관을 선정하여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기로 했으며, 엑스포에 참여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전시회 영상을 촬영한 사진공모전, 엑스포 기념 인생네컷, 스탬프 투어, 쇼케이스 참관 등의 푸짐한 포상과 기념품도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3일간 30개의 국내외 행사를 진행합니다.
6개국이 참여하는 중앙조달기관 다자간회의, 20여 개국 50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조달워크숍 등 5개의 국제행사와 우수제품·혁신제품 제도 설명회, 수요기관-조달업체의 실무교육 및 간담회, 우수제품·혁신제품 시범구매 유공자 포상 등 25개의 국내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상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면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예, 맞습니다.
<질문> ***
<답변> 먼저, 이게 나라장터가 국제행사인데 사실은 국제 전시회라면 외국에서 자발적으로 사업가들이나 관람객이 와야 되거든요, 저희가 해마다 다른 나라 전시회 찾아가는 것처럼.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런 행사로는 아직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이어 상담도 저희가 초청해서 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사전에 많은 공을 들여야 되고, 또 저희 사업비도 들여야 되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도 거기서 해마다 3,000만 불 정도 실적이 나니까 그나마 계속 하고는 있는데 궁극적으로는 서로, 외국 업체도 참여해야 국제 행사가 되는데 그게 정말 아쉽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를 조달청에서 더욱더 그거를 국제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은 많이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국제 바이어, 그거는 2015년, 2016년 그때부터 시작한 걸로 아는데, 사실 제가 그때 국제협력담당관 할 때 그때 공공... GPPM이라고 처음 생겼거든요. 그때 외국 바이어들, 적극적으로 해외에서 바이어들 이렇게 모셔다가 그렇게 했는데 그때부터 계속 이어지는 것 같고 또 나름 실적은 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질문이 뭐였죠?
<질문> ***
<답변> 그래서 이게 참 어려운 질문을 주셨는데 사실 저희가 미국 그런 GSA 박람회 이런 데 가거든요. 이렇게 저희 업체들이 찾아가는 경우는 일단 그 시장이 넓기 때문인데 해외에서 저희 한국 박람회에 찾아오는 거는 일단 한국 시장이 넓어야 되는데 일단 시장이 협소한 측면이 있고요.
그리고 또 공공조달시장이라는 게 엄청 보호... 그러니까 장벽이 높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우리 기업들이 바이어들도 실제 외국에, 그분들의 최대 관심은 자기 물건에 관심을 갖고 사줄 사람을 소개 시켜 달라 하는데 사실 찾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외국의 1차 벤더들을 아는 한국 이렇게 뭔가 해외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그런 사람들하고 해서 그분들이 아는 바이어들을 모셔다가 국내에서 상담회를 할 수밖에 없는데요.
앞으로도 이게 공공조달시장이라는 거는 서로 장벽이 높기 때문에 이렇게 크게 활성화되는 건 한계가 있는 것 같고요. 일단은 저희 제품이 기술력이 높고 국제 경쟁력만 있다면 먼저 이렇게 해외 바이어들이 찾아올 수 있게 홍보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수제품도 해외에서는 마크를 계속 쓰게 하고 실적도 발급해 주고 해외 수출진흥협회 거기도 만든 게 다 결국은 국내 조달시장은 딱 한계가 있는데, 예산이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해외 시장은 거의, 저희가 생각할 땐 거의 무한대니까 앞으로도 그쪽으로 계속 무언가를 하려면 국내에서는 좀 효과가 떨어지더라도 계속 해외 쪽으로 뭔가 이게 사다리, 그러니까 교량을 만들기 위해서는 계속 해외 쪽에 관심을 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
<답변> 일단은 동남아 쪽이 시장이 좋은 게 거기가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뭔가 이제,
<질문> ***
<답변> 예, 공공서비스에 대한 품질에 관심을 두게 되면 저희가 동남아 쪽에는 시장이 크게 열릴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주로 해외 바이어들은 어떤 분들이 오시고요, 영국하고 양자, 이탈리아 양자회담이 있다는데 양자회담은 어떤 걸 관련해서 회담을 하는 건지.
<답변> 먼저 양자회담 말씀드리면 양자라는 건, 저희가 교류하는 해외 조달기관들이 아니면 해외 국가가 먼저 6개국이 중앙조달관, 조달기관을 가지고 있어요. 여기와는, 저희는 선진이라고 하는데 칠레는 약간 좀... 아무튼 선진 조달기관들하고는 저희가 끊임없이 제도 교류하고 이런 걸 하고요. 그 이후에 개발도상국 이런 데는 저희 전자조달을 수출하기 위해서 계속 교류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조금 전에 얼핏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바이어를 섭외할 때는, 그러니까 사업을 할 때는 저희가 관세청에 저희 물품이 그래도 많이 수출하는 해외 수출 정보를 입수해서 분석해서 금년도에는 우리 제품이 어디 지역에 어떤 제품들이 많이 나가니까 이쪽에서 우리 한국 제품들에 관심이 많겠다 싶으면 그쪽의 저희가 용역사를 선정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용역사가 우리는 어떠어떠한 바이어를 데리고 오겠다, 이런 거를 저희가 심사를 해서 해마다, 올해 예를 들면 중동에 많이 수출되고 그런 품목들이 있으면 중동 바이어도 이렇게 데리고 오고, 또 동남아 어디 다른 국가에 하면 또 그쪽에 많이 데리고 오고 그런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예.
<질문> ***
<답변> 양자회담은 사실은 이쪽의 선진국, 그러니까 영국이나 캐나다, 미국 이런 쪽에는 사실 조달제도에 대한,
<질문> ***
<답변> 네, 그런 거를 주로 하고요. 그러니까 지금 캐나다하고 하는 것도 우리가 해외 실증사업 이런 거를 협의하기 위해서 초청해서 하는 거고요. 개도국은 저희가 인도네시아도 이렇게,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런 데도 많이 초청도 해보고 했는데 사실 그렇게, 저 있을 때도 그렇게 회담을 해봤는데 크게 아직 우리나라 조달 제품들에 대해서 관심이 그렇게 막 적극적이지 않더라고요. 그냥 좀 그랬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주로 실질적인 바이어 접촉을 저희가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고요.
<질문> ***
<답변>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달관도 사실은 중국보다는 그쪽에 옮기는 게 맞지 않냐, 이런 그런 생각도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직 추진은 못 했는데요.
<질문> ***
<답변> 네, 참고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그럼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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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고속도로 개방형 휴게소 추진…지역 문화·관광 즐길거리 확대 정부가 고속도로 휴게소의 기본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후시설, 화장실 청결 등에 대한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 특히 식사 등 기본기능 제공의 휴게시설에서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즐길 수 있는 개방형 휴게시설로 기능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많은 5월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전국의 고속도로에는 총 236곳의 휴게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 중 42.4%에 이르는 100곳은 건설된 지 20년이 넘어 노후화됐다. 또 휴게소의 주차 편의성, 시설 이용 편의성, 보행 환경 등에서 지난해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휴게소의 기본 기능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휴게소 이용자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하면서 휴게소에도 화장실과 식당 등 기본적인 공간 외에 이용객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지속되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관계기관·전문가로 구성한 협의체를 통해 휴게소의 기본기능 강화, 다양한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개선 방안에 따르면 우선, 주차장 안전, 노후시설물 점검과 화장실 청결 강화 등을 통해 휴게소의 기본 기능을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휴게소 내 주차 폭원을 기존 2.5m에서 2.7m로 확대하고 보행자 전용동선 제공 및 과속방지형 횡단보도 설치, 대형·소형차 분리, 주차 빈 곳 사전 안내 표출 등 주차장 표준 안전모델을 확대한다. 주차장 표준모델. (자료=국토교통부) 특히 졸음쉼터 진입 전 졸음쉼터의 주차혼잡 여부는 사전에 안내토록 하는 한편, 휴게소 노후 시설물에 대한 정기점검 강화 및 방문자 많은 시기 화장실 청소주기 확대 등 안전하고 청결한 휴게시설로 관리한다. 휴게소 서비스 평가 땐 노후 시설물 관리, 유명 브랜드 시설 유치 등에 대한 평가 비중을 높여 휴게소 간 품질 경쟁을 통한 서비스 개선을 유도해 나가고 음식의 가격·품질 개선도 추진한다. 국토부는 휴게소의 기본기능 강화에 더해 개방형 휴게소 확대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즐길 거리가 있는 휴게소 조성에 나선다. 외부로부터의 접근이 불가해 고속도로 운전자들만 이용이 가능하던 휴게소를 지역사회에 개방해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관광 자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휴게소에 차량을 주차하고 인근의 관광지와 쇼핑몰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 동선과 셔틀버스 연계 등도 추진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는 컨설팅을 지원하고 최초 1년의 임대료는 면제하는 등 지역 특화사업도 지원한다. 심야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로봇 셰프, 로봇 카페 등 무인자동 로봇 음식점도 확대해 나간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이용객의 환승수요를 분석해 인근 지하철역 등과 연계하는 대중교통 환승시설을 휴게소에 구축한다. 고속도로 진·출입 수요가 많은 곳에는 휴게소를 이용한 하이패스IC 설치를 확대하고 휴게소 내 전기·수소차 충전소 설치도 확대해 나간다. 국토부는 노후 시설 점검, 화장실 청결 개선 등의 경우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 휴게소에 즉시 적용해 시행하고 주차장 안전 표준모델 등 다른 과제들도 민자고속도로구간에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주종완 국토부 도로국장은 노후시설과 화장실 청결 점검 등은 즉시 시행해 최소한의 서비스·안전 품질을 확보하고 주차장 안전표준 모델 확대와 개방형 휴게소 조성 등도 시행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증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도로국 도로관리과(044-201-3920), 한국도로공사 휴게시설처(054-811-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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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푸르른 춘천의 봄을 담은 인생샷 포토존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튤립과 함께 남기는 인생샷, 제이드가든 의암호 따라 즐기는 산책과 피크닉, 하중도생태공원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는,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일몰과 야경 명소를 찾는다면, 소양강스카이워크 호수와 낭만의 도시 춘천은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4월에는 봄이 가득 담긴 풍경을 만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데요. 아이와 주말에 떠나기 좋은 춘천 봄나들이 장소를 추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제이드가든 - 하중도생태공원 -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소양강스카이워크 제이드가든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입장 마감 17:00)- 이용요금 : 성인 1만 1000원 / 중·고생, 어린이 6000원 / 36개월 미만 무료- 문의 : 033-260-83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제이드가든은 숲 속의 작은 유럽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춘천의 대표적인 봄나들이 장소입니다. 넓은 대지에 다양한 테마 정원이 꾸며진 곳이에요.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된 곳이라 오르막길과 산길이 많으니 편한 복장으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월의 제이드가든은 튤립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꽃물결원은 그 이름처럼 색색의 튤립이 알록달록한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무놀이집도 튤립 포토존입니다. 나무로 만든 다리 위에서 튤립과 함께 사진을 남겨 보세요. 대칭을 이루는 정원으로 인생샷 명소가 된 영국식 보더가든, 이탈리아풍의 정원 양식으로 꾸며진 이탈리안 웨딩가든도 인기가 많은 곳들인데요. 다 돌아보는 데 두 시간 정도 걸리니 아이와 주말에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다면 제이드가든에 먼저 들러 보세요. 하중도생태공원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도동 650-2-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33-250-3692 (춘천시 관광개발과)- 주차 : 임시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 동반 시 목줄을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지참해 주세요. 하중도생태공원은 의암호에 있는 중도에 조성된 곳으로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도 특히 호수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입니다.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있어 아이들과 주말 봄나들이 가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숲의 기분 좋은 공기를 느끼고 싶다면 하중도 둘레길을 따라 걷거나 쉼터C 부근, 습지 위로 조성된 나무 데크길도 걷기 좋아요. 탁 트인 시야에 삼악산이 보이는 데크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액자 같은 포토존에서 의암호를 배경으로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벤치와 테이블이 곳곳에 놓인 산책길에서는 나무 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며 자연을 느끼기도 좋습니다.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숲과 호수로 가득 채워 보세요.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245- 운영시간 : [4월] 월~금요일, 일요일 09:00~19:00 (매표 마감 18:00) / 토요일 09:00~21:00 (매표 마감 20:00) * 월별 운영시간 상이- 이용요금 · 일반 캐빈(왕복) : 대인 2만 3000원 / 소인 1만 7000원 · 크리스탈캐빈(왕복) : 대인 2만 8000원 / 소인 2만 2000원- 문의 : 1588-4888-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삼악산호수케이블카는 의암호를 지나 삼악산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카에서 청명한 의암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의암호 정류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약 15분이면 삼악산에 도착합니다. 상부정차장에 내려서 나무데크길을 따라 약 400m 정도 더 올라가면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나와요. 올라가는 길이 완만하고 숲 산책로처럼 조성되어서 아이들도 올라가기에 좋습니다. 상부 탑승장 옥상에도 전망대가 있는데요. 춘천 시내와 주요 관광지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주말여행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소양강스카이워크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663- 운영시간 : [3~10월] 매일 10:00~21:00 (매표 마감 20:30) * 동절기 운영시간 상이- 이용요금 : 1인 2000원- 문의 : 033-240-1695-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춘천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소양강과 소양강 처녀상 옆에는 소양강 위를 걸어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총 길이 174m 중 156m는 유리 바닥으로 된 구간으로 되어 있어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강화유리 보호를 위해 입구에 비치된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스릴 넘치는 유리 길 끝 동그란 전망대에서는 소양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60도 탁 트인 덕분에 노을과 야경 명소이기도 한데요. 해 질 무렵에는 하늘과 강이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해가 지면 스카이워크에 조명이 들어와서 시시각각 색이 변해요. 조명을 따라 스카이워크가 쭉 이어져서 정말 물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양강 처녀상과 소양 2교에도 조명이 켜지면서 소양강의 야경을 더 멋지게 만들어 주는데요. 아이와 함께 하는 춘천 당일치기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일몰과 야경을 감상해 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최상목 부총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의제를 설명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의제를 설명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의제를 설명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의제를 설명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최근 경제 지표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최근 경제 지표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최근 경제 지표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최근 경제 지표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최근 경제 지표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최근 경제 지표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최근 경제 지표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최근 경제 지표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최근 경제 지표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저소득 청년에 날개가 되어줄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무척이나 기다려온 날이었다. 알람을 맞췄던 시간보다 훨씬 일찍 일어나 핸드폰을 열어 문자가 도착했는지확인했다. 아쉽게도 내가 기다리던 문자는 와있지 않았고, 그렇게 그날 오전 수시로 핸드폰을 확인했던 것 같다. 오전 11시가 조금 넘었을 무렵 드디어 기다리던 문자가 왔다. [청년저축계좌 해지완료] 문자와 동시에 1100만 원 가량의 정부 지원금, 그리고 내가 냈던 본인 납입금 370만 원 가량이 통장으로 입금됐다. 오래전부터 기다려온 청년저축계좌의 끝이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문자다. 청년저축계좌 해지완료 문자와 동시에 정부 지원금과 본인 납입금이 모두 입금 완료됐다. 청년저축계좌는 현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전신이었던 정책이다. 당시 저소득 청년 중 심사를 통해 일정 인원을 선발했고, 선발된 인원은 3년(36개월)간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내왔다. 물론 3년간 꾸준히 적금을 유지하는 것을 제외하고도 힘든 일은 많았다.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많지 않았기에 큰 목돈이 들어갔던 이사와 가족의 병원비 납입을 앞두고는 적금을 해약하거나 납입중지를 신청해야 하나 큰 고민을 했었고, 근로 유지가 조건이기 때문에 몸이 좋지 않았을 때도 지속적으로 일을 해야했다. 청년저축계좌의 만기 조건이던 일정 시간 이상의 교육 수료와 사용내역 증빙에도 많은 준비가 필요했지만, 무엇보다 필수 조건 중 하나였던 국가공인자격증 1개 이상 취득을 달성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었다.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내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매월 함께 매칭되는 정부지원금 30만 원을 보며 만기를 꿈꿀 수 있었다는 것 때문이었다. 청년저축계좌의 만기 자금으로 대출 상환 등에 사용했다.(출처=네이버페이 신용정보) 오랜만에 큰 금액이 통장에 찍혔다는 기쁨도 잠시, 대출금 상환 등으로나의 통장 잔고는 금새 평균 수준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청년저축계좌의 만기를 통해 내가 얻은 여유와 미래를 위한 동력은 만기 금액 이상으로 컸다. 실제로 나와 같은 기간 청년저축계좌에 가입한 지인들도 저축계좌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21년 1기로 참여했던 지인은 만기 금액의 절반을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는데 사용했고, 나머지 절반 중 일부는 더 나은 곳으로 이사를 하는데, 또 일부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인은 저소득 청년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도움을 줬던 최고의 정책이라고 만기 소감을 전했다. 나보다 1주 빠르게 만기 해지를 마친 또 다른 친구는 만기 금액 대부분을 내년에 있을 결혼준비자금에 사용하게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친구는 나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어준 정책인 만큼 만약 자신이 자산형성 정책 가입 대상에 해당 된다면 고민하지 말고 지원해서 자신만의 미래를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와 희망저축계좌2유형모집이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정책별 예상 일정은 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출처=자산e룸터 홈페이지) 앞선 친구의 말처럼 정책의 수혜 대상자라면 놓치지 말고 신청해야 할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이 있다. 5월 1일부터 모집하는자산형성 지원사업은 희망저축계좌 2유형과 청년내일저축계좌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저축계좌 1유형은 오는 6월(6월 3일~14일 예정) 3차 모집 예정이다. 우선 내가 가입했던 청년저축계좌를 잇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신청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와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가능하며 자격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최종 가입 여부가 결정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타 청년 자산형성 사업에 관한 정보는 복지로와 자산e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출처=자산e룸터)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 대상이 대폭 확대되어 차상위계층 이하와 차상위계층 초과로 나누어 선발하며 근로소득 기준 월 220만 원 이하의 근로·사업소득이 발생한다면 가입 가능하다. 연령은 유형에 따라차상위계층은 만 15~39세, 차상위 초과는 만 19~34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정부 매칭 지원금의 경우 차상위계층은 1:3매칭으로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만기시 이자를 제외한 1440만 원의 만기금을 수령할 수 있고, 차상위 초과의 경우 1:1매칭으로 만기시 약 720만 원의 만기금을 수령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 2유형의 경우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의 50% 이하인 주거 및 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기타 차상위가구가 참여할 수 있는데,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어야 하며 그에 따른 근로 혹은 사업소득이 발생하고 있어야 한다. 2유형의 모집 일정은 5월 1일부터 20일까지로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가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해당 유형에 선발된다면 매월 10만 원씩 저축 시1:1로 매칭금이 지원되어 만기시 720만 원의 만기금을 수령할 수 있다. 만약 저소득 청년 중 한번도 자산형성 지원사업에 참여한 적이 없다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우선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고, 여의치 않다면 차선으로 희망저축계좌 2유형을 고려해보면 되겠다. 청년내일저축계좌와 희망저축계좌 모두 가까운 주민센터와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복지로 메인화면에도 5월 1일 모집 예정인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홍보하고 있었다.(출처=복지로)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분명히 청년의 미래에 적지 않은 마중물이 되어 줄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본인이 해당 정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면 고민하지 말고 이번 모집 기간에 지원해보자.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도움이 필요한 청년에게 날개가 되어줄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응원한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정혁 jhlee4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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